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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선물이라는 말만 들어도 지금도 가슴이 설렌다.

 

아주 어렸을 적의 일이다.

검정고무신도 아까워 아껴 신을 때이다.

아버지의 친구 한분이 오셨다.

구두를 만드시는 기술자이셨는데,

아버지는 생전 처음으로 구두를 주문하셨다.

나는 가죽 구두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엄마에게 졸랐다. 엄마 나도...

그 말은 들은 아버지의 친구는 나를 불쌍히 보았는지,

아빠신발을 가지고 올 때 내 신발도 하나 만들어 오겠다고 하신다.

그리곤 내 발의 칫수를 잰다.

그리고 며칠 후 오늘날 운동화처럼 생긴 가죽신발을…

아빠친구가 주신 그 선물,

아! 그날의 그 기쁨, 환희 지금도 느껴진다.

 

선물의 힘(위력)

참으로 대단하다.

 

성경은 말하기를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잠 21:14)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잠 17:8)

 

뇌물은 받는 자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킨다.

 

순수한 선물은 어떨까?

순수한 선물은 뇌물보다 더 능력이 있지 않겠는가?

 

 

나에겐 사랑스런 손자 손녀들이 있다.

출장에서 돌아올 때면 놈들에게 줄 선물을 사온다.

선물을 주는 순간 그들의 눈빛과 음성이 변하고,

말과 행동이 변하는 것을 보게 된다.

 

평소 같으면

잔심부름을 시키면 얄미울 정도로 못들은 척 한다.

 

그러나 선물을 받은 후에는

할아버지 뭘 도와줄까요? (스스로 순종)

맛있는 과자도 가져와 할아버지 먹어 맛있어 라고 한다.

스스로 말이다.

 

왜 변했을까?

선물이 그들을 변화시킨 것이다.

 

구원의 선물 !!

참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았는가?

 

그렇다면

분명 마음(정신)이 변화(거듭남)되었을 것이다.

분명 율법을 사랑하고 스스로 즐겨 순종하고자 하는 열망이…

이런 변화가 없다면 속고 있는 것이다.

 

첫째,

구원의 선물을 받게 되면

정신(마음)이 변화(거듭남)한다.

거칠은 말이나 비난하는 정신이 없어질 것이다.

예수의 마음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구원이 선물이라는 주장은 이론(지식)일 뿐이다.

속고 있는 것이다.

 

둘째,

구원의 선물을 받았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음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동료인간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게 될 것이며,

계명대로 동료인간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속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일 3:23)

 

“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벧후 1:9)

 

선물의 가치에 비례하여 변화는 크고 강렬할 것이다.

선물의 가치가 크면 클수록

변화는 오래 지속될 것이요 영원할 것이다.

 

 

 

구원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심으로 온 하늘을 희생하셨습니다.

전능하신 분이 말할 수 없는 고민과 고통을 경험하셔야 했습니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아무런 고통도 없이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내어 주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하고 천사가 말했다.

죄지은 인류가 죽도록 버려두는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게 내어 주는 것은

둘 다 하나님께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초기, 127)

 

 

인간이 되신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 27:46)

라는 절규를 하셔야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구원의 선물을 준비하시기 위해 주님께서는

저주를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이방인의 저주와

유대인의 저주와

베드로의 저주와

아버지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구원을 죄인들에게 선물로 주시기 위해,

우리를 거듭나게(변화, 재창조) 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과연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은 영혼들인가?

