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모 집회에서 만난 노인을 설득해 보았습니다

할아버지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신것 같아요? 

전 중립입니다.

근데요 할아버지 이명박 하고 최순실 게이트로 날린 나라돈이 150조 되는데요..

이건 비정규직 근로자 현재 근로자 4억씩 줄수 있는 돈이고요. 

매월 200만원씩 현재 부터 죽을때 까지 줄수 있는돈이랍니다.

할아버지 하루 일당 얼마나 받으시는지 제가 알수 없지만요?

어르신들 평생 한달에 200만원씩 받을수 있는돈 쯤은 될거에요...

 

그돈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다 날려 먹었고요, 지금 어르신은 코묻은 돈 몇푼 받고 집회에 나오셨다면

집에 가서 쉬세요. 그리고 투표나 잘하세요.. 그럼 어르신들 용돈이 지금보다 2배 3배는 늘어납니다.

 

이랬더니...

정말이냐고 해서 계산해드렸더니..

C8 박근혜 이런 미친... 정말 해도 해도 지 아비보다 더해쳐먹는다면서...

태극기 찢고 집에 갑니다..

 

종북 정치 이념 보다 무서운것은 이 노인네 들에게 돈이 얼마 줄수 있다는 현실감을 주면요..

종북 좌파 우파 보수 다 버릴것 같더군요..

 

병자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먹을 빵이 필요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우리는 근데 그런 할아버지들에게 빵을 이야기 하니..

귀담아 듣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민초에 어떤 영감두 의사가 필요 한듯 하니  논쟁으로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뭐 이래도 설득안되는 노인들은 죽을날 얼마 안남은 노인들이니 어찌 할수 없지만요..

어떻게보면 박근혜를 찍은 인간들이 박근혜를 망친 인간들임...

 

  • ?
    김주영 2016.12.12 08:07

    이 통계가 사실입니까?  OMG!

  • ?
    의가가 필요해 2016.12.12 22:23
    한계레신문 경제란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전문가 16명 ‘MB 비용 계산해 보니
    자원외교 42조·4대강 84조 출혈 기업 법인세 낮춰 63조 ‘부자감세’ ‘원전비리’ 등 합치면 천문학적 비용에다가...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76943.html#csidxb10ba68ebb06e51855cc2ab595e4274

    근혜-순실이로 인해 국민이 피해본 금액을 정의당 부설 미래정치센터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직간접적으로 결부된 사례로 대기업과 거래, 무기사업,
    개성공단, 평창올림픽, 영종도 카지노, 대우조선해양 문제 등을 꼽았다.
    이들 사례를 분석한 결과 경제 규모는 56조2188억원에 이르며 사적 취득은 2170억원,
    국민 피해액은 35조7731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박-최 게이트’의 직접적인 피해로 ▲산업은행장 낙하산 인사와 대우조선해양 문제 약 2조8천억원
    ▲사드 도입 등 무기사업 개입 약 14조6천억원 ▲개성공단 폐쇄 약 17조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요거는 현재 진행형 이므로 대문에다 걸어 놓겠습니다

    그 외에 밝혀지지 않은것 다 합치면 우리나라 1년 예산쯤 않될까요?
    이런 큰 산이 있는데 나무만 보는 꼴통들 여기도 몇 됩니다
  • ?
    김균 2016.12.12 18:01
    이 통계보다 더 할 겁니다
    나라 빚이 장난이 아닙니다
    완전히 시한폭탄 수준입니다
    노통 때 국가부채가 약 280조였는데
    지금 얼마라고 하나요?
    모든 국가부채가 5ㅡ6000조라고 하는 학자도 있어요
    여기에는 국민연금도 포함되어있어요
    거기다가 가계부채가 1300조입니다

