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나는

남들처럼   조국을  전문스럽게   사랑 하지는 못했다

겁 많고  나약했기  때문일게다

 

그런 조국에서

우시던  아부 를 봤을 뿐이다

 

다만  한때는

그 풋풋한  젊은 날  한때는

 

엘레아 땅, 제논 처럼

파라독스 를 두러워 하지않던

그런 한때의  시절이 있었다

그것이 

애국 이었는지   종교 였는지 분명 찮다.

 

이렇게

저물어가는  시간의 뒷뜰에서

사루어야 될것이

어디

하찮은  기억의  세월과

저 맺어 아무렇게나  흩어놓은  탱주열매 뿐이랴

 

남은 검불쓰레기 와  함께 밀어넣는다

끝임없이  탱주까시로 관 만들어

사회에 씌우던  나.

 

 

 

 

 

Scan 1.jpg

 

  • ?
    김주영 2016.12.15 14:00
    훈남이십니다!
    혹시 막내동생? 쯤 되는 분이 신학과에 다닌 적이 있는지요?
  • ?
    fallbaram 2016.12.15 17:17
    그냥 훈남이 아니네
    조각 훈남.
    ㅎㅎㅎ
  • ?
    박성술 2016.12.15 17:59

    fallbram 님
    감사합니다
    관상 으로는 머리 깍던지 묵주 를 걸 상인데
    마누라 ,자식 까지 두었으니 환란이 많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요즘 무슨사업 하신다고

    글을  안쓰십니까 ?

    나처럼  노동 은 안하실꺼고.....

     

  • ?
    박성술 2016.12.15 17:39
    여기는 오늘 아침 억시기 춥습니다
    얼굴 두꺼운 짓 하도 많이 해사서 이제는 안 추월줄 알았는데

