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언어-좋은 친구님 참조
님의 글 중
죄와 의와 심판이 성소언어라 하셨는데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 하신 것도 조사심판이라 하셨는데
아래 단어 중 성소언어가 아닌 것 있으면 체크해 보세요
율법 은혜 믿음 소망 사랑 죄 심판 의 인자 자비 분노 진실
중생 육신 혈통 부활 평강 감사 은사 신유 예언 채무 채주
경건 불경 능력 신성 창조 부패 정욕 판단 정죄 영광 존귀
영생 환난 곤고 계명 할례 모욕 파멸 고생 선지자 제사장
세상 재판의 3심제도 운운하는 분들도 간혹 있어요
하늘나라에 3심제도가 있다면
천주교회의 연옥설이 딱입니다
부자와 나사로 비유도 현실로 설명하면 연옥설이 제일 성경적이거든요
김균 장로님,
붉은 색으로 올리신 한 단어 한 단어들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다 성소와 관계된 단어들이 맞군요.
그러고 보니 성경에 성소 봉사와 관계되지 않는 말씀이 어디 있던가요?
어떤것은 멀게 어떤 것은 더 가깝게 다 성소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죄, 심판" 단어 자체는 심판 자체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 되지 않나요?
별 따질 것도 없을 것 같은 데..
그러나 제가 사실 같이 관심을 갖고 나누고 싶은 말씀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요 16:16)"
그냥 단지 "내가 잠시 다녀오마"라고 하신 말씀일까?
아니면 재림교인들이 대부분 이해 하고 있듯이 승천하셨다가
때가 되면 재림하시겠다는 재림을 강조한 말씀일까?
그 당시 제자들은 이 말의 함의를 잘 이해를 못한 듯 합니다.
그러나,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16:10)
위의 말씀을 보아서는 분명이
예수님은 그 당시 대제사장들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장면을 연상하시며 "나를 보지 못함"이라 하셨고,
그리고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실 것을 "아버지께로 가니" 라고 분명이 말씀하셨고,
만나는 목적은 "의에 대하여"라 하시며 죄를 도말 하실 것을 분명 말씀하심으로
스스로 지성소 봉사를 담당하실 것을 분명하게 말씀 하셨다고 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대 제사장이 되여 하늘성소에서 봉사하신다는 것을
설명을 하여도 잘 이해를 못할 실 것을 아시고,
계속적인 질문에도 설명을 하지 않으시고 단순히 될 일만 말씀하신 듯 합니다.
김균 장로님께서,
"내 구도자 비스무레한 사람과 요즘 조사심판을 논합니다
...
혹시 여기 이 글 읽으신 분이 성경으로만 이길 수 있는 조사심판논리 있으시다면
여기다가 장황하게 써 보시기를 바래요"하셔서,
장황하게는 못되나 몇자 적어 참고가 되기를 바래서 아래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도움이 별로 안됐나 봅니다.(^^)
예언의신 없이 조사심판을 설명하는 것은 그리 녹록치는 않으나,
성경만으로 요16장 같이 자세히 설명된 것도 없다고 봅니다.
아직 저는 요16장을 가지고 조사심판을 설명하는 것은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연구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