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동안 여러해 동안 "뉴스타트 운동"에 많은 수고가 있는 줄로 압니다.

그동안 많은 환자들에게 뉴스타트를 가르치면서

누구보다 많은 경험을 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곳 민초에 드나드는 분들은 뉴스타트가 무엇인지 다 잘 알것으로 압니다 만,

정리하여 보면;

 

1) 건강음식,

2) 운동,

3) 물,

4) 햇빛,

5) 절제,

6) 공기,

7) 쉼,

 

그리고

 

8) 믿음

 

위의 여덟가지 법칙만 가지고 도 인간의 생명을 유지 또는 회복 시키는 "생명운동"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의 여덟가지를 잘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스러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의 일곱가지는 일종의 행위를 해야만하는 규칙들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 여덟번째는 정신적인 요소 혹은 영적인 요소인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 의학계에서는 처음 일곱가지 규칙들은 그런대로 받아드릴 수가 있지만,

이 마지막 부분을 계량화 할 수 도 없고 과학이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이 뉴스타트를 정식적인 치료 방법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을 것으로 압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처음의 일곱가지 규칙들을 단순히 "규칙들" 이라 합시다.

그리고 열덟번 째 규칙을 "믿음" 이라 합시다.

 

다음의 질문 중 어느 것이 이박사 님이 환자들을 가르치는 가장 가까운 방법인 지 왜 그렇게 가르치는 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1) "규칙들"만 잘해도 병은 낫는다.

2) "믿음"만 잘해도 병은 낫는다.

3) "규칙들"만 잘하고 "믿음"은 무시해도 병은 낫지만 다시 발병이 된다.

4) "믿음"만 잘하고 "규칙들"은 무시해도 병은 낫지만 다시 발병이 된다.

5) "규칙들"을 열심히 하고 "믿음"도 열심히 해도 병이 낫지 않을 수도 있다.

6) "규칙들"을 열심히 하고 "믿음"도 열심히 하면 병은 반드시 낫고 계속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7) "규칙들"은 이미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았기 때문에 본인이 일일이 신경 쓸 일이 없다,

    오직 강한 "믿음"만 있으면 병은 낫고 예수님이 내 속에 계서 예수님의 건강이 나의 건강이 되어 계속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현실적인 이박사 님의 뉴스타트의 경험이 자뭇 형이상학적으로 만 흐르는 "율법과 믿음"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 필자는 이 문제, 뉴스타트, 를 가지고 토론 할 마음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
    김균 2016.09.18 19:01
    뉴스타트를 가지고 토론할 마음 없으면서
    왜 뉴스타트의 기본은 올리냐?
    이상한 사람이야
    지 잘난 자랑하냐?
    이 못난아
  • ?
    김균 2016.09.18 19:03
    돌직구 질문이라면서
    좀 이상하게 된 사람 아닌감?
    헷갈리네
  • ?
    글쓴이 2016.09.19 01:47
    김균 님

    1)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듣겠다는 의도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2) 뉴스타트를 가지고 새로운 이슈로 삶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드린 것입니다.
  • ?
    leesangkoo 2016.09.19 01:50
    뉴스타트를 통하여 율법과 믿음의 관계를 현실적으로
    그리고 체험적으로 이해하게 되엇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금도 환자들과 함께 뉴스타트를 하며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답변"을 부탁하셨는데
    더 좋은 답변을 드리기 위하여 우선 두가지를 질문드려 답을 보고 싶습니다.
    첫째, 님은 1번부터 7번까지 중에 몇번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간단히 몇번이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둘째, 아래 신천신지님의 글에 공감하시는지요? 예, 아니요면 됩니다.

    님의 답변을 보는 대로 저의 답변은 꼭 약속드리겠습니다.
  • ?
    글쓴이 2016.09.19 03:00

    우선 감사드립니다.

    첫째: 가장 바람직한 상태는 6번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답을 예 또는 아니오라고 답하는 것은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이 충분히 설명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잠간 설명드리면,
    우리는 오직 믿음, 믿음하지만
    사실은 믿음은 극히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믿음 뒤에 오는 것이 새 생명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오직 생명, 오직 생명 해야 합니다.

    믿음을 행사한 후에는 반듯이 새 생명이 옵니다.
    믿음은 나의 행위요 새 생명은 믿음의 반응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 입니다.

