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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6)
 

위 성경절을 근거로 예수 믿고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은

십계명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에서도 벗어났다고 하면서

심지어 십계명의 폐지를 주장하거나,

십계의 폐지까지는 아니어도 "우리는 죄로 연약하여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어떤 이는 위 성경절을 근거로 하여

"우리 육신의 DNA는 어차피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으며 이런 우리의 연약함을 위해 에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으니 그 예수를 믿는 자는 율법을 범하는 삶을

살아도 어쨌든 은혜로 구원은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주장들을 정리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율법(십계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율법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 뿐 아니라,

인간은 육신이 약하여 절대로 율법을 지킬 수 없고

그 율법을 범하는 삶을 살아도 정죄가 없기 때문에

어차피 구원은 받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로마서 7:6의 말씀이 그런 의미일까요?

위 성경절에 대한 진의(眞意)를 살피기 전에

나는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에게

다음과 같이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최근에 개신교회의 몇 목사들의 여성도 성폭행과

성추행 사건이 보도 되면서 교회 안의 성직자들의

심각한 성적 문란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60대 현직 목사가 20대 여자 성도들을 성추행하고

서울의 지구촌 교회 김아무개 목사는 최근 한 여집사를

자신의 차 등에서 성추행하여 곧 수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여성도를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현직 목사들이

오직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에서 벗어나 정죄가 없을까요?

이들이 구원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만약 이들의 행위가 죄가 되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이들의 행위가 무엇을 근거로 죄가 되는 것인가요?

 

간음해도, 도적질해도, 사기쳐도, 거짓말을 밥먹듯 해도

여전히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인가요? .......

 

이 말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범해도) 구원 받느냐는

질문과도 똑같은 질문입니다.

설마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우상은 섬겨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지만 안식일은 범해도 구원과 관계 없다고 하진 않겠지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6)
위 성경절에서 “의문”(율법 조문)은 무엇일까요?

로마서 7장 6절의 ‘의문’은 헬라어로 ‘그람마토스’(grammatos)입니다.
고린도후서 3장의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고후 3:6-7)라고 할 때 그 ‘의문’과 똑같은 원어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7장이나 고린도후서 3장의 ‘의문’은
에베소서의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엡 2:15)라고 할 때 그 의문과는 다릅니다.

에베소서의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의 의문이란 말은
헬라어로 도그마(dogma)인데 그것은 율법의 규례들,
즉 각종 의문(儀文)의 조문들 즉 각종 제사법과 절기들의 조문들을 의미합니다.


골로새서의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골 2:14)라는 구절에서의 의문도 바로 도그마입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나 골로새서의 ‘의문’은 모세의 율법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로 폐하여 버린 것들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7장이나 고린도후서 3장의 의문이란 단어는
헬라어로 “그람마”인데 이 “그람마”(γραμμα : gramma)는
'쓰다, 기록하다'라는 뜻의 “그라포”(γραφω : grapho)에서
유래된 중성 명사형 단어입니다.
따라서 그람마는 글과 기록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을 뜻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글자’ 혹은 ‘문자’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로마서 7장의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한다’는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은 이 구절 앞에 “율법에서 벗어났으니”라는 구절을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율법이 폐함으로 율법에서 벗어났고
그래서 안식일을 안 지켜도 된다는 논리를 펴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치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한다'는 폐하여진 안식일과 같은 율법으로
아니하고 '영의 새로운 것'은 새계명을 뜻한다고 보는 식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성경의 좌우를 살피지 않은 얼토당치도 않은 억설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성경절 다음 구절인 로마서 7장 7절에서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라는 말씀으로
결코 율법이 폐해질 수 없으며 그 율법이 곧 십계명임을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서 벗어났다는 말은 결코 율법을 지킬 의무에서
벗어났다는 뜻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같은 로마서 7장에서 율법에 대해 명확히 정의를 합니다.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롬 7:12)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롬 7:16)
또한 사도 바울은 로마서 3장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 3:31)

그렇다면,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났다는 말과 그러기 때문에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며 의문의 무거운 것으로 아니한다는
이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이것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똑같은 그람마(의문)가 사용된
고린도후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고후 3:6-9)

사도 바울은 이곳에서 “돌에 써서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곧 "정죄의 직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친수로 쓰셔서 주신 돌비 십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 '직분'이란 말의 헬라어는 "디아코니아"입니다.
디아코니아는 '직무, 사명, 직임, 직책' 등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문의 직분 곧 정죄의 직분이란 '글자의 역할'입니다.
하나님이 돌비에 쓰신 십계명 글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십계에 기록된 율법의 글자 곧 그람마의 직분(역할)은
우리를 정죄하고 죽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그 뒤에 “정죄의 직분”이라고 한 것입니다.

