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은 5차 핵실험 후 미국에서 미 본토가 공격받는 시나리오가 부각되고 있다.

북한의 빠른 핵·미사일 전력개선으로 미뤄 이런 무기가 미국을 향하는 시점은 그리 멀지 않을 것 같고, 따라서 더이상 도외시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면서 "불량정권은 멀지 않아 미국 시카고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핵으로 무장한 북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에 대한 미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WSJ은 "장거리 미사일의 비행 중 온도변화와 진동을 견딜 수 있는 탄두 등 중요한 문제점이 여전히 있지만, 북한은 예상보다 빠르게 기술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왔다"며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군사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2020년이면 핵탄두가 장착된 '믿을만한 ICBM'을 제조할 기술을 갖출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 이때쯤이면 핵탄두를 최대 100기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의 핵물질을 축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간 보스턴 글로브는 이 같은 전망에 근거해 불과 4년 뒤면 미국의 주요 도시들이 북한의 위협을 받게 될 가능성을 주목했다.

NYT는 북한이 작고 빠르고 가볍고 놀랄 만큼 성능이 개선된 '완벽한 미사일개발에 매달려왔다고 말했다.

북한 미사일 전문가인 미국 항공우주연구기관 에어로스페이스의 존 실링 연구원은 "이것은 더이상 무시할 수가 없는 문제"라면서 "차기 대통령의 우선순위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들과 민간기관의 분석가들은 최근 몇 년간 위성사진과 북한이 제공한 사진을 분석하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마다 성능 개선 여부를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의 사거리와 속도, 그리고 발사 후 연기(plumes)의 색깔 변화를 살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발사에서 연기가 훨씬 선명하게 형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로 미뤄 북한이 개선된 추진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뷰스앤뉴스            

  • ?
    정은김 2016.09.11 04:13
    미 본토를 친다라?
    하와이를 쳤던 일본에 이어 북한은 미 본토를 노린다.
  • ?
    정은김 2016.09.11 22:47


    정은이와 근혜가 서로 주고 받은 병신년 추석 덕담 베들이 인터넷에 퍼져 웃음을 주고있습니다. 

    박근혜왈 정은이는 정신이 미치광이라고 한것에 대한 
    김정은왈 박근혜는 가만히 앉아 뒈질 생각이나 하라고. ㅋㅋㅋ

    정은이가 나이는 어려도 결코 시시한 애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 ?
    fallbaram 2016.09.11 05:50
    시카고를 떠나야 하남?
  • ?
    윤군 2016.09.11 07:41
    꼼작달싹을 못하는 북한, 중국이 기름 끊으면 망하는 나라,
    최전방에는 아직 목탄차도 다니는 이 근근한 나라.