    혈루증 여인이 믿음을 행위 했을 때, 그 여인은 몸으로 즉시 새 생명을 감지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믿음을 행사 했을 때는 반드시 그 반응으로 새 생명을 받습니다.
    새 생명을 받은 사람은 그 생명을 몸으로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옵니다. 재림때 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압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신천신지님에 대한 답은 "아니오" 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믿음이라는 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새 새명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 사람은 새 생명을 받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실상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그 믿음을 유지 하다가 재림시에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라는 대답을 들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신천신지님에 대한 답은 "예" 가 될 것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4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0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5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20
1598 아래에 "기술담당자님, 질문있습니다" 라고 질문한 궁금입니다. 답변에 댓글을 달았지만,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미에서 이곳에도 올립니다 3 궁금 2016.09.15 141
1597 91516, 진실을알고싶다1 2016.09.15 38
1596 김칫국부터 마시는 구원의 확신은 욕심이니 버려야 한다. 22 눈뜬장님 2016.09.15 205
1595 구원 받았다고 확신하고 믿는다고 해서 정말 구원 받은 것인가? 이상구님 참조. 6 신천신지 2016.09.16 174
1594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영생, 구원 (뇌물을 주고 얻을 것인가? 선물로 얻을 것인가?) 11 청지기 2016.09.16 144
1593 [직격인터뷰] 김진명 "사드 한국 배치는 한반도 핵전쟁 도화선" 중국 2016.09.16 78
1592 참, 이 말씀하시려고 여태 뜸을 드리셨군요! 민초1 님! 6 계명을 2016.09.16 204
1591 마음의 법 11 kan4083 2016.09.16 175
1590 싸워봐야 남는거 없다. 율법주의도 복음주의도 다 각자 DNA에 새겨진채 갖고 태어나는 것을... 12 왓슨과크릭 2016.09.16 203
1589 "생명의 성령의 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 성령의 소욕을 통하여 지켜지게 되는 계명과 율법을 가리킨다. 눈뜬장님 2016.09.16 80
1588 <동아일보> "소녀상 이전하고 한일군사협정 맺어야" 뷰스뉴스 2016.09.16 55
158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Camille Saint-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by Tanya Sonc '생산스 Saint-Saens 전용근 2016.09.17 110
1586 전용근과 합께 걷는 음악산책 '크라이넷 콘첼토 Clarinet Concert in A ,K 622 2nd Mov.' 모짜르트 Mozart 1 전용근 2016.09.17 144
1585 여기 온 율법사들은 김균 2016.09.17 158
1584 기담자님 2 kan4083@daum.net 2016.09.17 118
1583 모두가 핵핵거리는 핵무기 4 시사인 2016.09.17 84
1582 왜 이들 이 쌩~ 공갈쟁 이 줄 아시는가 ? 8 박성술 2016.09.17 223
1581 빅뱅 장 도경 2016.09.17 136
1580 갈라디아서 3:1-5 나성교회 정동석 목사 전용근 2016.09.17 190
1579 역사채널e - The history channel e 비운의 옹주 덕혜 덕혜 2016.09.17 77
1578 곤경에 처한 목사 산울림 2016.09.17 188
1577 교회성장연구소, 한국 교회 SWOT 분석 자료 공개... 한국 재림교회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소는? 용서 2016.09.17 250
1576 은퇴 후 가장 나빠지는 것은 '자식과의 관계' 푸르밀 2016.09.17 83
1575 간음한 목사도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벗어났기에 어쨌든 구원은 받는가? 30 한빛 2016.09.17 368
1574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신학 2016.09.17 96
1573 눈장님-먹이사슬 16 김균 2016.09.17 306
1572 눈장님-말세 이야기 5 김균 2016.09.17 138