 

 

 

  • ?
    위험인물 2016.09.19 20:19
    또 시작이다.
    좀 변했나 했더니...
    구원파적 사고방식!
    구원 받으면(선물로 받으면 ) 뿅 하고 갑자기
    사람이 바뀌냐?
    존재론적 이야기다. 구원은....
    이제 진짜 사랑의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거기서 그분이 어디로 인도하시든 우리는
    따라가면 된다. 내 영혼을 온전히 맡기고...
    그 안에 거룩함도 있겄지, 윤리적인 것도,
    생활방식도....그러나 그것과 구원을
    연관시키지 마라...
    정말 선물로 받았으면 뭔가 변해야 된다는 거지?
    노우!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으면 된다.
    받고 나서...존재론적으로 그 구원주심으로
    말미암아 자녀가 되었으면 하늘아버지의
    자녀로써 살면 되는 것이다.
    유난 떨지말고, 새 정신 어쩌고 하지 말고..
    착하려고 의로우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그냥 아버지의 아들로써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아버지 뜻대로 살고 싶을 것이다...그래서
    그렇게 살아지는 거다. 뭐 특이한게 아니라고...
    청지기!
    선물가지고 늘어지지 마라.
    이 교묘한 율법주의자야!
    더 위험한 인물인지고...ㅉㅉㅉ
  • ?
    위험인물 2016.09.19 20:34
    더 보태서 야그하면...
    구원에 우리는 보탤 것이 없다.
    구원 후의 삶 또한
    철저히 그분께 의지된 삶이다.
    뭔가 내가 뭘 변하려고 하지마라.
    하나님께서 웃으신다.
    선을 행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실때만 행하라.
    내 의로 하는 의도적인 모든 선한행위는
    오히려 죄이다.
    그만큼 육은 무익하고 하나님께
    가납되지도 않는다.
    구원파 사람들이 왜 생빛으로
    많이 가는 줄 아냐?
    그들은 구원받으면 갑자기 모든게
    바뀐다고 생각한다. 의로워져서
    죄도 않짓고 원수도 갑자기 사랑할 수
    있게되고..등 등.
    그눔의 거듭남...미안하지만 성령의 사람은
    자기도 무의식중에 이뤄질 수도
    있음을 알라..어느날 곤고했고 그래서 주님을
    찾았고 그리고 십자가를 믿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주님이 너무 좋아 기쁨의 눈물이
    나고 그 후로는 그분께 자기 삶을 매 순간
    맡긴다. 이 사람이 거듭남의 증거가 뭔지도
    이론적으로 모를지라도 이 사람은
    거듭난거다. 그러나 맨날 거듭남의 증거를
    이론적으로 따지는 사람중에 거듭나지
    않은 사람 많다.
    확실한 건, 거듭난 자는 율법에 매여있지
    않다. 히나님의 사랑에 매여있지...
    제발 성령의 바람에 나를 맡겨라.
    내가 부채질하여 바람 일으키려고
    하지 말고...
    으이 답답혀.~~^^
  • ?
    청지기 2016.09.19 23:00

    말장난님

    막 태어난 아이들은 잘먹고 잘 사면 되지만
    조금 자라면
    훌륭하게 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까?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고 교육하지요.
    또 그렇게 바래지 않습니까?

    그 누구도
    니 마음대로 먹고 마시며 행동하며 살라고 자식에게 말하지 않지요.

    말장난이 아닙니다.

    구원의 선물을 받는 순간(경험)
    정신(마음)은 변화 됩니다.
    물론 죄의 습관(행동)은 서서히 변화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목표는 분명하지 않습니까?
    어린아이가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 당연하지만
    어린아이는 어른처럼 자라날 것이라는 믿음에는 의심이 없지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님의 말씀 이해합니다.
    죄송합니다.

  • ?
    말장난 2016.09.19 21:09
    강대천 목사님..
    한 고집하시네요.
    말장난도 심하시고요.
    님은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의로우라고
    가르치나부죠.
    우리의 거듭남은 영적이지만 아기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무리하게 요구하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서서히 의의 길로 인도하시죠.
    마음은 당연히 바뀌죠.
    신분이 바뀌었는데...
    종에서 아들로...
  • ?
    청지기 2016.09.19 21:04
    위험인물님

    선물받으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변화 되어라 가 아니라
    변화 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조상님들의 경험을 보세요
    변화되었지 않습니까?
    선물로 받았기에 아니겠습니까?
    님의 마음을 불편케 해드려 죄송합니다.
    구원의 선물 함께 받고
    영생에 즐거움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
    민초1 2016.09.20 06:14

