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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읽었던 소중한 글을 함께 나눕니다. 지금 읽어도 감동이군요.

 

 

 

 

! 하늘이내려준나의배필이여결혼 30주년공개서신

 

 

-  소설보다더소설같은우리 (박정환과이정라)의이야기–

 

여보! 우리가결혼한지 30년이되는2015년1월 17일을맞아서그간믿을수없이나와함께해준당신에게감사하며, 당신의말과같이우리를중매하신하나님께서이제까지각종기적과이사를베푸시며우리를선히인도해주신은혜를돌이켜보고글로남기고찬양돌리고싶어이렇게생애처음공개서신을쓰고있다오.

 

“하늘이너를낳고또네처를낳았구나”

 

30년전,당신이시집온후얼마후에외적으로볼때결코성사되지못할결혼이이루어진것을보고외숙모님께서하신말씀이었지요.

그당시나는고등학교시절부터앓아온강직성척추염이라는심한관절질환으로인해불치로판정받고십년이상오랜투병생활에도불구하고더악화만되어가는상태로일할수도없이아무희망이없는중증환자였지요.

매일통증이심하였고, 20대나이로장래수십년동안죽지도못하고점차더악화되고불구가되어가며,늙어야할미래가두렵고부모님께짐되느니차라리죽기를바라고죽는질환을가진환자들을부러워할정도의형편이었지요.

그에반해당신은부족한것이하나없는아가씨였지요.

이화여대성악과를졸업하여아름다운찬양을부르고, 긴머리미모를갖춘부유한집안규수로서해외유학을준비중이었던당신에게미국나사(NASA)에서근무하는박사가결혼하면미국유학을시켜주겠다는등최고의혼처자리중매및구애가들어오던당신이었지요.

그런데, 그모든선택을마다하고희망없는동갑내기불치병환자를평생간병하고수발해야하는힘든일을선택을하였으니도저히있을수없는일이었지요.

그래서, 불교신자이신외숙모님께서하늘뜻이아니면일어날수없는일이일어났다는의미로그런말씀을하셨지요.

나자신도나와함께하면당신이짊어져야할삶의짐이너무나무거울것을예감하였기에그것을생각하며홀로눈물지은여러날들이있었답니다.

왜하나님께서신실히하나님을섬기는당신이나를만나가시밭길인생을살게하셨을까?

그러한의문을여러차례가졌답니다..

 

부산 SDA 영어학원같은반에서만난우리는결코교제할관계가아니었지요.

나는과거한번의경험으로투병중인가운데다시여성과교제하지않기로결심하였던탓이고당신은유학을준비중이었고교단도다른나와교제는더욱생각할수없는일이었기때문이었지요.

그런데, 같은학원을다니던한아가씨가당신을통해나와대화를나누려고함께커피솦에가자고하는바람에당신이처음내게말을걸었었지요.

그때만하더라고속으로는골병으로죽을지경이었지만겉으로는그렇지않아보였었는가봐요.^^그때만해도최악의상태로가긴전이었기도하지만.

그래서함께간뮤직커피숖에서 3명이대화를나누었는데…

그아가씨와나보다당신과내가더대화가흥미있게잘진행된기억이납니다.

내가좋아하고관심있었던것도클래식음악과신앙이었고당신도음악을전공하고신앙을위해살았던사람이니…

돌이켜보면, 그아가씨가다른사람이아닌당신에게부탁한것은치명적인실수가아니었나쉽네요.^^

그이후로그아가씨와는공통관심사가없어만나지않고당신과대화하는일이늘었지요.

우리는친구로만났고, 당신은대학졸업한과년한딸을결혼시키지않고유학보내지않으시려는부모님의주선으로어쩔수없이선을보고나선답답한마음으로나를불러이야기하였고나는그이야기을가만히들어주었지요.

여러차례그런일들이있고함께미국문화원에서공부도하고하던중조금씩함께더있고싶은마음이들었었는가보오.

나는대학다닐때홀로국립극장에기악연주회나오페라를보러다닐정도로클래식을좋아하고특히성악을좋아하였었기에하루는당신에게성악을가르쳐달라고하였지요.

그랬을때, 당신은그대신레슨비조건으로내가담배를끊으라고하였었지요.

나는금연하겠다하였었지요.레슨비가비싸다생각하며…

그런데…며칠금연을하다참지못하고담배를한대피웠답니다.