1571 눈장님-세포의 종류 7 김균 2016.09.17 180
1570 잠시 쉬어가시지요 - 영문번역 퀴즈! 3 의문 2016.09.18 150
1569 전 美국무장관 "이스라엘, 핵무기 200발 보유" 뉴스 2016.09.18 80
1568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촬영한 2016년도 북한을 가다 - 변화하는 평양 궁금 2016.09.18 103
156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라면이 익어가는 시간…'3분' 불꽃 2016.09.18 96
1566 가을바람에 익어가는 생각 하나 10 fallbaram 2016.09.18 193
156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면에 대해 거룩함을 원하시며, 부정하고 가증한 음식물 가리는 것도 당연히 포함된다. 10 눈뜬장님 2016.09.18 141
» 이박사 님께 돌직구 질문 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5 계명을 2016.09.18 206
1563 민초1님이 피해가는 나의 질문에 대한 "기록되었으되"의 답 그리고 다시 질문 30 한빛 2016.09.18 208
1562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민초1님께 질문 2 kkkk175 2016.09.18 137
1561 한빛님 보세요 6 민들레 2016.09.18 176
1560 구원의 조건도 구원의 조건 나름이다. 율법과 계명은 구원의 조건이다, 뭐가 어때서? 2 눈뜬장님 2016.09.18 131
1559 Rilke, 접장님, 그리고 나 (접장님 독사진하나 추가***) 38 file 김주영 2016.09.18 706
1558 기록되었으되 신앙 1 김균 2016.09.18 151
1557 레위기 11장 대체성과 예표성과 폐지성-이번에는 눈장님 참조- 4 김균 2016.09.18 154
1556 개헌보다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다. 친일청산 2016.09.19 66
1555 구원받은 자는 이렇게 살지 않는다 - 계명에 충실한 자들을 "바리새주의로 지독하게 염색된 자들"로 매도하는 불법과 무법 5 한빛 2016.09.19 137
1554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사 58:4) 11 청지기 2016.09.19 110
1553 똥통에 튀길 인간들-눈장님 참조- 4 김균 2016.09.19 183
1552 북한 '최악 물난리'에 '인도적 지원' 놓고 갈라진 국론 2 청산 2016.09.19 89
1551 그 중에 간음 이야기로 질문한 이유(민초1님) 12 한빛 2016.09.19 265
1550 똑같이 선생 밑에서 배워도 누구는 우등생되고 누구는 꼴찌하는법. 율법주의는 어디에나 있다. 2 이봉창열사 2016.09.19 148
1549 맞은 편에서 오시는 분 6 fallbaram 2016.09.19 195
1548 성의 안과 밖에 사는 사람들 3 김균 2016.09.19 153
1547 우리는 지금 모두 속고 있습니다. 14 청지기 2016.09.19 246
1546 민스다에 가을남자 셋이 모이면 15 file fm2 2016.09.19 365
1545 Yellow card: 민초1 님 13 김원일 2016.09.20 421
1544 대중가요와 나 6 fallbaram 2016.09.20 225
1543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3] 제2회-뉴스비평 작은뿔 2016.09.20 46
1542 유행가쯤은 듣고 부를 줄 알고 그것에 '울었다' 정도는 해야 율법에서 벗어난 자유인들이 되는 것인가? 46 한빛 2016.09.20 330
1541 암환자 죽으러 갔는데 살아서 돌아왔다 7 백향목 2016.09.20 212
1540 화면이 달라졌어요 김종현 2016.09.20 37
1539 화면이 달라졌어요 2 김종현 2016.09.20 210
1538 이건 또 뭐야? 잘 몰라서 2016.09.21 121
1537 아, 정말 열 받네. 유행가? 골프? 영화? 간음? 하고 싶으면 해. 싫으면 말고. 확 그냥 다 지워버려? 2 김원일 2016.09.21 334
1536 다짜고짜 안고 찌찌도 만지라해서... 한강 2016.09.21 184
1535 길 거리를 지나갈때 1 하 수 2016.09.21 145
1534 민초1님에게 23 fallbaram 2016.09.21 322
1533 소는 누가 키우나 누리꾼 아이피를 차단하며 1 김원일 2016.09.21 271
1532 민초1님의 "SDA 핵심교리 꿰뚫어보기"에 대한 무지와 곡해를 꿰뚫어 본다(1) 하나님도 율법주의자이신가? 6 한빛 2016.09.21 247
1531 [컬투쇼] 회식후 사라진 미스김을 찾습니다 1 개성 대로 2016.09.21 224
1530 한국 SDA가 그나마 표면적으로라도 율법주의를 벗어난것은 1988년이지만... 9 스나이퍼 2016.09.21 221
1529 초청장 ㅡ박성술님 3 김균 2016.09.21 256
1528 하늘은 완전(完全)해야 가는 곳 - 나는 완전한가? 11 한빛 2016.09.21 217
1527 여기서 성경이나 복음 이야기 하지 말라고 4 김원일 2016.09.22 250
1526 유치한 논쟁 4 구상유취 2016.09.22 195
1525 말짱 도루묵 8 청지기 2016.09.22 196
1524 최 휘천 목사 " 율법' 8 soeelee 2016.09.22 3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