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15:02
핵소 고지의 기적 - 데스몬드 도스 이야기
조회 수 26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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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교인으로 유명해지려면
데스몬드라는 이름을 가져야 할 듯?
데스몬드 도스
데스몬드 포드
ㅎㅎ
농담이고
지난 수십년간
타임지 종교란에 SDA 소식이 난 매우 드문 경우가 있었는데
데스몬드 포드
월터 레이 파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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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은 흥행이 안되리라 했는지 상영일이 매우 짧고 횟수도 적어 겨우 보긴 했는데
멜 깁슨 감독의 작품이 잔인한 것을 간과한 탓인지 보는내내 불편했지요
꿈에 볼까 .. 다시 영상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후반부는 거의 ...
혹자는 그 잔인한 전장에서 남을 구원하려 했다는 사실만을 보라 하지만 ....
보면서 허구적인 것도 있었지만
그 당시 안식일을 종교자유의 신념으로 교단에서 그렇게 근무할 수 있게 했는데
오늘 우리나라 현실은 각개격파식으로 개인이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어서 아쉽기만 하지요
또 한편으로는 간증이든 자전적인 이야기든 남이 들려주는 타인의 이야기든
책을 읽을 때에 독자의 받아들임은 양면의 얼굴이 있다 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지요
내가 니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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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는 우리 재림교인 이었습니다
귀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복된 안식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