    강목사님
    지난번 선물, 은혜에 대하여
    화잇글 죽 ~ 인용하면서 하신 말씀에 대하여
    2) 강목사님의 생각에 진정 모종의 변화가 있으신 건지,
    3) "그러나" 하면서 앞얘기 모조리 뒤집을 것인지 하면서 2)번이길 바란다고 했고 지금도 마찬가진데....
     약간 뒤집을듯 말듯 하는 말씀을 하시는 군요

    선물 받으면
    구원 받으면 사람이 변화됩니다.
    또 더 변화되어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 변화는
    사람따라
    환경따라
    시대따라
    상대적이고 천차만별이기에
    누가 누구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가지만
    예수님과 쎄임한 지경까지는 불가한 것 사실입니다.
    근데 재림교회 골수파, 완전주의, 개혁운동, 현대진리연합운동...그 쪽분들은

    변화해서 도달해야 할 눈금을 매겨서
    여기까지 순종하지 않으면
    이거까지 실천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참 구원이 이 아니다
    남은 자가 아니다 ~~~ 라고 말한다는데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거지요?

    누가 순종을 나무래고 
    변화 자체를 뭐라나요?

    그것에 눈금 매기고 커트라인이라고 정하는 순간
    순종은 행함이 되고
    변화는 변질이 되는거죠

     

    우리는 지금 모두 속고 있다고 했는데
    그 우리를 "그 쪽 분들"이라고 한정해 주시고
    속는 모두에 들어가 있을리가 없는 이도 많습니다.

     

  • ?
    2016.09.20 07:01
    그때 제거 뭐라그랬어요. 2번 아니라
    했잖아요.
    2번이면 현대진리연합에 있을 수가
    없어요. 코드 않맞아서...2번으로
    바뀌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나올 일이 없죠.
    푹 젖어 있어요.
    자기들은 몰라요.
    굉장히 옳다고 여겨요.남은 무리 중윽
    남은 무리...이 맨트 최근에 날린
    맨트예요.
  • ?
    계명을 2016.09.20 10:26
    청지기 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구원을 무슨 "쯩"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면죄부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한 것입니다.

    구원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받는 순간 부터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생명은 생명의 법칙 속에서 만 자라납니다.

    생명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자꾸 다른, 책에서 읽은 이야기 만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이 질 못합니다.
    그래서 영지주의로 흐르기 쉽습니다.

    잠간 마신 활명수가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은 모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활명수만 찾아 다닙니다.
    이 곳에서 민초1, fallbaram 님들을 계속 찾는 이유가 다
    이 활명수를 마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위로가 되니깐요.

    속임을 당하고 있는 줄 모릅니다.

    무릎꿇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진심으로, 솔직하게 물어 보면 알 것을...
  • ?
    청지기 2016.09.20 07:19
    민초님

    민초님의 염려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구원을 선물로 믿고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이 매우 극소수라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 엄청난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믿음은 보통 믿ㅇ듬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참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지요.

    복권에 당첨되는 순간 사람들은 정신이 바뀌지 않습니까?... (저는 경험이 없지만)
    복권과 영생이 어찌 비교가 되겠습니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이론이 아니고 체험적인 지식이라고 믿습니다.
    영생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진다면
    마음과 생애가 변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사도 바울의 경험을 보십시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산체험을 한 후에
    그분의 마음과 생애의 변화를 말입니다.
    다메섹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은
    거의 순간적인 경험이었고
    그 경험은 식어지지않는 변화의 생애의 연속이었습니다.

    물론 거듭남의(개인적) 경험이 다를 수는 있으나
    구원의 선물을 진심으로 믿고 받는(깨닫는) 순간의 경험은
    거의 동일한 것입니다.

    말틴 루터를 보십시요
    구원의 도를 깨닫는 순간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거듭남)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경험이 없는 이론과 지식은
    아무리 구원을 주장하고 가르친다고 하더러도
    결국은 행함으로 가든지 아니면
    시험이 올때에 믿음을 포기하고 말것입니다.

