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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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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다에 가을남자 셋이 모이면

 

릴케 주영 접장님처럼 털보가 된다

 

요즘 가을감기 유행인데 조심들 혀유

한번 걸리면 기본이 한달임다

 

외모가 출중들 하시네요

가히 짐작이갑니다

주님의 평안과 안위를 기원하면서

 

나라고 빠질소냐?

이참에 쌩, 민낯 한번 공개할랍니다

많은 여성펜들의 성화에 더 이상 숨기기도 힘들고

또 숨을이유도 없는놈인지라

 

내가 결혼을 결정한게

늦가을 어느날 지금의 아내와의 첫만남과 함꼐

푹빠진 것이 내운명이되었다

 

나중에 안사실은

그녀가 계절마다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허스키하고 색시한 목소리에 뽕간줄을 뒤늦게 발견한 것이다

 

약간은 약해보이고

나의 위로와 보호가 필요하게 보인 때문에

나도 몰래 그올무에 걸렸단 말씀

 

근데 최근에는 감기도 않걸리고

얼마나 씩씩하게 사는지

그놈의 코맹맹이 소리가 듣고잡다

 

약속을 했으니 내사진을 올려야하는데 올릴줄을 모르니 참갑갑하네

 

대충 사진을보고 컴엡으로 그려보니 비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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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e094b975441a515337ba031ad39e86.jpg

 

 

  • ?
    Justbecause 2016.09.20 01:07
    그 그림 그릴 실력이시면
    사진을 올리실 실력이 되고도 남으실텐데요...
    털보가 부러우신 것같군요.
    쩜쩜털보를 그리신 것보니요.
    잘 계시지요?
  • ?
    fm2 2016.09.20 01:36
    그대덕분에 무사히 .
    간접적으로 내얼굴엔 털이적다는 표현을 하시는군요
    은퇴하면 머하며 살텐가? 많이들 묻는데
    한가지 할일은 찾아놨읍네다
    누군가를 웃기고 살아야겠다는 결심
    하루하루가 소중하고요
    방가유ㅜㅜ
  • ?
    싸이준수 2016.09.20 01:54 Files첨부 (1)

    그사랑
    싸이준수가 부른 특창이 감동을 준다
    연예인이지만 안식일교인임을 잘 소개해주는

    모범적인 청년이 자랑스럽다
    함께 나누고싶어 유튜브에서 폄
    에프엠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재미있게 봤군요 가을감기와 털보들의 행진을

    https://youtu.be/63Dpz46O1so

     

  • ?
    2fm 2016.09.20 08:29
    안식일 학교 시간에 앞에 나와서 찬양하기를 즐겨하던 한 아이가 있습니다.
    안교장인 엄마와 함께 특별한 순서가 없는 날이면
    순종하는 맘으로 늘 찬양을 담당했고
    짧은 성극이나 율동도 유난히 눈에 띄게 잘하던 아이는
    조금씩 성장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달란트를 선물하고 싶어
    부모님과 함께 기도하며 많은 준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또한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높이는
    자랑스러운 재림청년이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김준수, XIA준수입니다.

    김준수 청년의 지난 3월
    화정교회에서의 안식일예배 찬양을 공유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온 마음을 다해 부르는 그의 노래가
    재림성도들의 마음을 울리길

    기도합니다.
  • ?
    김주영 2016.09.20 07:28
    그림이 실제와 많이 닮으셨네요 ㅎㅎㅎ

    남자가 수염 깎고 다니는 것이 정상인 문화가
    인류 역사 5천년 이래 지난 100년도 안되지 않을까요?

    지금도 지구 어느 나라들에서는
    수염 없이 다니는 남자는 잡히거나 린치 당하는 곳도 있답니다
  • ?
    김균 2016.09.20 08:37
    월급받던 시절
    은행창구에 앉기가 싫어
    일부러 수염을 길렀는데
    한 모름 기르고나니
    이건 얌체처람 생겼데요
    마누라 등쌀에 할 수 없이 깎았지요
    그 이후는 그런 시도 안 해요
    전 서중한 합회장 지회 권목사님 수염 기른 것
    엄청 보기 싫어요
  • ?
    fallbaram 2016.09.20 07:57
    가을남자라고 해서 혹시 내 닉을 따라
    명단에 올려 줄까 해서 들어와보니
    가을이 중심이 아니라 수염이 중심인
    turbo님들의 행진이군요.