십계명에 기록된 글자는 우리에게는 거울의 역할을 합니다.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약 1:23-25)

거울은 우리의 생김새를 그대로 보여주고 우리 얼굴에 무엇이 묻었는지
옷매무새가 어떤지를 정확히 보여주듯,
하나님의 십계명의 글자의 거울은 죄 많은 우리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해 주는
정죄의 직분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것을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롬 7:7)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롬 7:9-10)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의 내면적 고심과 갈등이 표출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24-25)

거룩하고 의롭고 신령한 율법의 거울 앞에 서면 우리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사도 바울처럼 절감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하여
우리를 정죄하는 직분을 가진 율법이 나쁜 것이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롬 7:7)

율법이 문제가 아니라 죄가 많은 우리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 앞에 설 때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일 뿐이며
그 율법을 통해 정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거울이 우리의 얼굴에 묻은 더러운 것을 보여 주긴하지만
절대로 거울이 우리 얼굴의 더러운 것을 닦아 주지는 못하는 것처럼,
십계명의 율법은 신령하고 의롭고 거룩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거나 우리 죄인들을 의롭게 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울이 우리 얼굴에 묻은 것을 보여 주므로 닦아야 할 필요을
느끼게 해 주는 것처럼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함으로
우리에게 예수님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 주는 '몽학 선생'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 3:24)

우리 죄인들에게 유일한 소망은 오직 주 에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라고 선언합니다.

율법 앞에 죄인인 우리의 소망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누구든지 그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으로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 사도 바울의 간증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서 벗어났다”는 말은
“율법의 의무에서 벗어났다”가 아니라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율법의 문자 곧 정죄에 얽매여 사는 자가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 즉 그 정죄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 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 8:2)을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 ?
    김균 2016.09.17 20:50
    사람들
    왜 이리도 무식해요?
    상식도 없어요? 상식?
  • ?
    한빛 2016.09.18 00:29
    모른다면 그냥 모른다..
    답하기 곤란하면 그냥 곤란하다 하면 될 것을...ㅎㅎㅎ
    왜 이리도 비신사적이실까?......
    오직 에수 믿음이면 모두 이런 인격체들이 되는가요?
  • ?
    초롱박 2016.09.17 23:57
    왜 자꾸만 헛소리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지
    그런건 님 교회 담임목사 한테 물어 봐야지
    왜? 나에게
    아님 ?
    한빛님께서 그 상황에 처해있어요 ?
    아니면 님 목사가 그런거예요?
    그래서
    애둘러서 질문하는거예요?
    김균님 말씀대로 무식한 질문이예요
    무식하다기보다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네
    다시 잘 검토해 보시고 바르게 질문하면
    꼬~옥 답해 드릴께요
  • ?
    한빛 2016.09.17 23:01
    초롱박님,
    다음 질문에 꼭 답해 주세요 ^^

    간음을 계속하는 목사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까?

    음란한 생각을 날마다 품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일을 하는 집사님, 장로님, 성도님들 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나요?

    위 질문 피해가지 말고 답해 보세요 ^^
  • ?
    초롱박 2016.09.17 22:06
    무식한짓 하셨구만 그래...
    안식일은 범해도 구원과 관계 없다고 하진 않겠지요?---라 고라
    그럼 안식일 안지키면 안 구원 이네
    안식교인들 다 지옥행 이네
    짜집기나 좀 잘하던가 표 안나게 원어는 무슨
    무식도 없고 상식도 없고..
  • ?
    한빛 2016.09.17 20:57
    누가 진정 무식하고 상식에 없는지는
    님의 글 세 줄에 다 고스란히 나타나 있네요 ^^
  • ?
    가장자리 2016.09.17 21:58
    안녕하세요 한빛님
    글 올리시느라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
    다른 것은 항상 여기서 논쟁 하는것이니 새로울것도 없고
    중요하게 생각되는것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설마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우상은 섬겨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지만 안식일은 범해도 구원과 관계 없다고 하진 않겠지요? "
    이래서 우리가 이단 소리를 듯는것 입니다

