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09.11 22:13

진실 논쟁

조회 수 31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실 논쟁

 

jjaijjian님의 5대 거짓말과 안식일 교회의 진실 -

정무흠 2016. 7. 15 sfkorean.com에서

 

[의문4]

안식일 교인들은 각시대의 대쟁투라는 책을 성경보다

더 권위있는 책으로 여기며 성경과 각시대의 대쟁투가 맞지 않으면

성경보다 각시대의 대쟁투를 믿는다.

 

[진실]

안식일 교인들은 화잇이 기록한 수 많은 종교 서적물들 중 한권에 불과한

각시대의 대쟁투라는 책을 단 한번도 성경과 같은 권위의 책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

아마도 전세계 안식일 교인들 중 단 한 사람도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가 확신하건대 어느 안식일 교회나 무작위로 정하여 들어가 여론 조사를 해 본다면

그 책을 한번이라도 정독한 사람 손 들어 보라고 하면 몇 사람도 안 될 것이고

그 책이 무슨 책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이런 책을 무슨 성경보다 더 권위있게 생각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 소설과도 같은 날조된 거짓말 중 최고에 속한다.

 

 

내가 생각하는 진실

 

우리 교인들 중 대다수는

오늘의 논쟁을 모른다

예언의 신이 뭔지를

화잇 여사가 누군지를

그리고 그게 성경과 같은 자리에 있었는지 또는 있는지를

 

정무흠님의 말처럼

그런 책이 있는지 조차도 모를 거다

 

문제는

그런 책을-그런 책이 있는지조차 모른다는 그런 책을-

성경과 같은 경전으로 취급하는 무리가 많다는 거다

 

얼마 전 논쟁을 일으킨 이 상구 박사도

바로 화잇의 책 가운데서

1888년 전에는 뭐라고 했고

후에는 뭐라고 했는지를 가늠하는 책을 썼다

그의 사상이 1888년 전과 후가 달랐다 하는 거다

 

10여 년 전부터 내가 했던 말이다

아니라고 우기는 안성 땅 어떤 사람과

논쟁 아닌 논쟁으로 많은 사실을 알게 됐는데

화잇은 매우 기회주의자였었다

1888년 이후로 변해있으면서도 과거로 한 번씩 돌아가고

과거의 기록을 기억 안 난다고 발 뼘 하면서도

미래에 올인했었다

 

일요일 휴업령이 곧 내린다는 다급함에

여기 선 아이들 중 대학가기 전에

여기 있는 아이들 중에 시집가기 전에

예수 오신다고 큰 소리 쳤다

그리고 그가 죽을 때

내가 의뢰한 자를 내가 안다는 바울의 성구 하나로 대신했다

자기 당대-누가 좋아하는 단어다-에 오시지 않음으로

매우 의기소침했을 거지만

절대로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았다

 

그렇다

공식적으로는 살아 있는 책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죽어 있는 책이 바로 화잇의 저서이다

그리도 중요한 예언 도표를 가진 책이라면

주야로 묵상하고 교인들에게 경각심으로라도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그리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네들도 믿을 수 없는 도표라는 거다

설교 시간에 한 두 구절 인용해서 소속감이나 확인시키고

반대하는 세력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죽일 궁리하는 책이 바로

화잇 저서들이다

오늘의 교회 환경이 그렇지 않은가?

 

