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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주의 아르미니안 주의
혹은 그 무엇으로 부르든
두가지 입장은 건전하게 양립할 수 있습니다.
어떤 레벨을 붙이고 그것을 마치 정통인양 하는 것이 문제지요.
칼빈주의가 주로 그랬습니다. :)
많은 장로교 목사들에게 칼빈주의는 우상입니다.
우리에게 안식일이 우상이듯.
우리 조사심판 신학은
그 반대의 입장을 극단으로까지 끌어 올렸지요.
심판을 시한부 종말 사건 (그러나 끝은 열린) 으로 규정하고
죄의 도말, 지성소라는 개념으로 신자의 삶의 완전을 요구했습니다.
사실 거룩한 삶, '완전' 한 삶을 강조하는 것이 SDA 만은 아닙니다.
지성소적 삶 얘기한다고 이단 되는 것 아닙니다.
문제는 그런 일이 1844년이라는 시점에서 종말의 사건으로 시작되었고
그것을 구현하는 무리(교파) 가 있어야 하고
그들이 남은 자손이고
그러지 않은 사람들은 바벨론이고
더 나아가 우주의 대쟁투에서 하나님은 바로 이 남은 자손으로 이기신다고 하는
지극히 섹트적인 사고 방식이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 교단이 하는 일들은 섹트를 벗어난지 오래 되었으면서도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짙게 깔린 이 상충되는 혼동이
이 교회를 질식시키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라고 믿쉽니다.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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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공주 유치원
박성술 님이 올린 사진을 보면서 장인정신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뉴스를 하나 만들어도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기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는 가장 진보적인 할머니 선쌍임 여사.
정말 놀기만 해도 될까
최치원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
오래 살았다
세상 많이도 변했습니다 얼마 전 같으면 주리를 털 정도의 글이지요
해돋이
인사
둥 ~ 둥 ~ 둥 ~ 둥 ~
박근혜가 나쁜 대통령인 이유
욥기에서 건진 불온한 생각
덧없는 세월을
그 년이 그놈이고 그놈이 그 년이다: 우리가 광장으로 가야하는 이유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 황여일의 예언(해월유록에서)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正道靈)이 현재 거처하고 있고 출현하게 되는 곳이 “인천(仁川)의 중구(中區)에 있는OO동(OO洞);이라는 얘기의 내막 ...해월 황여일의 예언.(해월유록에서)
양백(兩白), 도(稻), 삼풍(三豊), 토(土), 미(米), 황(黃),백의(白衣)... 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
[단독입수] '좌익효수' 진술조서 보니…선거개입 댓글 735개
세월호에 대해 "이젠 그만하자"라고 했던 분들은 이 동영상을 보시고 느끼시는 게 있을 것입니다.
겨울풍경을 보려고
김주영님께 드리는 노래
조사심판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설교 한 조각
아름다운 강산
진리는 언제나 인기가 없다. 본능적인 욕망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진리'는 Jtbc(www.jtbc.co.kr)에 있다. 8시 뉴스에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 체포 장면 jtbc 단독 현장 취재
오늘밤 jtbc 신년특집 토론(이재명, 유승민, 전원책, 유시민)
김 주영님께 드리는 편지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버려야 한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 ?
전원책 VS 이재명 피튀기는 토론 현장!!
x 삭제
부끄러움 모르는 朴대통령은 짐승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황교안 총리 대국민 담화 (황교안 국무총리) "올바른 역사관 갖게 역사교과서 국정화 되어야"
지경야인 송박영신 촛불문화제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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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합회 임시총회는 왜 했는지 궁금합니다....궁금하세요?? 그게 이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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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옇고 삼천포 어르신 을 한번 매 달아 올립니다
눈깔 빠지는 줄 알았써 ! 라고 했어야..
박관천이 울고 싶을 거다
남녀 구별 참 어렵습니다
"이 정권의 보복 견디기 힘들 것", "이 정권은 종교도 건드린다", "이 정권은 대학도 건드린다", "반대하는 것들은 다 쓸어 버린다, 겁 먹게"
1월 1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한 재림 청년의 의기
대기업 체제가 가져온 재앙 (8)
곰솔님....말세 징조라고?...개뻥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고소를 한다는 일
삼육대학 심포지엄 비판
거기에 이렇게 요약된 부분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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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자격의 요건은 무엇이냐?
오직 믿음이 아니라 ‘예수 믿음’ + ‘하나님의 계명(순종)과 하나님께 충성’
이 섞음이 바로 율법주의요 비복음적이라는 것
믿음과 행함은 구원의 원인과 결과이지
이 둘을 동시에 구원의 원인으로 놓으면
그것이 바로 율법주의이다.
재림교는 균형이란 이름으로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구원의 은혜성을 파괴하는 기독교 구원론에 대한 근본적 오류다.
충성(순종, 행함)은 충성일 뿐이지 이를 구원의 신분과 연결시키면 모조리 자기 의(義)이며 공로 탑이 된다.
(중략)
조사심판은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율법주의 사상이다.
즉 오직 믿음으로만 얻는다는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에
인간의 몫을 촘촘히 꼽아 넣는 ‘믿음 플러스 알파’ 율법주의 구원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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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물결플러스에서 최근 출판된 <칭의란 무엇인가>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1. 서론 중에서...
나는 오늘날에도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하는 구원론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를 분명하게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성경이 가르치고 있고, 또한 종교개혁자들이 재발견한
이신칭의의 가르침이야말로 구원론 문제에 대한 올바른 답변으로
오늘날에도 계속 가르쳐져야 하고 또 보전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만 우리 신자들이 어떻게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예수의 제자로서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 것인가 하는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는 상황에서는,
말하자면 교회의 거룩성과 윤리성이 강조되어야 할 상황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행위에 따른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강조하거나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2. 1장 칭의에 관한 최근의 쟁점 중에서...
새 관점자들, 예를 들면 던, 라이트는 물론 일부 복음주의학자들도
최후 심판 때 주어지는 미래의 칭의의 경우
예수를 믿는 믿음에 의한 초기의 칭의가 아닌,
성령을 통해 살아온 그의 전 생애 곧 성화의 결과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한번 칭의를 받은 자라 할지라도
거룩한 삶을 통해 그 칭의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자는
최종적인 칭의의 상태에 들어가지 못하고 탈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추가할 수 있지만... 이 정도에서 일단...^^
곽정환이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재림교회 목회를 중단하고...
총신대 대학원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고 있을 때
김세원 교수의 <칭의와 성화>가 출판되고
총신대 대학원에서 특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물었습니다.
- "어떻게 생각해?"
- "골치 아파!"
천주교의 행위 강조에서 루터의 믿음 강조...
그런 이분법으로 지난 500년을 버틴 프로테스탄트...
하지만 이젠 또 다른 제국주의 세계를 구축한 복음주의자들에게...
우리는 물어야 합니다.... "당신들의 열매는 중세 1000년의 열매와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