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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14:58

우리들의 세계

조회 수 495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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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아니고 공부할 시간도 없지만

미국의 19세기 역사에 관심이 있다.

내 교회가 태동하고 만들어진 시대와 시간이기 때문이다. 

 

엊그제 NPR  Fresh Air 에는

The History of U.S. Intervention And The 'Birth Of The American Empire'

(미국의 국제 개입의 역사와 '미 제국주의의 탄생')

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스티븐 킨저 (Stephen Kinzer) 가 나왔다. 

킨저는 외국 특파원으로 오래 일했던 저자로서

미국의 국제 정책의 역사에 관해 많은 책을 써 냈다. 

 

http://www.npr.org/2017/01/24/511387528/the-history-of-u-s-intervention-and-the-birth-of-the-american-empire

 

 

최근에 나온 킨저의 True Flag 은

1880-1890년대 어간에 있었던

스페인-아메리카 전쟁 시절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미국의 제국적 정책의 시초를 스페인-아메리카 전쟁이라고 한다. 

향후 미국의 세계적 확장이 여기서 시작되었다고 단언한다. 

 

이 전쟁의 결과로

미국은 쿠바,  구암, 푸에르토 리코, 필리핀을 얻게 된다. 

그 이후 미국은 

꾸준히 세계 각국의 정치에 개입하며

정권을 세우고 무너뜨리고 

자국의 영향을 확대하는

제국주의적 정책을 펴게 된다. 

 

흥미있는 사실은

이 시절

미국의 거의 모든 지성들이 

미국의 제국주의에 대한 논란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다른 나라에  대해

개입, 침략, 점령, 경영, 식민지화, 병합

할 수 있는가를 놓고 뜨거운 논쟁이 있었다고 했다. 

 

생각과 말 좀 하는 사람 치고

제국주의 정책의 찬반론에 거들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예를 들어

테드 루즈벨트, 윌리암 맥킨리 같은 대통령들은

언론 재벌 허스트같은  황색 언론의 거짓 보도에 힘입어 제국주의적 확장을 주장했고 

 

마크 트웨윈, 앤드루 카네기, 부커 워싱턴 같은 이들은  이를 반대했다. 

(철강재벌 , 당시 미국 최고의 부자 카네기가 미국의 세계 식민지 정책을 강력하게 반대했다는 것은 재미있는 사실이다)

 

------

 

이 당시  SDA 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내가 과문했는지

역사학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당시 미국을 뜨겁게 달구던

미국의 제국주의로의 변신에 대해  

우리 교회가 목소리를 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당시 SDA  는 사실

교단 역사상 가장 치열하게 미국 정치에 개입하고 있었다. 

일요일 법 문제였다.

종교자유부장 AT 존스는

1880년대 1900년대 초에

미국 의회 소위원회와 본회의에 출두하여

국가적 일요일 법을 반대하는 증언/연설을 했다. 

종교자유의 스타로서 

존스와 SDA 가 뜨던 시절이었다. 

 

교단이 가장 '정치적' 으로 활발하던 시절이었으나

당시의 첨예한 문제였던 미국 제국주의 정책에 대해서는 

교단이나 지도자들이 잠잠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러니다. 

 

1888년 이후 미국에 국가 일요일법이 발의되고

그런 분위기가 무르익는 때 '각시대의 대쟁투' 가 개정되었다. 

직접 언급은 하지 않지만

미국의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대에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질서가 개편될 것이고

미국은 종말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개념이 대쟁투에 깔려 있다. 

 

그러나 그 역사의 물줄기에서

우리가 강조하고 골몰했던 것은

단 하나, 안식일-일요일 문제였다. 

 

SDA 에게 세계는 무엇인가?

우리가 사는, 보는,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의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1880, 90  년대에도 그러지 않았지만

이제는 더욱 더 안식일-일요일이 세계를 움직이는 이슈가 아니다. 

시대의 징조도 아니다. 

 

우리의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

 

-----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

 

나는 정교분리를 당연하고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 교회가 세속 권력을 지분거리지 않는 것 매우 다행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역사에 관한 우리의 인식,

우리의 예언 신앙은

다분히 국제정치적이었다. 

안그런가?

 

바벨론, 페르샤, 그리스, 로마를 이야기하며

세계 제국들의 흥망을 마치

손바닥에 놓고 꿰뚫는 것 마냥 가르쳐 왔다. 

 

세계 역사를 그렇게 쉽게 파악하고 요약하면서

현재 일어나는 세상의 제국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이 없이

오직 안식일-일요일만이 

이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그 기저에는

우리가 핍박받는다는 섹트적 인식이 깔려 있다. 