  • ?
    부작용 2016.09.12 02:12
    화잇의 모든 저서를 무오하다고 믿고 있었던 1인입니다.
    성경과 다른 예언의 신의 사상을 접하면서도 설마 했었
    습니다. 화잇 저서의 오류를 인정하고나니 이렇게
    자유로운것을...안식일 교인 되고 이상하게 성경이
    안읽혀 진다 했는데 그게 바로 예언의 신 사상에 쩔은
    결과 부작용. ㅋ
  • ?
    눈뜬장님 2016.09.14 19:44
    예신에 일요일 휴업령이 언제 내릴거라고 딱 시기를 정한 날짜는 없습니다.
    다급하게 말한 것도 시대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한 어떤 사람들의 생각이었지요.
    밧모섬에서 요한에게 내가 속히 오리라 한 예수께서 안 오신지가
    이천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김균님 말씀대로라면
    성경책은 죽은책이겠네요? 그렇쵸?
    문제가 많은 것은 인간인데 항상 엉뚱한 것에 책임전가를 하지요.
  • ?
    눈뜬장님 2016.09.14 22:16
    말씀 비틀기 그만하시고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려 하는 행위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말하기를, 주의 강림이 어디 있느냐고 한다더니
    지금 김균님의 말씀이 딱 그쪽이군요.
  • ?
    김균 2016.09.14 21:46
    그러니 건방 그만 떨고
    예수 재림에 대한 님들의 환상을 버리십시오
    재ㅣㅁ은 우리 생각대로 절대로 임하는 것 아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61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8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46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300
1375 가을을 타는 남자 4 김균 2016.10.01 321
1374 정통 기독교 7 김균 2020.05.01 320
1373 제목도 없는 글 3 소나무 2018.02.11 320
1372 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6 민초1 2016.10.13 320
1371 최 휘천 목사 " 율법' 8 soeelee 2016.09.22 320
1370 운동장을 6 바다 2016.09.29 320
1369 -박근혜 편지-......위원장님께 드립니다(김정일) 3 황금동사거리 2016.12.18 319
1368 김 주영님께 드리는 편지 2 fallbaram 2017.01.02 318
1367 집창촌의 특징 9 김균 2016.09.10 318
1366 신학교 출신 이신 삼천포 어르신께 질문 드립니다 7 SULA 2016.09.09 317
1365 재림교 6대 DNA교리 명암 꿰뜷어 보기, 십계명(구원론) 이슈 15 7 민초1 2016.10.03 317
1364 율법에서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 8 하주민 2017.07.21 316
1363 내가 여기 들어 오는 이유 5 진실 2017.03.06 316
1362 욥은 도대체 얼마나 의로웠나? 11 file 김주영 2016.11.28 315
1361 도부 장사들 은 도부장사 율 을 침묵 해야 하는것이 맞다 4 박성술 2016.09.30 315
1360 사탄에 관한 복음 4 file 김주영 2016.11.12 314
» 진실 논쟁 4 김균 2016.09.11 314
1358 민초를 온통 도배하고 있는 김균 장노님의 수고는? 8 fallbaram. 2020.05.07 313
1357 문재인은 듣거라. 5 김원일 2017.06.14 313
1356 x OK, you're out. 2 예언 2016.11.02 312
1355 안식일(1) 쉼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7 311
1354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성가와 민요 1 무실 2022.04.02 310
1353 무단전제금지 김균 2017.05.13 310
1352 김운혁 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저 아래의 내 글을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시기 바란다. 5 김원일 2016.10.30 310
1351 오늘 읽은 어떤 말: 배교는 이렇게 형성된다. 3 김원일 2016.10.10 310
1350 한번은 겪어봐야 될 일입니다. 4 환멸2 2016.09.12 310
1349 [반달]이 게시판에 아직도 살아있는지? 올려봄니다. 1 반달 2023.11.18 309
1348 같이않은 견해를 기대하며 10 들꽃 2019.03.15 309
1347 +색소폰 으로 듣는 타이스 명상곡 1 박희관 2018.08.09 309