    안식일 범해도 구원 받습니다
    그보다 더 해서 예수 바로 믿으면 교회 안 다녀도 구원 받아요.
    안식일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복음 은 바울이 말하는 다른 복음 입니다
    여기글쓰는 율법주의자(본인은 아니라고하지만) 들중 이런
    저런 신문 잡지등 못된 기사나 보고 봐라 " 저 믿기만 하여 은혜로 구원 받은자들 행실을" 하며
    율법의 지엄함을 강조 합니다만 무지의 반증일 뿐 입니다

    사람이 예수를 진실로 믿으면 (영접)하면 살인 강도 성추행등 그런짓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함니다
    설사 피치못해 어떤 거짓말을 했을 지라도 그는 바로 회개하고 내주 하시는 성령님 탄식을 감지 함니다
    바로 믿에 인용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율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런 성령의 법이 안에서 지배하지 안는 신자들은 구원을 의심해봐야 할것 입니다
    진실로 구원 얻은자는 죄를 거부 합니다
  • ?
    한빛 2016.09.18 00:21
    ㅎㅎㅎ
    님은 교회 나오신지 한 이틑 되셨나요? ^^
    어째 하시는 말씀이
    교회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듯 해서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제가 성경으로 일러 드릴께요
    아니면 답하기 곤란하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한 일 아닐까요? ㅎㅎ
  • ?
    가장자리 2016.09.18 00:17

    한빛님은 믿음생활 초년인듯 하신데
    밑에 보니까 님은 답을 다 써 놓았군요
    그러므로
    제가 설명을 해서 시간만 소모 할 필료를 느끼지 못함니다
    위에 초롱님께서 말씀 하셨듯
    이런 질문은 님의 교회 담임목사님께 질문하셔서
    자세한 설명을 듯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 ?
    한빛 2016.09.17 23:03

    어허... 가장자리님,
    왜 다른 글은 피해 가시나요?

    위에도 초롱박님에게 질문했는데요
    님도 답해 보세요

    간음하는 목사도 구원 받나요?
    도적질하며 살아가는 성도도 구원 받나요?
    죽을 때까지 우상을 숭배해도 구원 받나요?

     

    사실 님의 글 아래 쓰신 것처럼,

    정말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자들이

    간음을 못하듯이

    ㅇ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자들은

    안식일을 반드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안식일을 범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거듭난 자는 거짓말 못하듯이

    진실로 거듭난 자는 안식일을 범하지 못합니다.

     

    설마 다른 계명은 거듭난 사람이 다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넷째 안식일 계명만은 다르다고 하지 않으시겠지요? ^^

     

  • ?
    한빛 2016.09.17 23:13

    거듭났다고 공언하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고 죄사함 받았다고 주장할지라도
    우상 숭배하거나
    간음하거나
    남의 물건 탐내거나
    도적질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중상모략하는 자들은
    하늘에 못 갑니다.

    영원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절대로, 결코 저들은 저들이 공언한 믿음과는 달리
    예수님 오실 때 부활하거나 구원 받지 못하고 멸망 당합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마찬가지로
    거듭났다고 공언하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고 공언해도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 넷째 계명에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신
    제칠일 안식일을 범하고 지키지 않으면
    그 사람도 역시 구원 받지 못하고
    영생을 얻는데 실패하고 멸망 당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변함 없는 기록이며 가르침입니다.

    아래 증거 기록들 참고 하세요 ^^

    “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9-1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 5:19-21)

    “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 22:15)

  • ?
    초롱박 2016.09.18 00:23
    한빛님 께서
    이거 뭔 말인지 알아 들으셨을까 걱정 됩니다
    아직 장가도 못간 청년 인것 같은데...
  • ?
    한빛 2016.09.18 00:26
    우째 이곳 사람들은 한결같이....이렇게 ... ^^

    탕자도 회개했고
    강도도 회개한
    기본적 사실조차도 모르시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에 너무 부끄럽지 않나요?

    저 위 성경절들에서 말하는 것이
    님이 언급한 회개한 탕자나 십자가 강도일까요? 과연???

