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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2월 09일)

우리를 둘러싼 국내 외 주요 이슈 & 촌평

16-12-09 07:47ㅣ 편집부 (inter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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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직후 담화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청와대 핵심 참모에 따르면 만약 탄핵소추안이 부결된다면 박 대통령은 기존의 '내년 4월 퇴진' 입장을 철회하고 자진사퇴를 거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더니 아직도 꿈꾸고 있구만... 어여 꿈에서 깨시길~

2.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새누리당 친박계는 반대표를 위한 물밑 설득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흔들리는 중립 성향 또는 초선의원들을 상대로 직접 전화를 걸어 반대표 행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핵부결되면 최순실이 특별사면 될지도 몰라... 설마~ 가 사람 잡더라...

3.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의총을 통해 탄핵안이 가결되지 않을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사퇴서를 작성해 지도부에 제출했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하는 국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전 의원 사퇴 결의서는 국민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국민을 위한 충정임을 밝혔습니다.
이 기회에 총선 다시 하고 물갈이 한번 했으면 좋겠다만은... 일단은 탄핵에 집중~

4. 리얼미터의 전화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78.2%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탄핵 찬성 의견은 광주·전라(87.1%), 경기·인천(83.2%), 부산·경남·울산(78.8%) 등의 순이 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93.3%)의 탄핵 찬성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78.2%의 민의 대로면 234명인데... 새누리가 민의를 알까?

5. '박사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진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고, JTBC 손석희 사장과 서복현 기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박사모는 ‘가짜 태블릿 PC로 인한 탄핵소추안이 진행 중이므로 충분히 인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도 누구처럼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장이라도 지진다고 해 줄까? 오케이~

6.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한국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임박했다며 가결될 것을 전망했습니다. WSJ은 대한민국 국회가 탄핵안 표결로 박 대통령의 권력을 박탈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세대에서 가장 큰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린 박 대통령의 직무가 곧 정지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직무만 정지되는 게 아니라 곧 피의자로 수사받을 거라고 해도 됨... 진짜루~

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첫선을 보입니다.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는 10일 워싱턴DC 내셔널 몰 안에 있는 야외공연장인 내셔널 실번 시어터에서 평화의 소녀상 환영식을 개최합니다.
임시라는 게 마음에 좀 걸리지만, 열렬히 환영해 주시고 좋은 자리에 모셔주시길~

8.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을 비롯한 27명의 역사학계 원로들이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오류투성이의 국정 역사교과서를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원로들은 ‘국정교과서가 헌법 가치에 충실한 교과서라고 강변하지만,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반헌법적인 역사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국정교과서도 탄핵!! 박근혜 정부에서 한 짓은 몽땅 탄핵~

9. 장기불황으로 대기업들이 올해 매출이 줄었음에도 기부금 액수는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30대 그룹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부금은 총 9천177억 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44억 원 증가한 반면 매출액은 708조 원에서 683조4천억 원으로 24조5천억 원가량 감소했습니다.
불황 중에 미르·K스포츠재단에는 몇백 억씩 갖다 마친 이유가 뭘까요? 알면서~

10.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총수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 뜻을 밝힌 SK와 CJ가 이틀 만에 ‘검토 중’이라거나 ‘다수 회원의 뜻에 따르겠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반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탈퇴 의사를 밝힌 삼성은 곧 탈퇴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재벌들의 속성 아니겠어? 돌아서면 안면 바꾸는 거... 삼성이야 똥줄 탄 건고...

11. 시국을 다룬 곡 ‘수취인분명’이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광화문 촛불집회 공연이 무산됐던 그룹 DJ DOC가 촛불집회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무대에서 DJ DOC는 ‘수취인분명’의 여성 비하 논란이 일었던 일부 가사는 수정해서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이렇게 소통하면 해결된다니까... 얼마나 보기 좋아~

12.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십과 스캔들에 집착하는 언론을 '대변기호증(배변에 성적으로 집착하는 증상)을 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교황은 ‘그런 미디어는 항상 스캔들, 추한 것을 보도하기를 원한다’면서 이런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똥을 먹는 병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들만 똥에 집착하면 좋은데... 똥을 막 뿌려대는 언론이 우리나라엔 너무 많다...

13. ‘고지방 저탄수화물’로 효과적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룬 ‘MBC 스페셜’에 권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MBC 스페셜’은 ‘밥상, 상식을 뒤집다-지방의 누명’에서 지방을 먹고 수십kg을 감량한 이들의 사례를 다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소홀히 다뤘다는 지적입니다.
뭘 해도 미흡해... 괜히 고기만 먹고 나온 뱃살은 어떻게 책임질겨?

14. JTBC의 ‘아는 형님’에 대해 여성 성적 대상화와 성 소수자 혐오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JTBC 측은 ‘의견을 주신 부분 가운데 비속어에 대한 부분은 반성한다’라면서도 ‘아는 형님’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3위에 올랐다며 ‘저질 프로그램이 이런 순위에 오르겠느냐’며 문제를 회피했습니다.
뉴스룸 잘 나간다고 덩달아 널뛰는 건 아닌지... 자중 좀 하시지그래~

15. 경북 성주군의 간부공무원들과 군의원들이 대낮에 7시간 넘게 3차에 걸친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의회 의장·군의원 5명과 부군수 등 집행부 간부 20명은 내년도 예산 의결을 한 뒤 집행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해명했습니다.
사드 전자파가 벌써 영향을 미쳤나... 여기도 그놈의 7시간이 문제?

16. 과거사 위원회가 진실규명 불능 결정을 한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해 국가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화순·나주 민간인 희생 사건' 희생자 유가족 14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과거사 위원회가 왜 저런 결정을 했을까? “과거를 묻지 마세요?”

17. 내년부터 이동통신 3사는 이용자 약관을 개정해 가입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변경을 원칙적으로 분기당 최대 2회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스토킹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 등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분기당 3회 이상 번호를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새누리당 의원님들 전번 많이들 바꾸시던데... 참고하세요~

18. 청탁금지법 시행 첫날인 지난 9월 28일 고소사건 담당 경찰관에게 떡 한 상자를 전달해 전국 1호 과태료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이 떡값의 2배인 9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수사가 진행 중에 담당 경찰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이므로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말 그대로 떡값이었던 모양이네...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맙시다. 떡 먹다 체해요~

@오늘 국회 내 집회 불허, 정문 앞 집회는 허용. 그럼 포위~
@박태환 또 금, 쇼트 코스 200m도 1위. 마린보이의 귀환...
@김무성, ‘탄핵 절차 존중하고 결과 무조건 승복해야’. 부결 바라고?
@'경찰 멱살' 한선교 의원 벌금 500만 원 약식기소. 싸다~
@이경재 변호사, ‘최순실, 김기춘 몰라’ 재차 강조. 뻥 이야~

시종일관하는 자는 운명을 믿고, 변덕 부리는 자는 요행을 믿는다.
- 디즈레일리 -

탄핵의 날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요행수를 바라며 변덕을 부리는 자가 있다면 시종일관 탄핵과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국민의 명령을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여의도의 바람이 찹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저작권자(c)인천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35714&thread=001015000&sec=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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