    국가부채는 말하는 사람따라서 다릅니다만
    부채증가율은 지금이 훨씬 가파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파트구입요건을 까다롭게한답니다
    5년만 지나면 된다는 폭탄돌리기 시합합니다
    다음대통령은 그 폭탄을 한꺼번에 안고 갈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66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1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7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35
1225 성육신=세속화 2 file 김주영 2016.10.01 253
1224 추석 특별 톡 쇼 : ----- 게스트/김균, 계명을------ 제목/율법의 실체 (2년전 글에서 재구성) 2 계명을 2016.09.15 253
1223 자작 올무에 걸린 줄도 모르고 9 김균 2016.10.01 253
1222 이재명의 부상과 대선 1 김원일 2021.11.22 252
1221 지팡이가 되어 소나무 2017.11.27 252
1220 계명으로 뭔가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5 김균 2017.09.29 252
1219 오늘 글쓰기 문 열었습니다. 1 김원일 2017.10.10 252
1218 적막강산 3 새벽 2017.02.23 252
1217 Nashville, TN 에 새로운 한인 교회 탄생 marcusmin 2016.12.08 252
1216 한마리 유기견의 기억 1 fallbaram. 2024.03.03 251
1215 안식일은 십자가의 그림자인가? 1 김균 2020.05.15 251
1214 장경동 목사, 선거법 위반 벌금 150만 원 so 2017.05.02 251
1213 국민적 자부심, 우리도 이런 앵커가 있다! www.jtbc.co.kr 자부심 2016.10.02 251
1212 에스 독구 메리 봇지 2 file 김균 2018.12.24 250
1211 예수 믿음 하는 안식일교인 이라면 율법 지켜야 구원 받는다 6 박성술 2017.09.25 250
1210 옛 사이트는 (minchosda.com) 어떻게 되는가. 김원일 2017.10.10 250
1209 빌어먹을 대한민국 외교부 3 김원일 2017.03.31 250
1208 우리에게 성령은 무엇인가? 2 file 김주영 2017.01.07 250
1207 성경 이잡듯 연구하기 2 file 김주영 2016.11.17 249
1206 이상구박사님께서 보시면 도움이 되는 글 3 예언 2016.10.25 249
1205 김운혁 님께 드리는 정중한 부탁 (몇 번째 "정중한 부탁"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원일 2022.01.18 248
1204 우리는 지금 모두 속고 있습니다. 14 청지기 2016.09.19 247
1203 욥기가 가르치지 않는 것 9 김주영 2016.12.11 246
1202 민초 업데이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5 기술담당자 2016.09.07 245
1201 Joke of the day 4 file 1.5세 2021.08.18 244
1200 기다림 1 fmla 2017.03.23 244
1199 행여 이 봄이 마지막이라고 해도 fallbaram. 2024.03.16 243
1198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드려진 제사 fallbaram. 2024.03.01 242
1197 일월성신의 징조(2) file 김균 2021.05.27 242
1196 머리 없는 복음 8 하주민 2017.05.18 242
1195 '박근혜는 이런 사람'...전여옥이 말하는 박근혜 7 친일청산 2016.10.25 242
1194 내가 믿고픈 '조사심판' 이 어떤 것인가 3 전용근 2016.10.20 242
1193 아! 여기 숨어 있었군요 fallbaram. 2024.03.07 241
1192 오늘의 유머 file 1.5세 2021.10.12 241
1191 이 글 읽은 김에 일회용 컵 많이 사용해도 되겠다 김균 2018.04.17 241
1190 모든것 감사해 file fmla 2017.11.24 241
1189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3 김균 2017.03.02 241
» 박사모 집회에서 만난 노인 3 의사 2016.12.11 241
1187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 2 김균 2016.10.23 241
1186 “민초의 탈을 쓰고, 정말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1 김균 2016.09.10 241
1185 김무식 님에게 미루다가 드리는 부탁  김원일 2021.11.28 240
1184 안식일(4) 미래의 종교 1 file 김균 2018.12.29 240
1183 누가 삯꾼인가? 5 김주영 2017.02.13 240
1182 성령과 성경 1 file 김주영 2017.01.21 240
1181 율법과 율법주의, 완전과 완전주의자를 혼돈하는데서 오는 곡해와 극단주의 11 한빛 2016.09.22 240
1180 어머니 덕분이다 1 다알리아 2023.05.18 239
1179 성소수자에게 직접 듣는다: 초청합니다. 7월 8일. 김원일 2018.06.29 239
1178 땡 집있다 file 김균 2017.04.14 239
1177 지경야인 송박영신 촛불문화제를 다녀왔다 7 지경야인 2017.01.04 239
1176 말석님.님은 누구십니까?......그리고 접장님. 1 민초막내 2016.09.24 239
1175 (부고) 고 김태곤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솝니다, 장례일정 1.5세 2018.09.22 238
1174 결론으로 말하는 정죄 1 file 김균 2017.10.01 238
1173 “인공지능도 시(詩)를 쓸 수 있을까?” 소나무 2017.10.29 238
1172 정작 '진리'와 '교리'가 다른가? 다른 성질의 것인가?-정 영근목사 3 김균 2016.09.26 238
1171 오늘 그리고 오늘 밤 4 장 도경 2016.09.12 237
1170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믿으시면 어떨까요? 6 청지기 2016.09.06 237
1169 한 나라로 함께 사는 세상 <연재> 오인동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조국’ (1) file 녹색세상 2018.04.01 236
1168 12000 스다디온 1 지경야인 2017.05.14 236
1167 김주영 님 모교에 보혜사가... 아, 삼육대학! 김원일 2017.03.01 236
1166 최근 중국으로 부터 받은 이 메일 6 기술담당자 2016.12.06 236
1165 연습 13 file 김균 2016.10.13 236
1164 아 가을인가! 9 fallbaram 2016.10.21 236
1163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8 코사람 2016.10.01 236
1162 김운혁님의 글들을 다른 장소로 옮겼습니다. 1 기술담당자 2024.02.20 235
1161 x [카스다에서 퍼옴]-사생결단이 걸린 기로에선 조국 2 백향목 2016.11.22 235
1160 정혜신은 왜 '사람 공부'에 매달렸을까 <정혜신의 사람 공부>를 읽고 1 속시원한사람 2016.10.19 235
1159 초대를 거절한 이유. 5 어떤초대 2016.10.04 235
1158 영상 설교 1 들꽃 2019.09.01 234
1157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김균 2018.03.08 234
1156 레11장에 대하여 6 나도 한마디 2017.04.20 234
1155 한 재림 청년의 의기 1 재림청년 2017.01.12 234
1154 <뉴스브리핑>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1월 9일) 시대 2016.11.08 234
1153 정감록(鄭鑑錄)이란? .....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현민 2016.12.24 234
1152 이 글 읽고 반성해야 할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7 재림교인 2017.09.27 233
1151 이스마엘의 답변: 그래, 나 종년을 에미로 둔 서자다. 근데 있지, (바울을 포함한) 늬들 구원론 갑론을박에서 내 이름은 좀 빼주라. 3 김원일 2017.09.21 2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