    왜 그러세요 뻔히 알면서요...ㅎㅎㅎ

    위 성경절 중 다시 고전 6장 말미를 보세요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9-11)

    예.. 나도 님도 저들도 다 그렇고 그런 인간들이었지요...
    더럽고 추하고 음란하고...
    그런데 이제 우리는 성령 안에서
    그 모든 추악한 죄들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함을 받은 자들이 아닌가요?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거룩함을 입은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답이 성경에 수 없이 나오지요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1-16)
  • ?
    윤군 2016.09.17 23:23
    그러믄
    탕자나, 십자가 강도도 큰일 났네요.
    간음한 여인도...

    말도 않되지만
    가령
    내가 하늘 부모라면
    어느 자식을 데려갈까?
    어느 자식을 영원히 잠들게 할까?

    자식들은 둘 다 만족이 되는데
    영생하는 부모만 만족이 없는게 구원이쥬~
  • ?
    한빛 2016.09.18 00:35

    오직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흑암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웠음을

    굳게 믿는 그 위대한 믿음이

    거듭난 후 생명의 법을 따라

    거듭나기 전의 죄를

    반복하여 짓는 삶을 살게한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큰 오산입니다.

     

    우리를 사망에서 오직 믿음으로 생명으로 옮기게 한 그 능력이

    왜 우리 삶에서 죄를 이기게 하는 능력이 되지 못한단 말인지요?

     

    성경은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5-16)
     

  • ?
    김균 2016.09.18 06:05
    한빛님
    님의 질문에 답할 의무를 못 느껴요
    구원은 하나님께 속했는데
    왜 구원얻냐 아니냐를 우리에게 물어요?
    설교시간에 하늘가면 세가지 놀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우리가 신이요? 우리에게 구원을 묻게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과 본인의 회개하고는 관련없어요
    그저 우리는 겸손히 믿기만 하면 돼요
  • ?
    fallbaram 2016.09.18 07:42
    나의 간증.

    믿음의 첫발은 회개이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마지막 발디딤도 회개이기를 바랍니다.

    부디 나의 회개는 나의 잘못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고
    주님의 사랑 때문에 나온 것이기를 빕니다.

    결국에 천국은 무엇을 잘못했느냐의 이야기가 아니고
    무엇을 보고 믿었느냐의 이야기 입니다.

    민초를 "이 곳" 이라 하지 말고
    다음엔 "나의 곳"임을 주지 하시기 바랍니다.
  • ?
    김운혁 2016.09.18 22:46

    Kan4083님,

    롬 10:6,7을 읽으시고 본인이 감히 그런 종류의 발언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생각 하시기를 바래요.

    저는 제가 감히 발언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이 금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발언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결정하심에 한터럭도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것을 기억해야겠죠.

    오히려 영혼들을 넘어지게 하는 악한 영향만 끼칠 뿐이죠.

     

    "안식일 지켜야만 구원받는다" " 안식일 안지켜도 구원 받는다"  이 두가지는 모두 좌로 또는 우로 치우친 발언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약 4:11,12를 권해 드립니다.  

  • ?
    김운혁 2016.09.18 22:58

    Kan4083님,

    "간음을 해도 구원 받습니다" 라는 발언과,

    에덴 동산에서 하와에게 " 네가 선악과 따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라는 발언과

    유사점이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회개하면 구원 받는다고 말씀 하고 싶으신가요?

    에서의 경우를 봅시다.

    "너희가 아는바와 같이 저가(에서)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 12:17.

    우리가 지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하여도,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으시면, 회개하지 못하며, 용서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 합시다.

    우리가 더러운데서 나왔다면, 다시 그 더러운데 눕지 말아야 합니다.

    "간음을 해도 구원 받습니다" 라는 말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발언 입니다.

    "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간음한 여인에게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만약 그 현장에서 주님께서 " 나는 너를 정죄 하노니 영원한 멸망에 들어가라" 하셨으면, 그 여인은 멸망을 당하였을 것입니다. 

     

    주님의 명령과 판단에는 실수가 없고 후회함도 없습니다. 


    주님이 하실 말씀을 가로채지 맙시다. 가로 챌수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분수를 깨닫지 못하고 구속주께서만 하실 수 있는 발언을 서슴 없이 발설하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한가지 예를 더 말씀 드리죠.

