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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것  가지고

작난질 하는것 들을 갋다 가

무지막지한 것들  삼십여명 과 맞붙어

지난여름  그 더운 계절 나는 싸움질로  보냈다

 

겨우 장정 수십명 놓고 대립을 해도

밤마다 가슴이 뛰고 잠을 못 이루고

분노 와 공포 로 몸살을  했는데

 

몇 천명도 만명도  아니고

아무리 대통령 이지만   나약한  님들 말대로

벅수 같은  여자 한명놓고

이백만명 이 넘게  불질 흔들며  고함질을 

하는것을 보면서

나는

같은 동류사람으로서 의  그 자존심 를 버렸다.

 

세월호  사실 도 그렇다 

내가 생각해도  여자 대통령 은  얼바리가 맞다

그렇다면

국녹 을  아낌없이 먹어 치우는

여야 국회 위원 들은  그 일곱시간 에 뭘 하고 자빠저 있었을까 ?

 

그 엄청난  사건의 시간에

문 아무개  홍 아무개 는  뭘 했을까 ?

그 다급한 세월호 시간 에

지금  불질하는  종교인, 교육자, 쟁이, 그리고 님들

뭘 했을까 ?

 

가긴 갔는데

여자 대통령 지시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

사고 가 났는데  그것도 아이들이 물에 빠저 죽어 가는데?

 

그래서  아이들 죽은것이

님들 말처럼  저 얼바리 여자대통령 때문이라고

그래서 지금 불가지고 고함질 한다고 ?

 

에라기~~~~~

그래서 우리모두  심판 받자는 거야

 

 

 

 

 

 

 

 

 

 

 

 

 

 

 

  • ?
    김균 2016.12.11 06:22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그 간댕이로는 횃불은 커녕
    LED등도 못 들어요

    그녀에게는
    그토록 순댕이가 되고
    1원도 안 먇은 게 그토록 대견스러운데
    그 아비가 활빈당도 아니고
    재벌 잡아넣고 손가락 자를듯이 압박해서 강탈한
    그 재산 깔고 앉은 그 비양심에 대하여는
    왜 그리도 관대하실까?
    혹시 사랑하시나?
    성주 국회의원 이 완영이가 고 아무개에게 물었다는
    최순실이와의 관계
    아이구 머리야

    특검이 세월호를 위법이라 판단해도 안 믿을 사람
    극우 일베와 극우 박사모와 다를 게 뭘까?
    난 이 영감탱이 다 되어가는 박가가
    저 독재자와 같은 박가라서
    혹시 촌수라도 따져보고 싶어도
    촌수가 안 맞으면 그것으로 길길이 뛸까봐서
    그건 패스

    심판 좋아하는 이 박가는
    조사심판이나 받으며
    매일 회개해서 의인되시라
    난 회개할 게 산더미처럼 쌓여서
    연말기도주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 ?
    박성술 2016.12.11 07:19
    어르신
    제가 간이 배밖으로 나오는 한이 있어도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그 촛불은 안 듭니다요
    그리고 제가 뭐 허 무시기 입니까?
    왜 그렇세요

    김가 들은 집안끼리 짝 맞추어도
    박씨 들은 혁거세 때 부터 오늘날 까지 안 그래여~~

    그런데
    진짜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요
    그날 그 일곱시간 동안
    문재인 씨 ,그리고 어르신 하고 그 많은 투사들
    뭐하고 넘어져 있었을까요 ?

    꼭 알고 싶어요
  • ?
    김균 2016.12.11 12:50
    문재인이가 대통령이요?
    왜 그리 관심이 많아요?
    우린 자연인 박순실을 이야기하는 거요
    왜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하고 있소?
  • ?
    얼바리 2016.12.11 14:28

    항상 술에 취해있는 영감님.

    간이 배 안에 있건 밖에 있건 간에
    님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지니 집회 참가 자격 없음.

  • ?
    박성술 2016.12.12 07:28
    얼바라

    나 진짜로 술 묵울줄도 모르고 그리고 한번도 안 묵어봤다.
    그리고 이름에 쓰는 술 은 그 술이 아니다
  • ?
    김균 2016.12.11 17:29
    박가 장로님
    난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으로
    팽목항을 다녀왔어요
    인증샷 보어줄까? 페북에 있어요

    그날 뭐했나고?
    평소 보지 않는 티비 앞에서
    울고있었어요
    난 올림머리할 머리카락이 없어서
    미장원은 안 갔소

    요즘 박사모니 하는 것들이 시국집회 하는데
    한 번 가 봐요 태극기 공짜로 준데요
    그런데 차비 안 준다고 싸우나봐
    그건 그런 집회가면 의레히 차비줬으니까요
    곰탕도 주고 그랬거든요

    100만명 인증이라고 떠드는데 진짜로 웃겨요
    촛불집회 100만이라니까 입에 거품 물더니
    정작 지들 집회는 그보다 훨씬 못하면서 100만이래요
    인간들 근본이 안됐어요

    그런데 박가장로님은 그 날 뭐하셨나요?
    올림 머리는 안 했을 거고 ㅋㅋ
  • ?

    아 팽목항12654621_513116158860217_8998269216037392520_n.jpg

     

  • ?
    박성술 2016.12.12 06:53
    그제사 팽목 항 에는 뭣하실려고 가셔습디까 ?
    사진 찍어시려고요?
    어르신, 우리가 좀 다르게 이 일을 풀어보면 안될까요 ?

    그리고
    순실 인가 그여자 때문에 어르신 하고 그 이백만명들 이 촛불을 흔들었다고요 ?
    아이고 머리야~~~~~~~~~~~~~~
  • ?
    김균 2016.12.12 07:14
    그 먼 길을 사진 찍으러 갔냐고?
    이 문딩이 자슥아 함부로 말하지 말거래이

    순실이 때문에 촛불 들었냐고?
    겸사겸사다 왜 꼽아?

    박장로는 이 현실이 안 꼽나보다
  • ?

    940847_513116092193557_9157831938244798407_n.jpg

     

  • ?
    지나다가 2016.12.12 16:14
    피가 끓는 인간 같아 좋습니다.
    팽목항...저도 가보고 싶네요.
    맘을 일부러 안쓰려해도, 왜냐 너무
    고통스러우니까...그들의 슬픔과
    아픔이 느껴져서 견딜 수 없는데
    그들은 안그런가봐요.
    피가 차가운 파란색인가?
  • ?
    김균 2016.12.12 18:17
    오늘
    조선일보보다 더한 곳 구경갔더니
    완전히 나치수준이네요
    거기서 세뇌받으면 고칠 약도 없겠어요
    극우가 좋다니 할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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