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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한 교리를 잘못 이해하고 잘못 가르친 지도자들과 그 밑에서 잘못 배운 목사들이 전체의 90%가 돼서 평신도 95%가 우왕자왕 한다면 그런 근본교리는 문제 있는 것 아닌가?

 

-> 이미 말한대로 님과 이 부분에 동의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림교회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상표처럼 사용하고 있다.
    90% 는 너무 과장된 말이다.

 

2.제가 제시한 [ABC 구원론] 세 개를 벗어나 네 번째를 제시했는데 독자들이 배심원되어 분별해 보시겠지만 님이 말한 것은 네 번째가 아니라 결국 두 번째이다.


-> 이미 아래 본 글에 올렸듯이 구원은 죄에서의 구원이요 죄는 불법이다. 계명을 논하지 않는 구원론은 참 구원론이라 할 수 없다.


인간 구원을 주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인간에게 주셨다고 했는데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는가? 듣는이 첨이다. 이게 재림교회 진수라고? 진수가 아니고 진흙탕이다. 아무리 봐도 복음과 행위가 섞인 혼합탕이다. 구원(칭의)에 있어서 믿음 풀러스 계명으로서 이게 바로 전형적인 혼합형 구원론 2번이 아니고 뭔가?

 

-> 이래서 문제다. 


     하나님이 손수 인간에게 주신 것 둘이 있다.

 

     하나는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손수 인간에게 주셨다.

     또 하나는 자기아들 예수를 인류에게 내어 주셨다.

 

     인류의 필요성을 이 보다 얼마나 더 강조해야 강조가 되겠는가?


     진흙탕이라고? 혼합탕이라고?
     이제 그 입에서 참람된 말을 삼가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기를 바란다.
     
     예수님 주시고, 성령님 주시면 혼합탕인가?
     그 무슨 논리가 그 모양인가?


은혜로 구원도 주시고 계명도 주셨다 했는데 하나님이 은혜로 안 주신게 뭐가 있을꼬마는 이 시점에서 구원과 계명을 나란히 주셨다고 하니 이말은 곧 “구원 이꼬르 계명”이란 말이다.   구원과 계명이 같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 도대체가 논리가 서지 않는 질문을 계속한다. 이 분 정말 문제다.


     아버지와 어머니 둘을 주셨다.
     그러면 아버지 이꼬르 어머니가 되는가?

     아버지 역할이 있고 어머니 역할이 분명이 있지 않은가?


     구원을 주시면 구원이다 그것으로 구원은 끝이다.
     그 구원을 이루기 위한 계명의 역할이 있는 것이다.


     구원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다.
     계명을 못지키는 병자들로 부터의 구원이다.
     다른 것이 구원이 아니다.


     좀 제발 뭐가 뭔지를 알고 말하기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 님이 "원숭이 에서... 백두산"운운 한 것으로 알고있다.
     님의 논리가 딱 그 짝이다.


     내가 언젠가 이곳에 글을 쓴 적이 있다.
     목사 될 사람들은 꼭 기하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목사증을 주지 말라고,
     도대체가 논리가 서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면 복이 된다는 것은 동감이다. 그 복은 구원 이후의 복(풍성함)이지 그 계명 준수 여부가 구원 자체를 가능케 하고 유지케 하는 개념으로서 계명이라면 이것은 오류입니다.

 

->  도대체가 님이 받은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무슨 구원증이라도 받아서 그것 만 챙기고 있으면 있지도 않은 증이

     부적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 데...
     
     구원이란?
     미래가 아니고 이 세상에서 지금 당장 님이 "새 생명"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님은 아직 죄 세상에서 살고 있다.
     님은 그 "새 생명"을 죄 가운데서 살아남게 할 재주가 있는가?


     바로 이때 계명의 역할이 나서 줘야 하는 것이다.


     구원후의 풍성함 뭐 그런 정도가 아니다.
     없으면 안되는 것이다.

