Skip to content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경을 아무리 봐도

 

뭘 먹으라는 메세지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그런데도 꼭 그 먹는거 때문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이었고

 

가말리엘의 제자였습니다.

 

가말리엘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 줄은 잘 모르겠으나

 

사도 바울이 성경에까지 자랑한 걸로 봐서는

 

아마 유대교 율법의 최고봉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런 훌륭한 스승에게 배운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길 정도였습니다.

 

한 마디로 먹는거 가지고 개소리 하지 말라는 메세지가 아닌가 합니다.

 

유대인의 율법으로 돌아가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다 버리는 것이라고

 

저주를 받는 것이라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죠.

 

여기 대드는 건 아주 어리석거나 매우 사악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성경에 대들거나 성경을 왜곡하려는 자는

 

세상에 딱 하나가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바로 사단이 아닐까요.

 

그러니 혹시 내 주장이 혹은 내가 속한 모임의 주장이

 

성경과 반한다면

 

심각하게 멈춰서 생각해 볼 일이 아닌가 합니다.

 

목숨 아니 영적인 목숨보다 중한게 있겠습니까.

 

먹는게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 ?
    눈장 2017.04.15 13:55
    "유대인의 율법으로 돌아가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다 버리는 것이라고
    저주를 받는 것이라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죠."

    십계명은 유대인의 율법 아니었나요? 유대인의 율법이었던 것은 모두 버려야 합니까?
    예수께서 유대인의 율법주의를 탓하신 것은 율법자체가 문제라서 그렇게 말하신게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는 방법의 문제를 지적하신 겁니다.

    막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제 주장이 성경을 왜곡하고 있고 성경에 반한다면 근거를 확실하게 제시해 보세요.
    위 문장처럼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지 마시구요.
  • ?
    눈장 2017.04.16 02:01

    레 11장 44,45 거룩함을 위하여 가려먹으라고 한 성경절은 안 보이시나봐요.
    그 귀절이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거룩함의 필요성이 폐해졌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이상 음식가림법은 폐하지 않았습니다.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육의 더러움에서 벗어날려면 당연히 더러운(불결한) 고기를 먹지 말아야 옳은 것 아니겠습니까?

     

    거룩함을 위해서 불결한 고기를 먹지말라(레 11:44,45)

    ->거룩함을 온전히 이룰려면 온갖 더러움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거기에 몸의 정결도 필요한 사항이다.

     

    여기에 이의 있습니까?

  • ?
    답답해서 2017.04.16 09:29

    유대인이었던 사도 바울이 이방인에게는 유대인의 율법을 강요하는 외식을 버리라고 분명히 당부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유대인도 아닌 자들이
    레위기를 자신들이 지키고 있다고 말하는건 정말 어불성설이죠. 성경을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죠. 요제나 소제나 다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 ?
    눈장 2017.04.16 11:06
    외식이라는게 뭔데요? 형식적으로 지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제사와 관련된 외적인 예법들은 제사와 같이 폐했다는데 동의하지만
    음식가림법은 제사와 같이 폐하지 않았습니다. 폐할 이유도 없구요.
    성경엔 분명히 제사때만을 위해서 음식을 가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거룩함을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성경귀절을 보면서도 이해를 못하시니 답답하네요.

    거룩함이란게 제사때만 필요한 건가요?
    신약에서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는데 몸은 빼고 혼과 영만 거룩하면 됩니까?

    그냥 쉽게 생각해 봅시다.
    세상 사람들도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고 고기를 끊으려 합니다.
    부정한 고기를 가림이 건강에 좋을진대 그 법을 폐할 이유가 뭐죠?

    법을 폐하는 경우는 그 법에 문제가 있어야 폐할 이유가 되는 겁니다.
    하물며, 건강에 좋은 음식가림법인데 폐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악법도 아니고 좋은 법인데 왜 폐하냐구요..
  • ?
    김균 2017.04.16 12:13
    미안하지만
    성경 공부 다시 해야겠어요

    그럼 베드로가 외식한 게 뭔지 그 예를 한 번 들어 보겠어요?

    그리고 답은 왜 안하세요?
    할말만 하고 도마가는 것 같은데요?