     

    눅 8:31에 보면 거라사의 광인에게 들어 있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귀신들이(군대)  "무저갱에 들어가라 명하지 마시기를 간구" 하였습니다. 

     

    주님은 허락 하셨고 대신 돼지떼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주님께서 그들에게 명령 하시기를 "너희들은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셨다면 그 귀신들은 꼼짝 없이 무저갱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 우주는 인격체이신 예수님에 의해서 통치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간음해도 구원받는다" 라는 표현은 구원의 문제를 마치 물리학적 법칙정도로 생각 하는 오해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죽은자와 산자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결정 됩니다. 

  • ?
    kan4083 2016.09.18 22:38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자주 빠지시네요
    은유법도 이해 못하시나?
    안식일 안 지켜도 구원 얻습니다
    안식일 안 지키면 지옥갑니다
  • ?
    김운혁 2016.09.18 21:39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6,7,)

    우리 모두는 수에 칠 가치도 없는 존재들 입니다.

    " 너희는 인생을 의지 하지 말라. 그 호흡이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이 우주의 왕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모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능히 멸하기도 하십니다.

    우리 인생이 감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 두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안식일 지키지 않아도 구원 받는다" ( 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중에 없습니다)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 받는다" (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인생중에 없습니다)

    위 두가지 악을 막기 위해서 사도 바울이 롬 10:6,7을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영혼에 대해서 "너는 이것때문에 구원받지 못한다" 라고 말할 수 없다는것과,(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이 말은 "너는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너를 무저갱으로 내려가게 해야 할 의무가 있으시다" 라고 주장하는것으로서 분수에 지나는 발언 입니다)

    "너는 이것을 해야만 구원 받는다" 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이것 역시 ""너가 무슨 행위를 하면 하나님은 너를 하늘에 데려가야 할 의무가 생긴다" 라는 주장으로 분수에 지나는 발언 입니다).

    모든 만민은 예수님의 선고가 내려질때까지 잠잠해야 합니다.
  • ?
    김균 2016.09.18 21:25
    간음해도
    하늘 갑니다
    거짓말 해도 하늘 갑니다
    우상에게 절해도 하늘 갑니다
    안식일 안 지켜도 하늘 갑니다

    하늘이 님 전세 낸 곳이요?

    왜요?
    떫어요?

    우리 목사들 거짓말 예사로이 하는 분들
    행정자들 중에 많아요
    그런 분들 못 가게 누가막아요?
    님이 막아요?
    애궁

    우리 중 간음이 로맨스라 부르는 분들도 있어요
    남의 로맨스를 그리 욕할 거요?
    ㅋㅋㅋ

    재물은 우상숭배라면서요?
    돈 많아도 하늘 가요
    못 간다고요?
    애라이 놀고 있네요

    구원은 아무도 몰라요
    성경에서 못 간다 하는 것은
    못 가는 일 하지말라는 거요
    이렇게 일반인도 안 하는 짓 하고서 144000 소리 하지 말라는 거요
    회개하라는 거요
    회개도 안 하면서 자꾸 죄만 지으면 나도 못 참는 수가 있다 하고 가르치시는 거요
    끝까지 그런 생활해서 어찌 하늘 올 생각만 하냐 하고 나무라시는 거요
    니네들 회개하면 내가 다 봐 주마 하시는 거요
    율법 율법 하면서 율법의 ㅇ자도 모르는 짓 하지 말라는 거요
    율법율법하면서 남에게는 모기 뒷다리로 나에게는 탄탄대로로 적용하지 말라는 거요

    하나님 나 간음했어요
    잘했지요?
    하지 말라는 거요
    하나님 거짓말 하면 못 온다고 했는데도
    나 잘 하고 있지요? 하지 말라는 거요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아멘
  • ?
    한빛 2016.09.18 11:23
    김균님,
    그런 식으로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지 말기입니다 ^^
    간음하면 하늘 가느냐는 질문은
    성경(위에 내가 인용한 성경절)에 다 나와 있습니다.

