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가장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아이들이다.
이전에 풀과 꽃들과 곡식들이 자라던 땅들은
지금 비가 오지 않아 황폐화가 심해
아이들은 먹을 물과 음식이 없어 영양실조로 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을 믿지 못하겠다는 트럼프는
파리에서 맺었던 지구 온난화 억제 협정을 부인하겠다고 하며
석유와 화석 연료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온난화 억제 협정에 반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언론의 이러한 보도마저
그는 믿지도 듣지도 않겠다는 것인가?
2012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미트 롬니가 한 말입니다. "오바마는 해수위(sea level)를 낮추자고 하지만 (여기서 그 연설을 듣는 군중은 박장대소하며 난리 블루스를 쳤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가족을 지키겠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환호)." 누구의 가족을 어떻게 지키겠다는 말이었는지...
트럼프는 완전 개망나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