 

     첫째:   계속 님을 주제 파악을 하게 해준다. 나는 "죽을 죄인" 이라는 것을...
              다시 말하면 처음 믿음을 계속 유지 시켜준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라는 것이 개떡 같아서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그 신선한 처음 믿음과 사랑을 계속 유지 시켜주는 것이 바로 이 계명의 역할이다.

              그 믿음을 위해 계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발 이 말을 소리 내서 따라 해보기 바란다.

 

              "계명은 나의 믿음을 계속 일깨워 준다"

        

     둘째:   "새 생명"은 생명이다. 부적이 아니다.
              가만히 나두면 생명은 죽게 마련이다.
              생명은 생명의 법칙으로 키워야 한다.


              물을 주고, 산소를 공급해주고, 거름을 주고, 햇볕을 쪼여주고,
              생명에 필요한 요소들이다.


              위 것들을 무시하고 생명을 유지 하겠다고 큰 소리 칠 사람 없다.
              님이 받은 "새 생명" 계명을 열심히 지키는 것 뿐이다.

 

              "생명은 생명의 법칙으로 만 산다."

 

     셋째: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한민국의 법을,
              미국인이면 미국의 법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 한다는 것이다.
              계명을 무시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없다는 것이다.

 

              "계명이 없으면 하나님도 없다"

 

     계명이 어때서...


3.계명을님의 글을 보니 꼭 청지기님과 형제인 듯 하신데 칼빈주의(개혁주의)가 계명을 포기해서 개차반 기독교 주범인 것으로 여기고 칼빈주의 혐오증이 강하여서 “나는 죽어도 계명포기를 아니하리라!!”고 굳게 버티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계명을 포기 않고 구원의 조건으로 계명을 안식일을 놓는 재림교회도 요즘 보시라  솔직히 개차반이긴 매 한가지 아닌지....

 

->  물귀신 작전 쓰지 마시라.
     재림교회가 문제 없다 하지 않았다.


     혐오증에 대해 말하라면 님의 재림교회의 혐오는 도가 지나치다.

 

     칼뱅주의는 이미 역사적으로 실험이 끝났다!
     교인들의 마음을 마비시키고 (천주교회가 중세기에 하던 짓과 똑 같다.)
     탐욕에 젖어 들고도 자기는 구원 얻었다 고....
     마음은 평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섞인 잔에 취한 모습 아닌가?

 

     그리고 구원 얻을 때 계명도 같이 얻었다는 데 왜 자꾸 계명을 구원의 조건이라 하는가?

     
위 그림은 구원론 강의 PPT일부인데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열린 마음되려고 노력합니다. 제목이 “율법주의가 어때서”? 그랬는데 즉 율법주의도 괜찮고 좋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 이건 아니라 사료됩니다.

 

-> 이미 설명했다, 이행즉의 의 율법주의는 오류다.
    그러나 이행즉이 의 율법주의 는 다다익선이다.

 

    나의 말을 잘 삭이시기 바란다.
    율법을 완전히 지켜야 구원이 있다는 율법주의 가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만큼 운동을 재미로 삼는 것은
    우리생활을 윤택하게 해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만큼 계명을 지키는 것은
    내가 받은 새 생명을 윤택하게 해준다.

 

    "열린 마음되려고 노력합니다"
    반가운 말이다.

 

    우리 서로 권면하고 더욱 말씀에 정진하여 유익이 되도록 하자!

 

 

 

 

 

 

  • ?
    은혜 2016.09.10 14:05
    "구원은 죄에서의 구원이요 죄는 불법이다. 계명을 논하지 않는 구원론은 참 구원론이라 할 수 없다."
    계명을 온전히 지킬수 있는 분들에게는 예수님이 필요 없다
    그런 사람이 지구상에 과연 존재하는가.
  • ?
    눈뜬장님 2016.09.13 10:01
    "계명을 온전히 지킬수 있는 분들에게는 예수님이 필요 없다"

    위 말은 어패가 있습니다. 앞뒤가 안 맞는 말이란 말입니다.
    예수님을 빼고는 결코 계명을 온전히 지킬수 없습니다.
    계명을 온전히 지킬려면 반드시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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