    간음하면, 후욕(중상모략)하면, 도적질하면 하늘에 못 들어 간다고
    성경에 명명백백하게 써 있어요
    하나님 외에 다른 신 섬기고
    우상에게 절해도 구원 받나요?
    절대로 못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안식일 범하면, 제칠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안 지키면
    하늘에 못 갑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도적질하던 것도 안 하고
    간음하던 못된 짓도 안 하고
    안식일 범하던 것도 잘 지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솔직해 집시다..
    애매하게 빠져 나가지 말고.
  • ?
    김균 2016.09.18 21:29
    한빛wrote: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도적질하던 것도 안 하고
    간음하던 못된 짓도 안 하고
    안식일 범하던 것도 잘 지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솔직해 집시다..
    애매하게 빠져 나가지 말고.
    =============================================
    믿음으로 거듭나지 않아도 구원 맏을 수 있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아도 도둑질 하던 것 안 할 수 있고
    간음하던 것도 안 할 수 있고
    안식일에 교회 잘 나올 수 있어요

    거짓말이라고요?
    님의 교회 한 번 둘러 보세요
    직원회할 적마다 싸움질 하는 장로도
    도둑질 안 하고
    간음도 안 하고
    안식일에 교회 잘만 나오잖아요

    우리 좀 솔직해 집시다
    성경절로 남 겁박하지 말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그래 가지고 하늘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구요
    그랬다가는 뺨 맞지요
    ㅋㅋㅋ
  • ?
    한빛 2016.09.19 02:11
    허허...
    참.. 그 성미 ... 참 대단하네요 ^^

    도대체 왜 말투가 그렇습니까?
    님은 마음대로 할 자유가 있고
    나는 님의 백분지 일이라고 말하면 안 되나요?
    남들이 죄 지을 자유도 있다고 떠벌리는 분이
    왜 남의 토론의 자유조차도 용납하지 못하는겐지요? ^^

    좀 너그렇게 세상과 사람을 보기 바랍니다.

    나도 간음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지요 ㅎㅎ

    나는 그 음욕의 문제가 얼마나 내가 넘기 힘든 문제였는지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아무에게나 솔직히 털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 능력 주시는 주 예수님의 나누어 주시는 의를 통해
    날마다 그 분 안에서 강건해지고
    주의 성령님의 권세와 권능을 힘입어
    그러한 불의한 죄들에서 멀어지고
    그러한 얽메이기 쉬운 죄들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날마다 찬양하며 살아 갑니다.

    님의 말대로 님도 나도 다 하나님 앞에 별 것 아닌 인간이요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지요
    그러나 나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그 예수를 바라보는 믿음과
    날마다 순간마다 그 분 안에 믿음으로 거함을 통해
    그 예수로 말미암아, 그 예수를 통해, 그 예수를 힘입어
    죄 없는 의인임을 믿고
    정죄가 없는 삶을 매일 살아갑니다.

    내가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저 윗글 댓글에 답을 했습니다.
    정독해 보시지요 ^^
  • ?
    김균 2016.09.19 01:40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요?
    난 간음 안 한 목사다 라고 하고 싶은 거요?
    난 성령으로 거듭난 자다 하고 싶은 거요?
    하나님 앞에서 모두 죄인이란 말
    알기나 해요?
    오늘의 별 것 아닌 인간이 뭐 잘 났다고
    정죄를 못해서 안달이요?
    난 성령으로 거듭났어 라고 말하려고 이 난리요?
    좀 솔직해 집시다
  • ?
    한빛 2016.09.19 01:23

    이 분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참 ㅎㅎㅎ

    김균님,
    님이 미워하는 그 놈이 하늘 가서
    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 상상하세요?
    아뇨..님이 용납 못할 걸요?

    성경절 인용하는 것이 겁박이라는 말은 참 게그입니다. ^^
    오직 기록되었으되로 말씀하신 예수님이 우릴 겁박한게로군요.

    님의 말에 "믿음으로 거듭나지 않아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말은
    도대체 김균님전서 몇장 몇절입니까? ㅎㅎ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김균님,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을 넘어가지 말기 바랍니다.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고전 4:6)

     


    간음해도, 도적질해도 살인해도 구원 받지요
    님의 윗글에 쓴 것처럼 회개하면 말입니다. 그죠?

    그럼 회개하지 않고 날마다 형제 미워하여 살인하는 장로,
    날마다 잘난척하여 교만한 장로,
    날마다 여자 음란질에 빠져 사는 집사,
    가끔 사람들 눈 속여 여자와 간음하는 목사
    이들이 하늘 가느냐고 나는 묻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절대 장로도, 집사도, 목사도 구원 받지 못하지요?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구원 얻고
    믿음으로 거듭났다고 믿는 자들이
    안식일 기별 등 빛을 받고도
    안식일 지키지 않고 범하면 하늘 못 들어 갑니다.
    구원 받지 못합니다.