    그러고 보니
    fm2 선배님은 내 기억에 털 한가닥 본일도 없고
    또 그럴 가능성을 본 기억도 없군요.

    그래서 더 희게 보이던 살결.

    선배님은 봄의 남자라 해야 하나요?

    은퇴를 달리시는 바퀴바퀴 마다
    웃음과 행복 그리고 건강이 쏟아지는
    길 되소서.
  • ?
    글쓴녀석 2016.09.20 08:24

    내얼굴을 아는3분들 이 인정해주니 다행입니다
    비스무리하게 스케치한 내솜씨가 ?
    흰색의 피부,

    나이가들어 어쩔수없이 쓴 돋보기 안경,

    반곱슬머리까지
    볼에는 보조개도 있구


    주영, fallbarram(억울하면 올려봐유?),

    그리고싸이준수의 노래도
    감동입니다


    그사랑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단풍 구경 한번 갑시다!


    여러분.ㄴㄴㄴ

  • ?
    소리없이... 2016.09.20 08:49
    잘 그리시네요.
    뭐 본인얼굴인지 아닌지는 알수는없지만요.
    수염도 없으시담서 수염자린 왜 만드셨을까요?
    제가 김주영님 수염 멋지다 하니 ㅋ~
    정말 멋 져요. 주영님 수염은 ㅎ
  • ?
    fm2 2016.09.20 21:20
    소리없이왔다가 떠나시는분이
    어인 행차 하셨남요?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한그림 합니다만.
    실은 내실체를 보이고싶지 않아서
    표않나게 하느라 애썼구먼요
    모나리자 초상화를 보고 느낀점이 있는데
    그녀는 대단한 미녀는 아니었고 육체파는 더더욱
    내가 왼쪽에서 보면 그눈이 나를 쳐다보고
    어디를 가든 그곳에 시선이 따라다니는 신비함이있다
    웃는듯 우는 야릇한 표정과 신비함이
    그림을 유명하게 하나보다
    수염? 너무 고상한 표현이군요
    한마디로 난 털보 아니다
    내가 소유할수없는것을 타고난 3털보들께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시다
    ㅋㅋ
  • ?
    김균 2016.09.20 18:59
    난 하루 한 번씩 면도를 한다
    면도를 안 하면 세수한 기분이 안 난다
    전에 잘 나갈 때 관광호텔 이발관 다녔는데
    면도하는 아가씨가 이발의자에 누운 날 보고
    피부가 노인처럼 상했네요 했다
    그 이후로 그 이발관은 바이바이
    하긴 세상재미에 쩔은 몸이 뭐가 남았을까?
    요즘은 파마를 하니 미장원을 다니는데
    28청춘처럼 윤기가 난다나? ㅋㅋ
    말끄이 면도하고 교회를 가면 기분도 상쾌하다
    그래서 털부수러기 요 인간들 하나도 안 부럽다 ㅎㅎㅎ
    FM님 안 길렀거던 기르지 마요
    남자들 그게 뭐요?
    또 한 방 맞을 거 벌었네
    니가 뭔데?
    남의 취미까지 건드려?

    졌다
  • ?
    fm2 2016.09.20 21:22
    충성
    영원히 수염 안기르겠읍니다
    잘지내시는지요
    반갑습니다
    동지를 만난듯 합니다
  • ?
    leemoosung2 2016.09.23 19:57
    사진을올렸으면 설명을 듣고 싶읍니다다
  • ?
    fm2 2016.09.24 01:31

    내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탤런트
    그리고 가족들 몇명 섞여있ㅈ.

    상상에 맡깁니다
    우리식구와 닮은점이

    (외모, 성격 혹은 스타일)

    좀 있다고
    남들이 말해줍니다.


    ㅎㅎ
    신상 너무 까발리나?

    이러다가
    탈날라ㄹㄹㄹ

  • ?
    leemoosung2 2016.09.27 01:36
    4명의 가족이군요
    감이 잡혔답니다
    보기 좋군요
    가을이 익어가는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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