그다음주, 한겨울대학교추운레슨실에서정성껏노래를가르쳐주는당신을보며내가다시담배를피우면남자가아니다하는생각을속으로하였고그결과담배를졸업하였었지요.

나의금연을도와준당신에게고맙다는말을한번도하지않은것같은데—레슨비를지불했다생각하고—힘든금연을도와준데대해이제라도감사를표해야겠소.

“고마워요!금연하도록도와주어서.”

나는그다지좋은학생이되지못했고, 그뒤에는피아노를가르쳐줄수있는가물어보았을때당신은선뜻가르쳐주겠다대답하여피아노를배우며계속만났지요.

 

우리가친구로만나다더가까워지면안되겠다는마음이들어서나는당신에게나의질병이불치강직성척추염인것과오랜치료가헛되었던것을있는대로말하였지요.

그때, 나는우리관계의선을분명히그어야겠다는생각으로말하였는데, 당신의대답은정말의외였습니다.

 

“당신은나을수있어요!”

그대답을듣고깜짝놀랐지요.

당신은나의잘못된식생활을이미듣고는그것을건강식으로바꾸는등생활습관들을고치면나을것이라고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나는그것을믿을수없었어요.

세상의최고병원들, 첨단의학이고칠수없었던내병을식생활을바꾸고, 물마시고, 운동하는등으로낫다니…속으로웃었던기억이납니다.

한편으로는세상의양방, 한방, 민간요법등모든의원들이불치라한병을한사람이라도나을수있다니믿을수없었지만위안은되더군요..

당신과함께있는것은투병가운데서도즐겁고행복한시간이었답니다.

당신이후에말해주어알게되었지만, 당신은내얼굴이희어서결핵환자로여겨져서오래살지못할지도모른다는생각에진리를전해야겠다는마음이들었었고, 병으로많은시련을겪었는데도평안해보이는얼굴과적절히표현하는나의말로인해호감을가졌다고말하였지요.

 

당신은유학과결혼, 그리고교단과진리문제사이에서어찌할바몰라답답해하였고, 가만히잘들어주는내가편하였고좋게느껴졌었다고요.

앞날을알지못하고함께있는시간을좋게여겼지만나는피아노를배우며시간이갈수록마음의갈등이심하였지요. 당신에게마음을토로하고나와평생을함께해달라고하고싶은마음과다른한편으로는당신을붙잡아서는안된다는마음으로…

내심심히갈등하고기도하던중나는, 1981년 3월 30일, 당신에게“나와함께짐을지고동반해줄수있나요?”하고물었지요.

당신은내손을꼭잡았고, 우리는버스를타고해운대바다가에가서일몰을함께바라본기억이나네요.

나는당신의마음을받았다는감동과함께나로인해가시발길인생을걸어갈당신으로인해한편마음이무거웠다오.

 

당신은나에게진리를전하려고오늘의신앙공부를하도록하였고담임목사님과성경공부를하도록유도하기도하였는데나는 2~3번한후에그대로끌려가다가는재림교회교리가맞다는결론으로이끌어질것같아서내가다니는장로교단의웨스트민스트신앙교리도아직잘모르니다니는교회교리부터연구한후에해야겠다고하고는그만두었지요.

그때부터우리사이에신앙적인갈등이커졌지요.

나는여러교리서들과이단종파비판에대한서적들을구입하고성경과주석서들을가지고함께연구하기시작하였고, 당신에게교리들에대한까다로운질문을서신으로많이하였는데가장많았을때는 26쪽서신으로교리들에대한답을하라고도전하기도하였지요.

한번은당신에게, “우리가결혼하더라도당신은재림교회, 나는장로교회를나가게될것입니다. 내가당신을사랑하지만그보다하나님을더사랑하기에사람을따라교회를바꾸지않을겁니다”라고하였지요.

분명한선을긋고싶었고, 미리전해야할필요를느꼈었기에.

그로인해헤어질수있는말이었는데, 당신은후에그말로인해오히려당신의마음이확정되었다고하였지요.

왜냐하면, 사람을따르지않고하나님을따르는사람이라면신뢰할수있고, 진리는이길것이니교회문제는해결되리라믿었다고요.

그후나는1년간집중적으로교리연구를한후에어느쪽이더성서적인지확신이들지않아서무교회주의책을읽고어느교회도나가지않고홀로신앙생활을하기시작하였지요.

교리교파의문제로인해너무큰갈등을겪으며나는하나님께병고만하더라도고통스럽고신앙이힘이되기는커녕큰고통과번민을주니괴로움을덜어주시기를기도도하였지요.