    우상 숭배나, 간음하지 말라나, 살인이나, 거짓말이나
    모두 십계명이며
    안식일도 십계명입니다.

    십계명 중 그 어느 계명 하나라도 범하면 하늘 못 갑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

    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약 2:10-11)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며 내가 지금 민초님 등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간음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늘 못 간다는데는 동의하면서
    안식일 지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한다가
    안식일은 곧 구원의 조건이라고 하거나
    그 안식일을 강조하는 자들을 율법주의자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얼토당치도 않은 주장인지를 스스로 아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들의 언어도단적 논리대로라면,

    "간음하는 자는 하늘의 유업을 받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주신

    하나님도 율법주의자요

    "음란한 자 호색하는 자는 천국 못 간다"는 바울도

    모두 다 율법주의자가 아니겠습니까?

  • ?
    김균 2016.09.19 01:50
    한빛님
    내가 님에게 예언(?)했던 대로
    님이 반응하네요
    간다 하니 성경절 들이대네요
    못 간다하면
    그 반대로 니가 뭔데 했을 거지요
    님의 행사를 알고
    간다했더니 내 예언대로 성경절 들이 미네요
    그게 님의 지금까지의 한계일 뿐이요
    이젠 님이 누군지 밝허졌으니 자중 좀 하시지요
    말 섞기도 싫은 사람
  • ?
    김균 2016.09.19 06:07
    정작 사고친 목사는 들어오지도 않는 집창촌에
    뭘 안다고 떠들고 있는 한빛님의 처지가 처량해 보입니다
    정말 쓰잘데 없는 이야기로
    여기를 더 집창촌 스럽게 만들고 나니
    후련하나요?
    그런 이야기는 님이 관리하는 곳에서 했으면
    교인들이 아멘했을 것 같은데요?

    감사하기는 원 내 참
  • ?
    한빛 2016.09.19 02:13
    김균님
    내가 의도한대로
    님이 답변을 잘 해 주셔서
    내가 그 쓰잘데 없는 질문을 한 목적이
    이제 완료 되었습니다.