    남자 동생은 없습니다
    저도 학교를 댕기서면 신학을 할수도 있을낀데 하고 .. ㅋㅋ
    장노님 몸건강 하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61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8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46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300
1300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스바냐 3:12) = 평화교류협의회가 북한 수해를 말하다 (첨부파일: 아래아한글, MS Word)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1.03 291
1299 제안 4 fallbaram. 2016.09.07 291
1298 한국남자 서양남자 그리고 그 남자 3 fallbaram. 2024.05.05 290
1297 신 없이 도덕 하기 8 김원일 2017.02.26 290
1296 이사야와 무당 (끝줄 수정) 7 김원일 2016.11.01 290
1295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사심판 16 김균 2016.10.14 289
1294 퇴색의 진실 6 fallbaram 2016.10.10 289
1293 지갑속의 배우자 8 김균 2016.09.30 289
1292 단상 김균 2018.07.12 288
1291 민초1 님, 율법주의가 어때서 - 네번째 방 재림교회 구원론 3 file 계명을 2016.09.09 288
1290 주의 기도문 속 "죄"와 "빚": 김균 선배님께 2 김원일 2017.03.09 287
1289 구천 김균 2018.07.02 286
1288 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역사-미국은 청교도가 세운 나라라고? 그 사람들이 1억명이 넘는 원주민을 학살했다고 한다. 4 눈뜬장님 2016.10.30 286
1287 정말 야비하고 저열한 사람, 이명박 맹비난하는 유시민. 노무현대통령 이명박에게 당한 것 지금도 너무 분하다 그리고 2017.06.26 285
1286 화잇부인이 오늘날 살아계시면 2 김주영 2016.12.17 285
1285 예수 믿음 하는 안식일교인 이라면 율법 지켜야 구원 받는다 6 박성술 2017.09.25 284
1284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이슈 & 촌평)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9월 9일) 1 뉴스촌평 2016.09.10 284
1283 새롭게 본 윤석렬 바이블 2019.09.14 283
1282 정의는 죽었다 17 file 박성술 2017.06.16 283
1281 레위기 11장? 무슨 레위기 11장?? 2 김주영 2017.04.09 283
1280 먹어도 탈 안 먹어도 탈 file 김균 2017.09.24 282
1279 윤동주 - ' 십자가' 6 전용근 2016.10.15 282
1278 안식일은 십자가의 그림자인가? 1 김균 2020.05.15 281
1277 핵소 고지의 기적 - 데스몬드 도스 이야기 3 truly 2017.03.03 281
1276 나는 부끄러워서 도 햇불질 못하겠다 12 박성술 2016.12.11 281
1275 우리는 남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예사로이한다 4 김균 2016.12.10 281
1274 부전자전 fallbaram. 2024.03.14 280
1273 기도에 대한 괴이하고도 수긍이 가는 정의 1 김원일 2021.07.25 280
1272 기독교에서 진보와 보수의 결정적 구분은 '성서해석' 김균 2018.08.04 280
1271 욥기에서 건진 불온한 생각 3 file 김주영 2016.12.31 280
» 풋풋한 그런 세월도 나에게 있었다 4 file 박성술 2016.12.15 280
1269 민초1님의 "SDA 핵심교리 꿰뚫어보기"에 대한 무지와 곡해를 꿰뚫어 본다(1) 하나님도 율법주의자이신가? 6 한빛 2016.09.21 280
1268 은퇴에 대해 무실 2018.12.25 279
1267 고 김선억 목사님 장례 일정 1 1.5세 2017.05.28 279
1266 김원일 님, 신과 도덕의 문제에 대해 한 말씀 4 Humanism 2017.04.20 279
1265 내가 기옇고 삼천포 어르신 을 한번 매 달아 올립니다 9 file 박성술 2017.01.12 279
1264 나? 유재춘이란 유재춘 2016.10.31 279
1263 갱년기 1 file 김균 2021.05.17 278
1262 이상구박사님께서 보시면 도움이 되는 글 3 예언 2016.10.25 278
1261 소는 누가 키우나 누리꾼 아이피를 차단하며 1 김원일 2016.09.21 277
1260 교회성장연구소, 한국 교회 SWOT 분석 자료 공개... 한국 재림교회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소는? 용서 2016.09.17 277
1259 추석 특별 톡 쇼 : ----- 게스트/김균, 계명을------ 제목/율법의 실체 (2년전 글에서 재구성) 2 계명을 2016.09.15 277
1258 안식일(2) 생활의 종교 file 김균 2018.12.28 275
1257 인사 4 fallbaram 2016.12.30 275
1256 관리자님께 9 김운혁 2016.09.09 275
1255 그리움 3 fallbaram. 2024.03.10 274
1254 박근혜의 미소..그리고 그 미소에 "전 박근혜 대통령은 훌륭했다!"라 화답하는 재림교 목사..(카스다) 1 악어의눈물 2017.03.18 274
1253 남녀 구별 참 어렵습니다 김균 2017.01.12 274
1252 오늘이 10월 22일이니까 특별히 마지막으로 6 김주영 2016.10.22 274
1251 김운혁님, 제발! 2 김원일 2016.09.11 274
1250 아! 여기 숨어 있었군요 fallbaram. 2024.03.07 273
1249 고추 먹고 맴맴 새우 먹고 맴맴 6 file 김균 2017.09.28 273
1248 우리에게 성령은 무엇인가? 2 file 김주영 2017.01.07 273
1247 그 중에 간음 이야기로 질문한 이유(민초1님) 12 한빛 2016.09.19 273
1246 요것이 은혜라고라고라... 1 김원일 2021.07.27 272
1245 개 짖는 소리 4 file 김균 2017.09.21 272
1244 빌어먹을 대한민국 외교부 3 김원일 2017.03.31 272
1243 이 남자가 화장실을 못 간 이유.....에라이! 몹쓸 박가야! 5 황금동사거리 2016.12.12 272
1242 연습 13 file 김균 2016.10.13 272
1241 <지진>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12 재림의 징조...지진 2016.09.24 272
1240 자작 올무에 걸린 줄도 모르고 9 김균 2016.10.01 272
1239 성소수자에게 직접 듣는다: 초청합니다. 7월 8일. 김원일 2018.06.29 271
1238 [백근철] 시대의소망 - 유다의 실수 3 hm 2016.10.11 271
1237 일월성신의 징조(2) file 김균 2021.05.27 270
1236 내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 2 소나무 2018.01.08 270
1235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 3 징조 2017.01.26 270
1234 예배중 걸려온 전화 8 산울림 2016.09.23 270
1233 삶과 죽음 1 김균 2018.10.29 269
1232 조사심판과 진화론 6 fallbaram 2017.09.24 269
1231 다시 불을 지르며-동성애 2 file 김균 2017.05.13 269
1230 이분법에 능한 사람들이 오히려 상대를 이분법으로 논한다 1 file 김균 2017.04.26 269
1229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서 남 걱정 많이도 했네 2 김균 2017.02.22 269
1228 황당한 Kasda 2 들꽃 2023.11.19 268
1227 전 조교가 보내온 그림 1 김원일 2021.03.29 268
1226 세상은 김정은의 것도 트럼프의 것도 아닌, 이 북한 소녀의 것이다. 2 김원일 2017.08.13 2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