 

그전에당신이여러차례좋은혼처를다거부하는것을본후에모친께서당신이신앙적인문제로거부하는것을아시고, 네가사귀는사람이있느냐고다구치셨다고요.

당신은있다며내이름을대었고, 군대가지않은것은좌골신경통으로인해서였다고하였을때어머님은결코결혼시켜줄수없다고하셨지요. 그이유는지인이좌골신경통으로하바신마비가된것을보셨다고.

그날부터당신은부모님의맹렬한반대로집안에있는것이가시방석과같았지요.

우리를떼어놓으시려고부친께서사업하시는인도네시아와싱가포르로해외여행도여러달하도록하셨고..

우리도헤어져야할운명으로받아들이고헤어졌었지요.

그러다우연한계기로돌아온당신과다시만남을가지게되고, 부모님의일리있으신반대로인해또헤어지고, 또만나고…

당신이다니는교회에서는타교파교인을만나는당신을좋지않게보고...

당신으로인해어머님이 40일작정새벽기도를거듭하시고쓰러지기까지하셨고…동생들조차부모님을힘들게하는누나를좋지않게보고…

당신은사방으로있을곳이없었지요.

서울유학중부모님걱정하실까봐매주부모님께학교생활, 교회생활, 설교를적어서신으로보내고걱정끼쳐드리지않는효녀였던당신이부모님을힘들게하는것이너무나힘들어차라리미쳤으면하고바라기도하였었다고요.

그런데, 미치지도않아명료한정신으로침대옆에앉아오직하나님께“아버지하나님…”나지막히부르짖으며밤을새고여명을맞은날들이여러날이었다하였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그런후일어날때는“감사합니다!”는기도가나왔었다고요.

 

한번은너무나괴로워서결혼도싫고하여소록도나환자촌이나고아원같은곳에서봉사하며평생을살고자부모님께서신을남기고가출하려다발각되어중단하였기도하였었지요.

어릴때슈바이처, 나이팅게일전기를보고는그러한삶을살고자결혼도않고독신으로살려하였던당신이대학시절에결혼세미나를참석하고나오며결혼제도를축복하신것이라면하나님을신실히믿는남자를만나게해달라고한가지구하는기도를하였다고하였지요. 홀로봉사하는것보다둘이힘을합하면더크게할것으로생각하면서.

 

나는갖가지치료를받으며—어떤때는온몸에백수십곳침을매일반년간맞으며그러인해치유되어당신과함께살기원을하였어도허사였고—회복을구하였으나몸은더악화만되어갔고…

5년째에는내가당신에게헤어져달라고요청하여—병고(病苦)만해도무거운데여러해만남과헤어짐이반복되는당신과사귀는문제까지인해견디기더욱어렵다고—헤어지기도하였었지요.

통증이심하고모든치료가허사였고더이상희망이없는절망도심하였지요.

나는차라리죽는것이낫다고생각하여—그렇지만크리스챤으로자살할수는없어서—교통사고로죽는사람들을부러워하기도하였는데, 마지막으로한겨울에산에올라가서무기한금식기도로하나님을찾아하나님을만나면살길이열리고만나지못하면굶어서죽으리라작정하고경기도의한금식기도원에올라가서금식기도를시작하였었는데…

일주일을지나스피커에서나를찾는소리를듣고놀라가보니당신이나를찾고있었지요. 얼마나놀랐는지…!

당신은우연히내가금식기도원에간소식을접하고는내가위험한곳에갔다고판단하고그곳까지찾아왔었고, 나는당신으로인해계기가되어하산하였고,

당신과가까운집사님이주신책을선물받고그책속에있는엘렌화잇의건강기별을접하였고, 그것을통해내병의원인과천연치유의길을깨닫게되었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금식기도에응답하셔서치유회복의길을알려주신것을깨달았다오.

또한, 병의원인이된잘못된식생활등생활습관을고쳐에덴동산에서하나님이계획하신대로생활습관을고치면내병이나을것을확신하게되었지요.

오랜세월내기도를들어주지않으시는것같았던하나님께서성경의맹인과같이하나님의방법으로치유하셔서하나님께영광돌리는병이되게해주시기를구한기도를들으셨고, 이미오래전부터당신을만나게하시고다양한방법으로복주신것을깨닫게되고너무나감사하고기뻤지요.