    자 내가 요구한 게 뭔지 알기나 아세요?
  • ?
    복음전도자 2017.04.17 05:15

    당시에 유대인은 이방인과 밥도 같이 먹지 않고 어울리지도 않는게 원칙이었죠. 하지만 신약시대 전도를 시작한 베드로는 유대인과 어울리고 밥도 같이 먹었을 겁니다. 하지만 본토에서 유대인이 왔다고 하니 예전 율법속에 살던 삶이 생각나 이방인과의 만남을 유대인에게 보이는 걸 피하게 되었겠지요. 이게 외식이라 지적을 받은 것이구요. 성경을 제대로 읽은 사람들이라면 이미 1세기에 유대인이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이라든지 먹는 것이라든지 할례라든지 이런 유대인의 율법과 습속을 이방인에게 전혀 전하지 않았음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21세기에 이런 유대인의 습속 중 일부를 자기네 교리로 가져다가 자기네가 다른 집단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있다는 것은 성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지요. 성령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성경을 봐도 이해못하더군요. 스스로 깊이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56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1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6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29
698 신고식- 새로개편된 민초스타에 주민등록 2 file fm2 2016.09.10 204
697 신과 함께-죄와 벌- 2 file 김균 2018.01.14 425
696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 ? 광야소리 2017.01.03 121
695 신본 대 인본이라는 가짜 대립구조 곽건용 목사 설교 03 김원일 2021.02.16 88
694 신앙 종합시대 에 널브러진 님들과 나의 꼴 1 박성술 2016.10.01 199
693 신없이 도덕하기라는 글을 보고 1 진실 2017.03.06 182
692 신이 알려준 지식. 1 바이블 2017.02.25 214
691 신천지, 재림교회 그리고 144000 김균 2020.03.20 114
690 신학교 출신 이신 삼천포 어르신께 질문 드립니다 7 SULA 2016.09.09 297
689 신학생들 "하나님의 정의는 법 너머에 있다!" 언덕에서 2016.11.13 137
688 신혼여행서 신부 ‘생얼’ 보고 이혼 요구한 남성 4 생생 2016.10.20 329
687 실재의 나는 매우 화려하다 2 김균 2016.10.01 211
686 실제 만들어볼 나의 이야기 박성술 2017.07.02 163
685 실패한 디자인 대참사 1 다알리아 2021.01.28 118
684 심청전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와 야베스의 기도 8 아기자기 2017.02.27 219
683 심판(조사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요. 광야소리 2016.12.18 132
682 심판자가 바뀌었다 김균 2017.09.27 198
681 십일조 내면 못가는 나라 안식일 지키면 못가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 2 fallbaram. 2017.10.01 363
680 싸우는 사람들 굶어 2016.10.05 128
679 싸워봐야 남는거 없다. 율법주의도 복음주의도 다 각자 DNA에 새겨진채 갖고 태어나는 것을... 12 왓슨과크릭 2016.09.16 203
678 썰전 221회 (www.jtbc.co.kr) SseoL 2017.06.03 102
677 쓴소리 잡소리 김균 2016.11.16 431
676 쓸데없는 잡념들 7 김균 2017.12.29 444
675 아 가을인가! 9 fallbaram 2016.10.21 231
674 아! 기독교 1 김균 2020.07.29 123
673 아! 여기 숨어 있었군요 fallbaram. 2024.03.07 234
672 아! 하늘이 내려준 나의 배필이여!  결혼 30주년 공개 서신 선한이웃 2017.04.02 204
671 아, 정말 열 받네. 유행가? 골프? 영화? 간음? 하고 싶으면 해. 싫으면 말고. 확 그냥 다 지워버려? 2 김원일 2016.09.21 334
670 아담에게 드리는 노래. 바이블 2020.08.03 75
669 아들 2 박희관 2020.05.07 151
668 아래에 "기술담당자님, 질문있습니다" 라고 질문한 궁금입니다. 답변에 댓글을 달았지만,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미에서 이곳에도 올립니다 3 궁금 2016.09.15 144
