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은 누구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만,
작은 일을 만날 때에
우리의 어떠함이 드러난다.
지위가 높은 인물을 만나면 누구나 잘 대접하지만,
나보다 못 하거나 어려운 여건의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의 진정한 품성이 드러난다.
교회 안에서의 하루, 잠깐만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의 일상의 언행의 어떠함이
그 사람의 진정한 신앙과 사랑을 나타낸다.
우리의 신앙은 교회에서 보다
세상에서 완성 된다.
목사나 장로를 섬기기보다는,
노숙자, 성노예자, 동성애자, 불체자, 가난한 자 등
약자들을 섬기는 것이
거룩하고 의로운 사랑이다.
교회를 크게 높게 세우기보다,
세상을 바르게 세워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이 바로
우리가 섬겨야할 교회이고
하나님은 오늘도 하찮은 일상의 일,
하찮은 일을 할 사람을 통해 부르시기 때문이다!"
아멘!
아멘
안식일의 거룩에서 일상의 거룩으로
교회의 번영 아닌 세상이 잘되기를 바라는
그런 교회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믿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