그러면서나는하나님을만나는경험을하게되었고, 지옥에서천국으로옮긴것과같은기쁨을느꼈었지요.

 

그후, 어머니께서는거듭된꿈으로, 또새벽기도가운데우리의결혼이하나님의뜻이었다는깨달음을얻으시면서반대하셨던데대해회개하시고는그날로부터우리의결혼을신속히추진하셨지요. 우리에게는너무나믿기어려웠었지요.

결혼식날장인께서는“너희부부는오직믿음만이살아갈수있는길이다”는덕담을주셨지요.

그리하여, 부모님의허락과축복없이는결코결혼하지않겠다는당신의기도대로어르신들과교인들의축복을받으며 1985년 1월 17일결혼식을올렸지요.

그후로세월이가며나는장인장모님사랑을많이받았지요.

 

그렇게힘들게한결혼이었지만, 그결혼식은당신에게또다른시련의시작이었지요.

나의투병을돕고건강이좋지않으셨던시어머님도모시고1년을살았고, 그후에는외지로가서땅을가꾸어서채소들을심어내게각종녹즙도해주며무공해식품으로투병을돕도록해주었지요.

 

시어머니께서우리앞날을위하여독서관을운영하며살라고하셨을때, 당신은내게내가그런일을할사람같으면결혼하지않았을것이라고하면서대학원에서신학을하도록권하였지요.

나는그때이미여러면으로하나님께서나를인도하신길과완전하게파악하지는못하였지만어느쪽이더성서적인지확신한바있어침례를받았었지요.

그후, 나는신학석사과정을시작하였지만아직건강이좋지않아 3년을휴학하여야하였고그후복학하였지요.

그사이우리에게는두명의사랑스런딸이태어났는데, 첫아기는병원의실수로사망하였고…그때하나님께서는환상등기이한방법들로우리를위로하시고예수님재림의날에다시안게될아기로인해소망을갖고감사하게하셨지요.

둘째아기는사망한언니와꼭같이생겨우리에게큰위로를주셨지요.

그리고, 너무나착하고예쁜아가를주셔서감사하게되었고요.

 

나는신학을졸업하고도아직완전치못한건강상태로인해사역하기어려운상태에서건강기별을배워서의료선교사업을하는사역을하고싶었지요.

1990년우리는처음으로미국에가서베닝과아든밸리에서치료를받고앤드류스대학인근에가 1년을지내기도하였지요.

앤드류스대학음악학과장은당신의노래를듣고는교수와함께노래하도록하기도하고, 석사만하면교수로채용할생각을가지고지원해주려하였지요.

나는당신이나의공부를위해당신의공부를포기했으니이번에는당신이공부하도록강권하였는데, 당신은아기가어리고내가아직약하여공부와병행할수없다하여나에게보건학석사과정에들어가라하였지요.

내가가정의가장이니내가앞장서야한다면서…

결국, 당신은한국에서도대학교무처장님으로인해교수가될기회와미국에서교수가될기회를나로인해다놓친게되어정말미안하게생각하오.

 

성경약속만믿고석사과정재정의 1/3 밖에돈이없는상황에서자원봉사로‘재창조’건강지를한글과영어로매월발간하는일을시작하였을때, 당신이함께믿음으로그일을전적으로해주어고마웠소.

나는몸이좀회복하니, 그리고미국에사는한인들의생활습관들을보고는옛날나와같이매일병을만들어가는생활을하는것을보고너무나안타깝고답답하여견딜수없어먼저하나님의나라와그의의를구하면먹고마시는등생계의필요를채워주신다는약속만믿고출판일을공부하면서시작하였었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다양한방법으로기적과이사를베푸시면서사람들에게구하지않고오직하나님께기도만하는우리의필요를놀랍게채워주셨지요.

학비와생활비, 그리고그이상…

 

로마린다대학원석사학위를받은후영주권을받을기회도있었고, 많은사람들이그렇게남지만나는한국에서건강교육이낙후하여한국민이많은피해를입는것을보고안타까워돌아가서동족을돕자하였을때, 당신은기꺼이들어주었지요.

한국에서 3년간병원에서일한후 IMF 당시나와서독립적으로한국민공중보건을위해하나님약속만믿고기도하며 4년간일하였을때도하나님은놀라운기적과이사들을베풀어주셨고, 대통령표창및보건복지부장관상을받게해주셨지요.

 

보건학박사과정역시믿음으로보다폭넓은세계를위해봉사하고자하는믿음의도전이었지요.

