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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기 너무 무거운 그러나 피할 수 없이 맡아야할 중요하고 과분한 직책이나 어떤 일에 직면한 적이 누구든지 살면서 한두 번은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면 나도 드리는 기도가 있다. 바로 엘리사의 기도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선지자들 중에서도 엘리야는 가장 특출하고 많은 기적을 발휘한 선지자이다. 여러 이적들을 행하고 선지자 학교를 세워 많은 후배 선지자들을 교육하고 결국에는 큰 이적으로 불병거를 타고 승천함으로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화려하고 커다란 업적을 남기고 승천했다.

 

엘리사는 그러한 스승 엘리야의 뒤를 이어야할 난감한 중한 입장에 처했을 때 선임인 엘리야보다 두 배의 영감(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했다. 왜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보다 2배나 되는 성령의 능력을 구했을까? 스승보다 2배나 더 위대한 업적을 쌓기 위해서 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의 특출함과 대비되는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스승의 반의 반 보다 못한 자신의 능력을 생각할 때 엘리야의 반이라도 따라 가려면, 엘리야보다 적어도 2배는 많은 성령의 도움이 있어야 자신의 형편없는 능력을 메울 수 있을 거라 보았을 것이다.

 

그러면 엘리사의 기도대로 엘리사가 스승보다 2배 많은 성령을 받았다고 그의 없었던 능력이 갑자기 몇 배가 되어 이전에는 못하던 이적을 갑자기 행하는 초능력을 발휘했을까? 물론 창조주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면 못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 그런 초자연적인 능력이 현재 우리에게도 통용되고 과연 바람직한 성령의 능력일까?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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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는 것은 겨우 물고기 2마리와 보리 떡 5개 밖에 없는데 어떻게 수백 수천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럴 때 드리는 엘리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응답하실까? 갑자기 나에게 없었던 마법 같은 재능이 나타나고, 수천 배의 재물과 능력으로 늘어나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기적을 바라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그런 방법으로 응답하실 걸 기대하는 것이 과연 올바르고 순수한 믿음일까?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을 때 그 수많은 물고기와 보리떡들은 하늘에서 떨어졌을까? 땅에서 솟아 났을까? 물고기 한 마리를 나누어 주면 바구니에 새로운 물고기가 뚝딱 새로 생겨 났을까? 아니면 한 광주리씩 번쩍하고 나타났을까? 어떤 이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뭐 그리 귀찮게 하실 필요 없이 각자의 손에 순간적으로 다 골고루 주셨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4복음서 모두에 다 나와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의 기록에는 (마 14:, 막 6:, 눅 9:, 요 6:) 사실 그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 그러나 설교자들은 무조건 그대로 믿으라한다. 그러나 그대로 믿으려 해도 그 방법에 대한 기록이 없으니 그대로 믿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지 우리 모두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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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에서 수천의 무리가 다가오자 예수께서 빌립이 어찌 생각하는지 시험하시고자 물으셨다. 

"어디에서 떡을 구하여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빌립이 대답하기를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200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다.“

이 때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떡을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셨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남은 조각을 거두니 12 바구니가 남았다. (요 6: 1-13)

 

다시 말하지만,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가 어떤 방법으로 수천의 무리를 먹이고도 12 바구니나 남았는지의 구체적 방법의 기록은 없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렸을 때부터 전해들은 대로, 떡과 물고기가 마법 같은 기적으로 하늘에서 튀어 나온 걸로 알고, 그것을 의심 없이 믿는 믿음을 순수한 믿음이라는 고정관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설교자들은 우리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한다. 그런데 오병이어의 사건에서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교훈이 과연 이런 마법과 같은 초자연적인 기적일까? 우리가 바라고 드려야하는 순수한 믿음과 기도가 이런 알라딘의 램프를 비비는 기도이고 성령의 능력과 기도의 응답이 고작 알라딘의 램프의 '지니'의 마법 이야기와 동일한 것일까?

