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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판] 신천지, 동아리 지원금을 노린다

싸이비가 판치는 세상 네 번째 이야기_청춘, 사이비에 멍들다


싸이판 네 번째 시간은 '청춘 사이비에 멍들다' 편이다. 지난 5년간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신천지에 청춘을 바친 삼각김밥 소녀와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한기연) 강현석 간사와 함께 대학가에 파고드는 신천지의 실태를 폭로한다. 이날 한기연 강현석 간사는 신천지가 지난 2012년 ‘대학생 선교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한 본격적인 대학 포교에 집중했고 동아리뿐만 아니라 동아리 연합회와 학생회 등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처럼 신천지가 대학 내 동아리와 동아리연합회, 학생회에 침투하는 목적은 돈과 포교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전략적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각김밥 소녀로 출연한 전 신천지 청년은 대학이 밀집되어 있는 2호선을 중심으로 2~3명씩 팀을 이뤄 공격적 포교 활동을 하고 있고 설문 외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튠즈 팟캐스트와 CBS레인보우 팟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이폰 이용자는 아이튠즈 팟캐스트 
아이튠즈 팟케스트 

※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CBS레인보우 어플 (다시듣기 → 표준FM → 싸이판)
안드로이드 팟케스트 

※ 레인보우 바로가기 
레인보우 팟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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