667 아름다운 강산 지경야인 2017.01.02 90
666 아름다운 성직자. 에르미 2018.09.16 206
665 아무리 멍청한 목사의 멍청한 설교라도... 1 김원일 2017.10.24 382
664 아무리 생각해도 들꽃 2020.08.09 105
663 아무리 여름이 덥지만 3 김균 2018.08.09 228
662 아브라함 아 소는 누가 키우냐 ? 8 박성술 2016.09.23 217
661 아야금의 가야금 연주와 노래,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마음파동 2017.10.16 87
660 아연질색 초등생 2016.11.01 180
659 아이고~ 산울림 2016.10.06 151
658 아침 안개 속에 다가오신 님 김균 2020.09.07 163
657 아침부터 이 멋진남자 이야기를 또 봅니다 오늘은 왠지 저도 자중하고 자중하고 또 자중하고 싶어집니다 1 heeyoung 2016.10.26 190
656 악의 평범성 (Banality of evil)--사랑하는 내 모국의 아이히만, 김기춘 간신, 역적 1 김원일 2017.02.13 187
655 악플에 시달리다가 이곳을 떠난 누리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누리 등록제로 바뀝니다. 필명 허용은 물론 계속 유지합니다. 1 김원일 2017.10.19 272
654 안교공과의 질문과 가능한 대답 들꽃 2020.10.17 96
653 안내의 말씀 2 안내문 2017.10.18 586
652 안녕하세요. 1 하이 2016.11.20 137
651 안녕하십니까. 한 동안 자리를 비웠던 이 누리 "주인장" 김원일입니다. 김원일 2021.01.19 142
650 안녕하십니까? 2 fallbaram. 2020.10.25 188
649 안식교 Trans-European 지회 행정위원회가 대총회에 대고 한 말. 한국연합회, 쿠오바디스? 김원일 2017.02.21 304
648 안식교 목사 그대들 중 이런 수녀 있는가. 돼지고기 같은 소리 그만 하고. 2 김원일 2017.04.22 336
647 안식교를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잠시 좀 멀리 벗어나보고 싶은 그대에게--수정 (조회수 22 이후) 김원일 2017.10.24 517
646 안식교인들 구약 잘 안다며? 이런 주제로 설교하는 안식교 목사 있는가? 그의 발에 입맞추리... 김원일 2017.12.16 442
645 안식일 교회 신앙살이 너무 힘들다 12 박성술 2016.10.15 330
644 안식일 준수자 전체가 편협하고 광신적인 사람으로 취급받게 하는 사람 무명 2017.05.01 167
643 안식일(1) 쉼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7 305
642 안식일(2) 생활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8 262
641 안식일(3) 율법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9 225
640 안식일(4) 미래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9 228
639 안식일(5) 나의 종교 그리고 너의 종교 7 file 김균 2018.12.30 488
638 안식일(6)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김균 2020.04.11 75
637 안식일(7) 유대인의 안식일 김균 2020.04.23 79
636 안식일(9) 두 안식일 1 김균 2020.09.07 135
635 안식일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1 하주민 2017.07.07 192
634 안식일은 십자가의 그림자인가? 1 김균 2020.05.15 227
633 안식일의 완성 fallbaram. 2024.04.24 202
632 안철수 "노무현 '참 나쁜 대통령'이라던 박근혜, 최순실 덮으려는 의도" 분권 2016.10.24 85
631 안희정 “반기문, 눈치보느라 자신이 모시던 대통령 조문도 안한 사람” 1 who 2016.12.20 140
630 알듯 모를 듯한 세 천사 기별 2 들꽃 2020.09.19 199
629 암환자 죽으러 갔는데 살아서 돌아왔다 7 백향목 2016.09.20 214
628 애국자와 아닌자들 애국자 2016.10.07 67
627 애덤 스미스 - 공감대로서의 도덕 (24) 2 곰솔 2017.01.27 153
626 애비는 유신,.......옷 갈아입는 데는 귀신..국민들은 실신...ㅋ ㅋ ㅋ 그네접신 2016.10.26 148
625 애자 소나무 2017.10.31 147
624 양백(兩白), 도(稻), 삼풍(三豊), 토(土), 미(米), 황(黃),백의(白衣)... 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 현민 2017.01.01 54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