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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여성동아 단독]“박 대통령, 머리 안 했다고 작별 인사도 안 받아”
채널A
입력 2016-12-11 19:16:00 수정 2016-12-1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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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1211/81785061/2
지금부터는 한상훈 전 청와대 조리장의 육성증언 집중보도합니다.
3년 4개월 동안 대통령의 식사를 담당했던 한 전 조리장은 청와대를 떠나면서 박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민낯으로는 어느 누구도 만나지 않으려고 했던 박 대통령의 고집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때가 떠오릅니다.
먼저 조영달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리포트]
한상훈 전 조리장이 청와대를 그만둔 지난 6월. 박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렀지만, 3년 넘게 식사를 챙겨온 한 전 조리장의 퇴직 인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한상훈 / 전 청와대 조리장]
“그날도 점심까지 해드리고 나왔는데, 인사라도 드리고…"
청와대 직원이 그만두면 대통령과 면담 후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전 조리장이 그만둔 날에는 박 대통령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한상훈 / 전 청와대 조리장]
"관저에 계시면 보통 화장 안하잖아요. 비서분이 나오셔서 (머리와 메이크업이 안됐다며) 대통령 말을 전달해…”
올림머리와 화장을 전담해온 정모 씨 자매도 일정이 있을 때만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상훈 / 전 청와대 조리장]
“가끔식 미용사가 들어오면 다과도 준비해주는 경우도 있었죠. 주기적으로, 고정적으로는 그런 거는…”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 추정도 가능합니다.
머리손질과 화장을 하지 않은채 오후 늦게까지 관저에 머물며 식사를 하고 TV로 상황을 지켜보다 뒤늦게 미용사들을 불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상훈 / 전 청와대 조리장]
"일정이 없을 때는 거의 관저에 계시니까, (세월호 참사 당일) 그 말을 처음에 못한 것이라고…"
채널A 뉴스 조영달입니다.
(영상취재 : 추진엽, 영상편집 : 장세례)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1211/81785061/2#csidxe49dbe29845324b953ecf55c0db1222
그러면 사실대로 실토하지 왜 거짓말을 하노 ?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변명과 거짓말과 보여주기식의 그 위선이다
닭의 모이를 3여년 씩이나 먹여주고 떠나는 주인을 머리손질 안됐다고
기념사진도 같이 안 찍어주는 저런 금수맞도 못한 인간을 우리가
대통령이라고 뽑았다니 정말 부끄럽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
오죽 했으면 촛불시민들이 단두대를 치켜들고 나왔을까..............
앙뚜아네트 처럼 되고 싶은가! 아니 그럴 가치도 없다!
AI 걸린 닭이 천만마리라니 애먼 닭만 죽었네
혈압이 올라 손해배상을 닭에게 청구할 수도 없고......................................
개누리 8내시와 함께 우주의? 기운을 받아 지구를 떠나거라
지구가 오염되고 AI 전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