 

당시 중동 유대인들은 장거리, 장시간 외출 시에는 집에서 음식을 싸가지고 다녔다. 이 소년이 내어 놓은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는 약 2끼니 분의 음식이라 한다. 이 소년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어머니가 싸주시는 약 2끼 분의 음식 도시락을 지니고 집을 나섰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감동적인 말씀을 들었고 사랑을 보았던 이 소년은 예수와 제자들이 음식 때문에 걱정하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소년은 서슴없이 자신의 도시락을 나누어 먹기 위해 내놓았다. 그러자 예수께서 이 오병이어를 들고 축사 기도하셨다. 과연 예수께서 무어라 기도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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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운보 김기창

 

 

40일의 금식 후에 사단의 돌을 빵으로 만들라는 유혹에도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사랑)으로 살리라'하시며 물리치신 예수께서 설마,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밖에 없으니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께서 돌이 떡으로 변하듯이 하늘에서 수천 명을 먹일 수 있는 음식을 내리는 기적을 보이소서." 하고 기도 하셨을까?

 

아니면, 아마도 늘 기도 하시는 대로,

"아버지 안에 내가, 내 안에 아버지가 거하는 것 같이 내 안에 이들이, 이들 안에 내(사랑)가 거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하고 기도 하시지 않으셨을까?!

 

이에 무리들이 크게 깨닫고 감동하여 서로 너도 나도 지녔던 음식들을 내어 놓음으로 바구니에 담아 제자들로 음식을 가져오지 못한 이들과 더불어 서로 나누어 먹지 않았을까? 그래서 다 나누어 먹은 후에 12 바구니나 남았고, 아마 남은 것들도 다시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어 가져가게 했을 것이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사랑)으로 살아야 한다는 예수가 오병이어의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것 아닐까? 예수께서 기도 후 음식과 함께 나눈 것은 서로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사랑이었을 것이다. 진정한 성령의 능력, 성령 충만, 성령의 역사란 마법 같은 초자연적인 기적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마음을 사랑으로 하나로 변화 시키는 일 아닐까? 이것이야말로 예수께서 보이고자 하신 진정한 오병이어의 기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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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ugh Hill

 

 

어떤 이들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다"(마7:7, 눅11:9, 요15:7)를 근거로 무엇이든지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걸 믿는 것이 '긍정의 신학', '순수한 믿음'이라한다. 그러면 세속적 욕망도 믿고 구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지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 종교는 개인의 욕망을 이루는 도구에 불과할 것이다.

 

성경에는 구하기 전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요 15:7)이라는 전제조건이 있다. 즉, 무엇이든지 내 욕망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뜻에 맞는 정의롭고 선하고 자비롭고 공평한 것을 구하라는 말씀이다. 잘못된 것을 구하면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 다윗도 그의 잘못된 욕망으로 밧세바를 간절히 원함으로 얻었지만, 그것은 그를 욕망의 수렁으로 빠트리고 말았고, 그 결과 무거운 댓가를 치르고 말았다. 이기적 욕망을 바라고 기도하면 이루어져도 욕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교훈일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전 10:24)

 

기도란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달라고 떼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가는 하나님과의 소통 과정이리라!

 

율법(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지키려하지 말고, 율법의 정신을 지켜야한다. 모세로부터 온 율법은 우리를 정죄, 고소하고 결국 사망을 선고한다. 그러나 예수로부터 온 율법의 정신인 사랑은 우리를 차별 없이 하나 되게 하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영생의 길이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니라." (요 15:12)

 

이제까지 남에게 듣고 믿어온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기욕망 주도적인 '목적이 이끄는 삶'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이 이끄는 삶'을 살자!

 

 

 

     

 

 

 

  • ?
    우수 2017.02.16 15:46
    오병이어의 기적에대하여 저도 전에 교과공부 시간에 아기자기님의
    생각과 비슷하게 한번 언급 했다가 한 장로님에게 혼난적이 있습니다.

    믿음없는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다고 핀잔하더군요.
    예언의신을 언급하며 소년이가져온떡과 물고기를 예수님이축사하시고 열두제자에게
    한사람씩 나누어주고 또제자들이 다른사람들을 줄세워놓고 나눠줄때 바구니에 줄때마다 하나씩
    또 생겨남으로 이루어진거라고요.

    먹을수있게 요리된 빵과 구워진 물고기요리 또 그바구니등 도 마술사가 하는거처럼 ....

    성인남자만 5천명이면 여자들과 어린이들 모두하면 만명도 훨씬 넘을텐데,
    줄세워 나눠주려면 시간도 엄청 걸렸을거고,
    상상해보면 이해난망이라 저도 아기자기님의 이론에 한표 던져봅니다.
  • profile
    아기자기 2017.02.17 03:51
    네,^^
    화잇부인 왈 ...
    자유주의니 신신학이니...
    하겠지요^^
    굳어진 전통과 고정관념의 틀을 깨기가 쉽지않을 겁니다!