    그나마 남은 북한까지 망하면 미국의 군산복합체제 세력들은 어찌될까?
    머나먼 곳에 있는 북한을 대응하여 예산을 확보하려는 그들이나
    안보를 빌미로 국민 등치고 정권유지하는 세력들이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4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59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5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18
1673 오늘은 야외예배를 가는 날 fallbaram. 2024.05.17 7
1672 영문, 한글, 일어, 중국어 과정책 내용을 볼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는 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 2017.08.26 34
1671 화면이 달라졌어요 김종현 2016.09.20 37
1670 91516, 진실을알고싶다1 2016.09.15 38
1669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 - 46강 근현대사란 무엇인가?_#001 설빔 2016.09.15 44
1668 갑작스런 개헌 주장의 배경은 뭘까? 개헌 2016.10.24 44
1667 물에 빠진 새앙 쥐 김균 2020.04.27 44
1666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3] 제2회-뉴스비평 작은뿔 2016.09.20 46
1665 1월 1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korando 2017.01.12 46
1664 '사이다' 발언 학생 "퇴진은 시작, 사회구조 바꿔야" 사회구조 2016.12.13 47
1663 1세기를 버틴 명장과 나 김균 2020.04.01 48
1662 돌팔이 김균 2020.04.11 49
1661 유시민 특강 '한국사회의 현실과 국가의 역할' /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시대정신 2016.12.01 53
1660 日에 굴복한 정부, "부산 소녀상 이전하라" 공문 뷰스 2017.02.23 53
1659 Beautiful Chinese music Instrument Endlesslove 10 different songs 눈뜬장님 2016.10.15 54
1658 양백(兩白), 도(稻), 삼풍(三豊), 토(土), 미(米), 황(黃),백의(白衣)... 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 현민 2017.01.01 54
1657 새정부 대북접촉 첫 승인여부 검토...남북 교류 물꼬 트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7.05.10 54
1656 돼지 머리 맞추기 김균 2020.04.14 54
1655 따끈따끈한 이야기 file 김균 2020.04.29 54
1654 <동아일보> "소녀상 이전하고 한일군사협정 맺어야" 뷰스뉴스 2016.09.16 55
165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2월 02일) 민초 2016.12.04 55
1652 '노무현 탄핵' vs '박근혜 탄핵'...어떤 차이점 있나 하늘 2016.12.08 55
1651 [단독입수] '좌익효수' 진술조서 보니…선거개입 댓글 735개 바벨론 2017.01.01 55
1650 "최순실이 박대통령에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구조" 1 닭양 2016.10.25 56
1649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살수 2016.10.29 56
1648 [표지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인사’ 비선 의혹 키운다 (정치 2014.12.16ㅣ주간경향 1105호) 12년전 2016.12.11 56
1647 포도원과 교회 여우 2017.09.03 56
1646 우리나라에 온 말세의 역사 김균 2020.03.26 56
1645 침례 요한이 되고 싶은 분들 김균 2020.04.15 56
164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개월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 현재 2017.01.09 57
1643 명진스님(1) 에르미 2017.06.19 57
1642 죽고 사는 문제- 흑사병-페스트 김균 2020.03.27 57
1641 목구멍을 넓혀라 김균 2020.06.24 57
1640 KBS 양대노조 총파업 "부끄럽고 참담... 박근혜 부역자 뿌리 뽑겠다" KBS 2016.12.08 58
1639 이제부터 시작 로망 2017.05.14 59
1638 나라 사랑 김균 2020.03.27 59
1637 세월호 참사 당시 지시사항 미담자료 모아 제출하라 빛과 어둠 2016.10.04 60
1636 사드 논란, ‘선무당’이 너무 많다 [정치토크 돌직구 44회] sad 2017.01.04 60
1635 시대적인 표적을 분별하자. 광야소리 2017.01.09 60
1634 열폭(열등감 폭발) = 냉소주의와 소비주의 (7) 곰솔 2017.01.11 60
1633 개헌론자들에 대해 유시민 작가의 일침 한국 2017.05.07 60
1632 조선일보가 바로 '적폐'다 적폐 2017.05.08 61
1631 정중지와 부지대해 김균 2020.03.25 61
1630 우리 살아남은 자도 1 김균 2020.04.09 61
1629 똥통과 물통 김균 2020.04.13 61
1628 [JTBC 뉴스룸] 신년특집토론 '2017 한국 어디로 가나' 새로움 2017.01.04 62
1627 돌발영상 최순실 사건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당시 웃는 모습 12년전 2016.12.11 63
1626 [소셜라이브 스페셜] 유승민 이재명 전원책 유시민 X 강지영 아나운서 새로움 2017.01.04 63
1625 "아베에게 10억 엔 돌려주자" 주장 확산 1 국채보상운동 2017.01.09 63
1624 현대미술의 정치혁명 (21) 곰솔 2017.01.25 63
1623 명진 스님 ③ 깨달음에 대하여.........."목탁으로 독재자 머리통 내리쳐야" 에르미 2017.06.23 64
1622 남자들은 왜 TV/스포츠 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가? 배달부 2017.09.27 64
1621 교회 소 그룹 성공과 실패의 원인? 들꽃 2020.09.05 64
1620 이재명 "국민 총구, 탄핵 거부세력에게 옮겨갈 것" 방향 2016.12.01 65
1619 사울 : 다윗 = 김기춘 : 세월호 유가족 . '대통령 7시간' 보도에 김기춘 "응징, 추적, 처단" 나쁜권력자 2016.12.02 65
1618 명진스님(2)ㅡ"소머리 대신 스님 머리 삶을까요?" 에르미 2017.06.19 65
1617 곽건용의 책 이야기-성서의 뜨락을 거닐다 6 " The Nathan Narratives" by Gwilym H. Jones 김원일 2021.03.14 65
1616 성령은 또 다른 개체로 존재하시는가? 청지기 2016.09.10 66
1615 개헌보다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다. 친일청산 2016.09.19 66
1614 ■ [평화의 연찬] 정치와 종교 (김한영 -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7.05.05 66
1613 그릇 이야기 5 fallbaram. 2020.05.10 66
1612 애국자와 아닌자들 애국자 2016.10.07 67
1611 서문시장 전격방문한 대텅 . 쪽박 2016.12.01 67
1610 2017년 5월 3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잘한다 2017.06.05 67
1609 그림자를 판 사나이-4 단편 2017.06.18 67
1608 예루살렘 무실 2020.06.16 67
1607 그의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무실 2020.07.25 67
1606 [3분 Talk] '말하는대로', 시국이 거리를 광장으로 만들다 백성 2016.12.06 69
1605 노영보 변호사의 "석궁 맞아보셨습니까?" (20120131) 성경 2017.05.16 69
1604 블랙리스트 문예인 2017.06.07 69
1603 미국이 우리민족을 세 번 배신한 역사적 사실 (2) 2 의열 2017.06.25 69
1602 별똥별이라도 되고 싶다 김균 2020.06.22 69
1601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읍시다 곽건용 목사 설교 02 김원일 2021.02.16 69
1600 "낡은 정치, 부패 정치하는 정부는 볼 것없이 무등한 정부가 될 수 밖에 없다... 옛날엔 왕이 똑똑해야 나라가 편했습니다. 지금은 주권자(국민)가 똑똑해야 나라가 편하지 않겠습니까 " 참예언 2016.12.24 70
1599 승리의 함성 천사 2016.12.02 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