 

이런 세계관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얼마만큼 의미있게 설명해 주는가?

 

우리들의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kinzer.jpg

 

kinzer.jpg

 

 

  • ?
    곰솔 2017.01.26 20:34
    저 역시... 역사+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뉴잉글랜드에서 1844년 전후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계속 탐구 중이고요.

    지금도 역사인식이 앞섭니다.
    하지만 제 주변은 별 관심 없고요...
    심지어 경제에 대해서도 투기(투자)에만... ㅎㅎ

    ----

    1888년 이후... 1890년에 호주로 가시죠?
    권력투쟁에서 밀려났다고 주장할 수도 있는데...
    여하튼 10년 정도 계시다가 미 서부로 돌아오셨죠...

    그 기간에 호주의 재림교회는 기초를 탄탄히 쌓았고
    뉴질랜드와 파푸아뉴기니 등에 선교적 영향력도 가졌고...
    지난 번에 대학에서 만난 어떤 교수님의 조상들이 초창기 선교사들이셨다고...

    ----

    안식일-일요일 논쟁에만 집중했다는 진술보단
    그 이면에서 찾을 수 있는 코호트 대립을 분석하여
    그것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는 일을 역사 전문가들이 해야 할 듯...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요성수를 위한 개신교-정치의 결과가
    안식일 시험과 같은 이슈로 우리에게 닥치는데...

    ----

    한국 재림교회는 이제 6만 명이 무너졌고
    그 중에서 학교 학생들 제외하고
    월급 받는 분들 제외하면...

    오천 만 중에 20%가 기독교(약 천만 명... )
    그들 중 강남 개신교가 한국 정치의 중심...
    그런데 이곳에서는 매우 비판적으로만 다뤄지잖아요?

    ----

    <핵소 고지>가 2월 말에 개봉되던데...
    과연 <여호와증인>들의 비전투원 투쟁의 결과는?
    우리는 문재인을 지지해야 하나... 남경필을 지지해야 하나?

    모병제로 바뀌어도 군입대를 자원하는 경우는?
    이런 논의들은 과연 재림마을에서 가능할까?
    여기 민초는 어떻고... ㅠㅠ
  • ?
    무실 2017.01.28 04:17
    한국에서 안식일 의사 임용고시를 못 본 3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고 안식일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안식일 시험을 치루는 것도 교회적 차원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 ?
    글쓴이 2017.01.28 15:24
    안식일 준수 방법에 대해서 교단은
    실용주의 Pragmatism 입장이었습니다.
    (밑에 군복무에 관한 입장과 같이)

    예를 들어 의무징집을 실시하는 나라의 청년들에게
    안식일 복무 거부를 장려하지 않는 것이 교단의 입장이었습니다.

    벌써 10여년전 얘기지만
    어린이 안식일학교부에서 나오는 잡지에
    '안식일에 경찰이 일을 하는 것은 괜찮아요' 라고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교단은 안식일준수의 범위에 관해
    개인의 양심과 선택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의사 시험을 거부했더라도
    나중에 의사가 되면 안식일에 일을 해야 합니다.
  • ?
    록게 2017.01.28 06:53
    From http://archives.adventistreview.org/2003-1535/story5.html

    Though frequently overlooked, the era of the Spanish-American War, during which America began to emerge as a world power, is significant because pacifism--and with it, protest against war and militarism--were more prominent than at any other time in Adventist history.

    Adventist leaders warned against getting caught up in the "war fever" sweeping the nation and joining in the cheers for the war as a Christian cause, which were being sounded by mainline Protestant voices. A Review editorial decried the "spirit of militarism" being fostered "right within the bosom" of American churches and the companies of "Christian cadets" being trained for action under church auspices. Denominational leaders called on the church to adhere to a pacifist ethic. In a sermon preached at the Battle Creek Tabernacle 12 days after the United States entered the war with Spain, General Conference President George A. Irwin declared "we have no business whatever to become aroused and stirred by the spirit [of war] that is abroad in the land." Citing several passages from the Sermon on the Mount, he declared that these Scriptures "show what I believe is the position of the Christian in this conflict, and what are the teachings of our Lord and Master in regard to war and the spirit that comes with it."

    At the same time, critique of the increased mingling of nationalistic patriotism with Christianity became a prominent theme in Adventist publications. The Christian's citizenship is in heaven, Adventists insisted, and thus, "Christian patriotism" meant loyalty to the heavenly kingdom, not to any earthly nation.

