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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11:51

김운혁님, 제발!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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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님이 꼭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2030년 재림설을 뒷문으로 다시 들여오려는 시도처럼 읽힙니다.

 

수요일 사망설이나 2030년 재림설을 논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이유는 그런 설들이 "이설"이어서도, 그런 설들 자체에 제가 관심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관심 없는 건 물론 사실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많은 글, 저의 관심 밖이고 그래서 일일이 다 읽지 않습니다. 요즘 한창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민초1 님의 글을 비롯해서입니다.

 

님의 수요일 사망설, 2030년 재림설을 허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설들이 불러일으키는 negative energy가 극심해서 이 누리를 이전투구(泥田鬪狗)의 늪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돌밭을 가는 소처럼 우직하고 진지한 그대의 석전경우(石田耕牛) 자세는 존중합니다.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
    김운혁 2016.09.11 12:04
    네 지울께요. 스마트 폰으로는 지우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집에 도착하는대로 삭제 하겠습니다.

    타인의 주장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무리가 있군요.

    죄송합니다.

    아니면 직접 삭제해 주셔도 좋구요.
  • ?
    김원일 2016.09.11 12:06

    집에 가셔서 삭제하시면 됩니다.

    꼭 삭제하지 않아도 되고요. 어지러운 댓글이 난무하지만 않는다면.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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