당신에게고마운마음을가지는이유중하나는내가꼭가야하겠다고할때막지않고따라준일들이지요.

한번은박사과정 2년차에오레곤한교회수석장로님께서전화로담임목사로초빙을하셨었지요.

학비, 생활비, 딸교육, 신분문제등으로인해안정되지않은상태에서교회담임목사로가면그문제들이해결되고영주권을받아신분이안정되는좋은기회이어서당신과의논하였고우리는좋은기회로여겨좋아하였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1주일간기도할시간을달라고한그주일에주어진박사논문주제에관한조사를하는과제를하는중에영성과신앙이건강에미치는막대한유익이많이연구된것을보았지요.그리고,기독교인들대상으로연구한그런결과들을가지고환자치료프로그램으로는오히려명상, 요가, 최면, 뉴에이지방법등으로유명대학병원등에서치료하는것을보고는미국기독교인들의신앙이훼손될큰위험을보고성서적영성으로치유하는프로그램을개발하여전파할필요를강하게느끼게되어당신에게힘들어도믿음으로계속나아가면좋겠다고하였을때도당신은선뜻내가기도하여하나님의뜻이라고확신하면그렇게하자고답해주었지요.

그후에도오직하나님께기도만하며나아가는우리에게하나님께서는놀랍게기적과이사들로채워주셨지요.

그은혜로박사학위를받게되었고, 건강캠프프로그램들과세미나를계속하여발전시킬수있었고, 특별능력보유자 EB-1로영주권신청을하였을때,변호사가놀랄만큼 EB-1이 50일만에통과하여가족영주권을수개월만에받게되었지요.

그리고,연고지가아닌산호세로오게된것과딸애가재능있는디자인을공부하고실리콘밸리 IT 기업에취업하여자신에게세계에서가장좋은곳으로오게하신부모님에게감사한다니그것도하나님의은혜이고,내가책을쓰고있는동안당신이일하여지원해주는것과함께딸애가기꺼이재정적지원을해주어온가족이하나님일에합력하니하나님의은혜가크시군요.

 

여보! 세상모든의원들이다내병이불치라하고포기한나에게“당신은나을수있다!”고계속힘을주며내가나을수있게되었고보건학박사가되어다른사람들을돕는사람이되었으니이러한일이일어나게끔오랜세월눈물로씨를뿌리며모든고생을마다하지않고수고해준당신에게뭐라고마움을표해야할지모르겠소.

당신은하늘이내게보내주신천사요.진정고맙소!

 

그모든인고의나날이당신에게는복되었다고말하고이못난고생만시킨서방을받들어주니미안하고고맙구려!

우리가결혼전부터꿈꾸어온—여러곳을다니며세계인을위하여나는강의하고당신은아름다운찬영을하는—일을미국과캐나다부터시작하게하신하나님께서지경을넓히셔서우리에게많은것을배우고경험하게하신은혜와능력을나누고치유하는일을이루어주시리라믿어요! 우리마음에소원을주신분이이루시리라고!

 

여보, 고맙고사랑해요!

 

2015. 1. 17.

 