    Watch also https://www.youtube.com/watch?v=09xAsmrIz9Y
  • ?
    곰솔 2017.01.28 08:55
    감사합니다.^^
  • ?
    글쓴이 2017.01.28 14:28

    톡게님 감사합니다.

    록게님이 링크하신 기사의 제목은
    Between Pacifism and Patriotism

    재림교회의 반전주의의 역사를 더듬고 있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스페인-아메리카 전쟁에 관한 내용을
    직접 인용해 보여주셨습니다.

    이 기사의 저자 더글라스 모간이 각주에서 인용한 자신의 책
    Adventism and American Republic 이 서가에 있는데
    읽지도 않고 먼지만 쌓여 있습니다. :)
    공부를 해야 하는데 ㅎㅎ

    그 외 각주에 있는 문서들을 좀 찾아 보겠습니다.

  • ?
    글쓴이 2017.01.28 14:39

    록게님이 링크하신 유투브 영상은
    SDA 개혁교회 세미나중에
    Idel Suarez 라는 개혁교회 목사의 발표다.

    여기서 수아레스 목사는
    스페인-아메리카 전쟁 시기 SDA 에서 나온 두 기사를 읽고 있다.

    첫째는 스페인 -아메리카 전쟁이 끝난 후

    1899 년 6월 27일 리뷰에 실린 AT 존스의 기사.
    AT 존스는 반전주의 주장을 한다.
    전쟁은 그리스도인이 참여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의 다른 교회 목사들이 이 전쟁을 기독교의 확장과 승리의 기회라고 선전하는데 대해
    그것은 배도 배도 배도 라고 끝을 맺는다.

    SDA 전쟁 참여에 반대해서 분리된,
    그리고 전쟁이라면 의무요원으로라도 참여하면 배도라고 하는
    개혁파 형제들의 주장에 힘을 보태는
    당시 대총회 종교자유부장의 논설이다.

    두번째 기사는
    1902년 시조에 실린 짧은 글인데
    자세히 보니 샌디에고에 사는 어떤 독자의 투고인 것 같다.
    전쟁은 비그리스인적이라는 얘기다.

  • ?
    글쓴이 2017.01.28 14:45
    반전주의냐 애국심이냐
    Pacifism or Patriotism?

    전쟁과 군복무에 대한 SDA 주류의 태도는
    제 3의 P
    즉 Pragmatism (실용주의) 라고 생각된다.

    위의 기사에도 인용된
    남북전쟁 당시 엘렌 화잇의 실용주의적 태도가
    우리 교단 주류의 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Mrs. White rebuked both the pacifists' enthusiasm for draft resistance as well as the zealousness of these who longed to volunteer for the Union's righteous cause. Adventists should not court martyrdom by making provocative pronouncements, she cautioned. Yet she also warned that "God's people . . . cannot engage in this perplexing war, for it is opposed to every principle of their faith. In the army they cannot obey the truth and at the same time obey the requirements of their officers."
    (교회증언 1권 357-361)
  • ?
    김주영 2017.01.29 00:58

    록게님이 링크한 더글라스 모간의 2003년 리뷰 기사에서
    스페인 - 아메리카 전쟁 어간에 SDA 의 지도자들이 말한 것으로 나오는 기사들의 원전을 찾아 보았다.

    교단의 대표 간행물이지만
    각주에 오류가 있어
    고생 좀 했다.
    당시 리뷰 기사가 두개 refererence 가 되어 있는데 한가지만 찾을 수 있었다.

    Gospel of War 는 각주에 나온 대로 1898년 5월 3일이 아니라 5월 31일 에 나온 기사다.
    저자는 W.E.C 라는 약자로 되어 있는데 리뷰지의 스탭인 것 같다.
    교회 백과사전과 역사책을 뒤져 보아도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어서
    교단 역사학자에게 물어 봤더니 그도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다른 기사, 대총회장 George Irwn 이 쓴 "The Present Crisis" 도 각주에 나온 날짜에 없다.
    서너 시간 찾아 보았으나 찾을 수 없어 포기했다.

    1897-1899 리뷰 지를 훑어 보며 느낀 것은
    모간이 암시하는 것처럼 전쟁에 대해 교단 지도자들이 활발한 주장을 편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실 인상적인 것은,
    온 사회가 논쟁하던 이 전쟁에 대해 SDA도 무언가  말을 했더라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W.E.C 의 기사는 당시 발행된 잡지 뒷부분에 나온다.
    당시 다른 기사들이 재림의 징조 같은 것을 크게 시리즈로 다루고 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미국이 가담한 전쟁에 대해
    반전주의적 입장에서 주장을 피력했지
    미국 제국주의에 대한 우려나 반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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