    위의 원글에 달린 제 댓글 읽어 보시면 답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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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왜 이들 이 쌩~ 공갈쟁 이 줄 아시는가 ? 8 박성술 2016.09.17 223
1581 빅뱅 장 도경 2016.09.17 137
1580 갈라디아서 3:1-5 나성교회 정동석 목사 전용근 2016.09.17 190
1579 역사채널e - The history channel e 비운의 옹주 덕혜 덕혜 2016.09.17 80
1578 곤경에 처한 목사 산울림 2016.09.17 190
1577 교회성장연구소, 한국 교회 SWOT 분석 자료 공개... 한국 재림교회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소는? 용서 2016.09.17 261
1576 은퇴 후 가장 나빠지는 것은 '자식과의 관계' 푸르밀 2016.09.17 86
» 간음한 목사도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벗어났기에 어쨌든 구원은 받는가? 30 한빛 2016.09.17 369
1574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신학 2016.09.17 103
1573 눈장님-먹이사슬 16 김균 2016.09.17 309
1572 눈장님-말세 이야기 5 김균 2016.09.17 138
1571 눈장님-세포의 종류 7 김균 2016.09.17 181
1570 잠시 쉬어가시지요 - 영문번역 퀴즈! 3 의문 2016.09.18 152
1569 전 美국무장관 "이스라엘, 핵무기 200발 보유" 뉴스 2016.09.18 80
1568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촬영한 2016년도 북한을 가다 - 변화하는 평양 궁금 2016.09.18 107
156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라면이 익어가는 시간…'3분' 불꽃 2016.09.18 97
1566 가을바람에 익어가는 생각 하나 10 fallbaram 2016.09.18 195
156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면에 대해 거룩함을 원하시며, 부정하고 가증한 음식물 가리는 것도 당연히 포함된다. 10 눈뜬장님 2016.09.18 142
1564 이박사 님께 돌직구 질문 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5 계명을 2016.09.18 207
1563 민초1님이 피해가는 나의 질문에 대한 "기록되었으되"의 답 그리고 다시 질문 30 한빛 2016.09.18 213
1562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민초1님께 질문 2 kkkk175 2016.09.18 140
1561 한빛님 보세요 6 민들레 2016.09.18 178
1560 구원의 조건도 구원의 조건 나름이다. 율법과 계명은 구원의 조건이다, 뭐가 어때서? 2 눈뜬장님 2016.09.18 138
1559 Rilke, 접장님, 그리고 나 (접장님 독사진하나 추가***) 38 file 김주영 2016.09.18 706
1558 기록되었으되 신앙 1 김균 2016.09.18 152
1557 레위기 11장 대체성과 예표성과 폐지성-이번에는 눈장님 참조- 4 김균 2016.09.18 154
1556 개헌보다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다. 친일청산 2016.09.19 66
1555 구원받은 자는 이렇게 살지 않는다 - 계명에 충실한 자들을 "바리새주의로 지독하게 염색된 자들"로 매도하는 불법과 무법 5 한빛 2016.09.19 141
1554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사 58:4) 11 청지기 2016.09.19 112
1553 똥통에 튀길 인간들-눈장님 참조- 4 김균 2016.09.19 186
1552 북한 '최악 물난리'에 '인도적 지원' 놓고 갈라진 국론 2 청산 2016.09.19 91
1551 그 중에 간음 이야기로 질문한 이유(민초1님) 12 한빛 2016.09.19 266
1550 똑같이 선생 밑에서 배워도 누구는 우등생되고 누구는 꼴찌하는법. 율법주의는 어디에나 있다. 2 이봉창열사 2016.09.19 149
1549 맞은 편에서 오시는 분 6 fallbaram 2016.09.19 195
1548 성의 안과 밖에 사는 사람들 3 김균 2016.09.19 167
1547 우리는 지금 모두 속고 있습니다. 14 청지기 2016.09.19 246
1546 민스다에 가을남자 셋이 모이면 15 file fm2 2016.09.19 368
1545 Yellow card: 민초1 님 13 김원일 2016.09.20 421
1544 대중가요와 나 6 fallbaram 2016.09.20 226
1543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3] 제2회-뉴스비평 작은뿔 2016.09.20 46
1542 유행가쯤은 듣고 부를 줄 알고 그것에 '울었다' 정도는 해야 율법에서 벗어난 자유인들이 되는 것인가? 46 한빛 2016.09.20 330
1541 암환자 죽으러 갔는데 살아서 돌아왔다 7 백향목 2016.09.20 214
1540 화면이 달라졌어요 김종현 2016.09.20 38
1539 화면이 달라졌어요 2 김종현 2016.09.20 211
1538 이건 또 뭐야? 잘 몰라서 2016.09.21 129
1537 아, 정말 열 받네. 유행가? 골프? 영화? 간음? 하고 싶으면 해. 싫으면 말고. 확 그냥 다 지워버려? 2 김원일 2016.09.21 334
1536 다짜고짜 안고 찌찌도 만지라해서... 한강 2016.09.21 185
1535 길 거리를 지나갈때 1 하 수 2016.09.21 153
1534 민초1님에게 23 fallbaram 2016.09.21 322
1533 소는 누가 키우나 누리꾼 아이피를 차단하며 1 김원일 2016.09.21 272
1532 민초1님의 "SDA 핵심교리 꿰뚫어보기"에 대한 무지와 곡해를 꿰뚫어 본다(1) 하나님도 율법주의자이신가? 6 한빛 2016.09.21 250
1531 [컬투쇼] 회식후 사라진 미스김을 찾습니다 1 개성 대로 2016.09.21 231
1530 한국 SDA가 그나마 표면적으로라도 율법주의를 벗어난것은 1988년이지만... 9 스나이퍼 2016.09.21 225
1529 초청장 ㅡ박성술님 3 김균 2016.09.21 256
1528 하늘은 완전(完全)해야 가는 곳 - 나는 완전한가? 11 한빛 2016.09.21 220
1527 여기서 성경이나 복음 이야기 하지 말라고 4 김원일 2016.09.22 253
1526 유치한 논쟁 4 구상유취 2016.09.22 195
1525 말짱 도루묵 8 청지기 2016.09.22 196
1524 최 휘천 목사 " 율법' 8 soeelee 2016.09.22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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