1346 우연히 듣게된 이 동영상^^ 8 내게는 놀라움으로 2016.10.03 309
1345 돼지 흥분제와 여자 먹기: 식인종 이야기 3 김원일 2017.04.29 308
1344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현민 2016.12.08 308
1343 오늘 글쓰기 문 열었습니다. 1 김원일 2017.10.10 307
1342 예수가 지켰단다 13 김균 2016.09.15 307
1341 이사야여, 이사야여, 채빈 님이여, 채빈 님이여... 3 김원일 2017.10.15 306
1340 어느 얼간이 재림교인이 '화잇의 무오설'을 믿으며 화잇을 '신격화'(???)하는지 찾아 오시라! 6 비단물결 2017.09.28 306
1339 눈물 12 Rilke 2017.02.28 306
1338 대총회 10일 기도회 (1월 10 일 -20일, 2024) 낭독문 열째날 무실 2024.01.11 305
1337 일본 군가를 찬송가로 만든 우리나라 기독교 2 김균 2021.08.20 305
1336 미국의 종교별 가정 수입을 보며 드는 생각 2 무실 2017.06.03 305
1335 성소와 세속도시 7 김주영 2017.02.13 305
1334 나만의 축복에 만족하는 사람들 file 김균 2018.01.01 304
1333 국민적 자부심, 우리도 이런 앵커가 있다! www.jtbc.co.kr 자부심 2016.10.02 304
1332 화잇과 교황, 화잇과 이만희라는 '전제' 아래 쏟아 놓는 모든 논리는 거짓일 뿐! 1 file 비단물결 2017.09.29 303
1331 율법주의 결국은 안식일 옹호 6 지경야인 2016.09.26 303
1330 정유라의 말 중계업자 독일인 만나는 우리나라 대통령 1 김균 2017.02.04 302
1329 She should simply go, and go now. 2 가디언 2016.12.17 302
1328 세천사의 기별의 허구성 2 지경야인 2016.11.06 302
1327 바울을 울게하는 계명을님의 글, "빌게이츠의 눈물" 6 이박사 2016.09.13 302
1326 "명복"에 관한 글을 왜 자꾸 지우느냐고 묻는 'ekf수' 그대에게 13 김원일 2016.11.25 300
1325 악플에 시달리다가 이곳을 떠난 누리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누리 등록제로 바뀝니다. 필명 허용은 물론 계속 유지합니다. 1 김원일 2017.10.19 299
1324 조사심판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설교 한 조각 1 김원일 2017.01.02 299
1323 나는 그림책이 좋더라 9 file 김주영 2016.10.24 299
1322 조용한 이동네에 첫눈이 온다구요 3 jacklee 2018.02.09 298
1321 단일민족의 자부심과 배달민족 DNA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싶은 그대들에게 보내는 National Geographic 잡지의 편지 김원일 2018.03.14 298
1320 박사모 집회에서 만난 노인 3 의사 2016.12.11 298
1319 미국에 계시는 분들 2 김균 2020.10.25 297
1318 지금이 어느때인데 선지자라니 5 fallbaram. 2017.09.29 297
1317 부부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배달부 2017.06.15 297
1316 도산 안창호 , 말석 XXX.....그리고 접장님께 질문 있읍니다. 2 꼴통 2016.09.25 297
1315 유투브 퍼오기 1 김균 2018.01.10 296
1314 메리 크리스마스 2 1.5세 2017.12.23 296
1313 이상구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무조건적 사랑>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예언 2016.10.12 296
1312 성화하거나 성화하려하는 사람들의 언행 9 김균 2016.10.09 296
1311 치매99%는 절대 못 찾는 다른 그림찾기 다알리아 2023.07.02 295
1310 어떤 우유를 먹일까? 5 김균 2017.03.30 295
1309 오늘 그리고 오늘 밤 4 장 도경 2016.09.12 295
1308 18원의 항거 5 김균 2016.12.14 293
1307 독서의 불편 3 들꽃 2024.04.24 292
1306 의식주 4 file 김균 2023.09.22 292
1305 여름 편지 다알리아 2023.06.07 292
1304 먹는 거 가지고 레위기, 엘렌 어쩌고저쩌고 지지고 볶는 얘기 다음 주부터... 젠장. 1 김원일 2017.04.23 292
1303 hm4 님 4 김원일 2016.10.17 292
1302 슬픈 이야기 7 청지기 2016.09.27 292
1301 우리는 레위기를 연구하면서 변증하는가? 아니면 비평하는가? 3 file 김균 2017.04.10 2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