    기왕에 전지전능한 마법이면
    복잡하게 물고기니 보리떡이니 만들고
    줄 세우고 나누어줄 것이 아니라,
    아예 뱃속에 채워주어 배고프지 않게 하면
    간단할 겁니다.^^
  • ?
    김주영 2017.02.16 17:3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의 십시일반 헌신에
    하나님께서 일하시기가 더 흥이 나셨겠지요.

    엘리사

    소 다섯 겨리로 밭을 갈다가
    엘리야의 부름을 받아
    선지자의 세숫물을 떠 바치는 시중을 들었지요.
    겸손 없이 능력 없다!
  • ?
    김주영 2017.02.16 17:41
    운보의 그림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만,

    양반처럼 차려 입은
    깨끗한 옷에 갓 쓴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습이
    예수님 하얀 옷 입은 다른 '성화'들 같아서
    쫌 그렇긴 하지만... ㅎㅎ
  • profile
    아기자기 2017.02.17 03:57
    예수가
    서양에서 동양까지,
    중동에서 한국까지는 왔지만

    아직 부자들과 양반들보다는
    가난한 천민들과 상놈들에게는
    좀 더 시간이 필요했을 겁니다!^^
  • ?
    김원일 2017.02.17 06:57
    <기적은 사랑과 함께>라는 영화 제목이 떠오릅니다.^^
    60년 대 초였던 같은데.
  • profile
    아기자기 2017.02.18 01:50
    "기적은 오직 사랑과 함께"라는 진리를
    60대 초에라도 들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 ?
    Justbecause 2017.02.17 07:33
    운전하고 오가며 듣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설교에서
    귀한 생각거리 하나를 건졌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 나 자신이 빠진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구요.
    기도의 응답에 한 몫을 내가 감당할 마음이 있어야 그 것이 참된 기도자의 자세라구요.
    아기자기님의 글 내용에 엎혀가는 듯해서요.
    주신 글 아멘입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들러 주심도요.
  • profile
    아기자기 2017.02.18 01:55
    지금도 우리는 자주 '주객이 전도된' 신앙관으로 기도를 합니다.
    입으로는 '주(인 이)여, 주여' 하지만,
    자신이 작은 도구로 사용될 일을 구하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주인이 종 부리듯 시키기만 합니다.

    그리고는 미리 '믿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달레고 얼르기도 하지요^^

    Justbecause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비바람이 잔뜩 화가 난나 봅니다^^

    Happy Sabbath!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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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6.11.25 By김균 Views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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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이박사,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

    Date2016.12.23 By김주영 Views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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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독일 안식교 연합회장들과 한국 안식교 연합회장

    Date2017.10.28 By김원일 Views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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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삶의 고통

    Date2016.09.27 By김균 Views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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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제 22회 미주 재림 연수회 (동부)

    Date2017.07.09 By새벽별 Views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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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오늘(미국시간 2월 1일)부터 설명 없이 삭제되는 글들은 대부분 그 이유가 이러합니다. (2.1 성명^^)

    Date2017.02.02 By김원일 Views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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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밤새 안녕들 하십니까?

    Date2017.12.17 By김주영 Views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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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고 영혼이 참 맑다" 영혼이 맑아서 참 좋았겠다

    Date2017.02.04 By김균 Views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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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동중한합회 임시총회는 왜 했는지 궁금합니다....궁금하세요?? 그게 이렇지요.

    Date2017.01.09 By한심한목사들하구는 Views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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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화잇 일병 구하기

    Date2017.03.26 By김균 Views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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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안식교를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잠시 좀 멀리 벗어나보고 싶은 그대에게--수정 (조회수 22 이후)

    Date2017.10.24 By김원일 Views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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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우리들의 세계

    Date2017.01.26 By김주영 Views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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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선한 능력으로

    Date2020.06.19 By무실 Views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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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이 목사의 설교

    Date2017.02.04 By김주영 Views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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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찌 이야기

    Date2018.06.13 By김균 Views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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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화잇 여사의 비서 Fanny Bolton의 양심선언

    Date2017.09.29 By옆집사람 Views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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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한국인 고문하는 법

    Date2017.07.04 By김균 Views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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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왜 꼭 그렇게 끝냈어야 했나?

    Date2017.12.21 By김주영 Views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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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김운혁 님, 기본 예의 좀 지켜주세요.

    Date2019.05.12 By김원일 Views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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