당신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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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면에 대해 거룩함을 원하시며, 부정하고 가증한 음식물 가리는 것도 당연히 포함된다. 10 눈뜬장님 2016.09.18 145
1058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민초1님께 질문 2 kkkk175 2016.09.18 145
1057 나는 이 가문을 살려야 한다. 운명 2017.06.27 145
1056 그릇 이야기 7 fallbaram. 2020.05.12 145
1055 오늘은 야외예배를 가는 날 3 fallbaram. 2024.05.17 145
1054 [새벽 명상 1] . . 신앙한다는 것이 - - 예수 그리스도를 복사하는것인가? 복제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인가? 6 hm 2016.09.27 146
1053 구원의 조건도 구원의 조건 나름이다. 율법과 계명은 구원의 조건이다, 뭐가 어때서? 2 눈뜬장님 2016.09.18 146
1052 왜 '조사심판'이며, 왜 '재림 전 심판'인가?(20090831)-1 1 김균 2016.10.14 146
1051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10가지 지혜 1 10가지 지혜 2016.10.29 146
1050 [1053회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knowing 2016.12.12 146
1049 '진리'는 Jtbc(www.jtbc.co.kr)에 있다. 8시 뉴스에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 체포 장면 jtbc 단독 현장 취재 코펜하겐 2017.01.02 146
1048 억울한 누명을 쓴 하나님의 항변-I 1 정 석 진 2017.09.23 146
1047 거짓 선지자의 증거 눈뜬자 2017.09.28 146
1046 (충격) 서해순 인터뷰서 흥분해 욕설 대폭발! 엘리스 2017.09.28 146
1045 JMS 신도들은 정명석씨가 성범죄자임을 인정할까요? 옆집사람 2017.09.30 146
1044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다알리아 2021.04.14 146
1043 무의식과 의식^^ soeelee 2016.09.27 147
1042 9/11-거짓에 가려진 진실- 이걸 보고도 음모론으로 치부한다면 정말 대책없이 순진한 사람이다. 1 눈뜬장님 2016.10.15 147
1041 한국 개신교는 왜 사회적 영성에 취약할까 2 우리도 2016.12.23 147
1040 슬픈 메트로폴리탄 (22) 곰솔 2017.01.25 147
1039 호소 드립니다 엄마사랑 2017.06.21 147
1038 도와주세요. 엄마 2017.06.27 147
1037 정세현 "북한이 美 독립기념일 맞춰 미사일 쏜 까닭은…" CPCKorea 2017.07.04 147
1036 애자 소나무 2017.10.31 147
1035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볼 수 밖에 없는 1 fallbaram. 2020.06.02 147
1034 민초 스마트 폰과 사이트 점검 안내입니다. 1 기술담당자 2016.09.12 148
1033 내가 뭘 잘 못 했습니까? 순실 2016.10.26 148
1032 송파할머니 촟불 2016.11.06 148
1031 靑 "朴대통령,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울었다" 2 악어 2016.12.01 148
1030 이사야 53장의 노래 빌립보 2019.04.12 148
1029 '자유'님 자유롭게 사십시오 3 대고산 2016.09.06 149
1028 입에 지퍼를 단 사내 3 이 가을에 2016.09.24 149
1027 JTBC "최순실 PC 더 충격적 진실, 8시 뉴스룸서 공개" 실체 2016.10.25 149
1026 애비는 유신,.......옷 갈아입는 데는 귀신..국민들은 실신...ㅋ ㅋ ㅋ 그네접신 2016.10.26 149
10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6년 11월 7일 월요일) 리더 2016.11.06 149
1024  그들의 혀는 사람을 속이며  푸른집 2016.11.19 149
1023 그녀는 더 버텨야 한다 1 촟불켜고 2016.11.25 149
1022 King Solomon (3) 2 file 곰솔 2017.01.07 149
1021 그릇 이야기-1 2 fallbaram. 2020.05.08 149
1020 왜 일까 들꽃 2021.09.20 149
1019 가을 노트 1 가을애 2016.10.03 150
1018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영생, 구원 (뇌물을 주고 얻을 것인가? 선물로 얻을 것인가?) 11 청지기 2016.09.16 150
1017 똑같이 선생 밑에서 배워도 누구는 우등생되고 누구는 꼴찌하는법. 율법주의는 어디에나 있다. 2 이봉창열사 2016.09.19 150
1016 '최순실 게이트' 닮은 영화 차단한 '박정희' 아부지 2016.11.23 150
1015 '보수 신학' 아니면 교회 성장 꿈꾸지 말라 2016.11.26 150
1014 "대통령이 검찰총장 자르라 지시했으나 안 먹혔다" 만만 2016.11.27 150
1013 유시민이 통역한 '박근혜 속내', 이보다 적확하긴 어렵다 국민 2016.12.02 150
1012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1 견공 2017.03.19 150
1011 눈장님 보십시요. 2 범어사 2017.08.29 150
1010 안녕하십니까. 한 동안 자리를 비웠던 이 누리 "주인장" 김원일입니다. 김원일 2021.01.19 150
1009 가만히 있으라 2016.11.07 151
1008 휴우머니즘 이라는 포스트 모던 신을 갖인 사람들 에게 박성술 2017.03.05 151
1007 문재인은 듣거라 - "문재인이 니 친구냐?" 꼴통 2017.06.18 151
1006 명진스님(4)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1 에르미 2017.07.03 151
1005 복음은 하늘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 하주민 2017.08.01 151
1004 아들 2 박희관 2020.05.07 151
1003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잔다 미친 소리 하고 있네 2 시사인 2016.09.11 152
1002 北, 엘리트급 간첩 ‘선생’ 남한 각계 각층에 침투 4 타타타 2016.09.14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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