    구원은 참으로 완전한 선물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변화(거듭남)입니다.

    행위와 노력에 의한 변화가 아니라
    값없이 제공되는 구원의 선물에 의한 변화 입니다.
    이런 변화의 경험이 없다면 속고 있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
    윤군 2016.09.20 21:18
    유다보다 더하면 더했을 베드로,
    주님께 저주 비난하고 배신한 베드로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살라고 말합니다.
    주님으로부터 마귀야 물러가라는 소리를 들은 그가
    마귀를 대적하라고 그의 편지서에 씁니다.

    뭔가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서로 높이고 갈등을 하던 제자들이
    고상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변한 것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십자가를 경험하고
    오순절을 겪습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다 변합니다.
    주님처럼 죽을 준비가 된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변하기 전에도 사랑하셨고그 후에도 사랑하셨습니다.
    사복음서에서도 사랑하셨고, 사도행전에서도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은 변하기 전에도 구원받았고, 변한 후에도 구원받았습니다.

    엄마는
    철없는 사춘기때에도 아들을 사랑했고
    제대하여 성숙해진 아들도 사랑합니다.

    가출했어도 엄마의 아들이였고
    범죄를 저질렀어도 엄마의 아들이었죠.

    어떤 아들은 엄마 돌아가신 후
    지 자식 낳은 후에야 철드는 아들도 있지요.
    그리고 지도 지 아들 때문에 죽는 심정으로 살아가지요.

    영적 모성애가 하늘로 부터 임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요.
    십자가,
    엄마가 달려 죽은 게 어느날 보일 때가 있어요.
    어느날...

    바람처럼.
  • ?
    좋은하루 2016.09.20 22:22
    제대로 깨달으셨네요.
    무조건 변해야 한다며 들이대는 분들은
    아직 십자가가, 사랑이, 죄가, 예수님이
    ...다 모르고 있는 분들 같아요.
    이건 체험해 보지 않고 맨날 예신만
    들이 파서는 평생을 모를 일 입니다.
    자녀만 제대로 관찰해봐도 알 것을..
    그들에게는 계시해 주시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소경이 아니라고 하니 그런가?
  • ?
    일당 억 2016.09.21 02:35
    카스다
    다~ 와도 헛일
  • ?
    고바우중령 2016.09.20 21:57

    참 쉬운 이야기인데 어렵게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앞으로 영생을 살면서 예수님을 배워야 하실 분들이 영생에 비교하여 찰나에 지나지 않는 삶에서
    스스로 표준을 정하여 이 정도여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해를 하고 계신 것을 보면...
    그러니 하늘나라 가서 터밭이나 가꾸며 사는 것이 구원이라고
    영생을 누리며 사는 그 엄청난 경험들의 기대를 그저 퇴직한 노인들의 소일거리처럼 만들게 되는 것이겠지요
    (요즈음 아이들 하늘나라 가고 싶냐고 하면 코웃음 칩니다. 왜 그럴까요? 보여준 현재 삶의 투영이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신분이 변화된 것이 엄청난 선물이고 축복이며 구원인 것을 이해하시기 싫어하시는지 쬐금 답답합니다.
    그러니 주신것을 감사하며 향유하고 고맙고 그 정도의 선물을 주신 분이기에
    이제는 어떤 것도 주실 수 있다는 믿음과 경험으로 동행하며 닮는 삶의 행복보다는
    영원을 찰나로 압축하여 이정도되어야 구원을 받아...라고 생각하고 가르치니
    예수님도 무척 답답해 하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복음을 복음되게... 제발 복음에 다른 아무것도 섞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저 그분이 이루신 것을 받으면 될 것을...
    변화는 그분(성령)의 몫입니다.
    그거 믿지 못하면 무언가를 열심히 하시게 될 것입니다.

    설악산 대청봉이 목적이면... 올라가는 길의 그 찬란함과 아름다움이 설악 그 자체인 것을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비유가 너무 비약인가요^^)

  • ?
    일당 억 2016.09.21 02:37
    재림마을
    다~와도 말장 도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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