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가 구원이란 무엇인가?
무엇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말인가?
나 한 몸만 할렐루야 웨쳐서 편한 곳으로 옮겨지면 그것이 구원인가?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한다는 의미를 님은 이해나 하고 있는가?
구원이란 인간이 "죄"에서 건짐을 받고 다시는 죄와 상관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구원이다.
이 육체덩어리가 편안 장소로 이민만 가면 된다는 사고방식의 구원이 아니다.
죄란 불법을 말한다.
불법이란 율법을 범한 것을 말한다.
죄에서 건짐을 받는 다는 것은
한번 지은 죄를 용서받고 감옥에서 나오는 사법적 조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죄에서 태어난 인간은
계속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DNA 에서 완전하게 고침을 받는 것을
죄에서 건짐을 받는 다는 말이다.
죄를 논하면서,
붑법을 논하면서,
계명과의 관계를 말하지 않고
어찌 그것이 참다운 구원론이 되겠는가?
하나님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을
다시는 죄에서 딩굴지 않아도 될 장치를 마련해 주는 것이
구원이다.
죄에서 구원이다
불법하는 데서 구원이다.
계명을 지킬 수 없는 데서 구원이다.
그래서 계명을 논하지 않는,
민초1 님이 제시한 ABC 구원론들은 참 구원론이 될 수 없다고 본다.
구구 절절 율법주의 촉이 몸살뼈에 박힌 글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 그러시면 그렇게 사셔야지 어쩌겠나이까
율법 계명 논하면서
죄에서 딩굴지 않을 때까지 완벽 위해 더 애써 보시고
다시는 죄와 상관없이 살 수 있도록 품성변화를 향하여
지금보다 조금 더 쎄게 싸워 보세요
모쪼록 바라기는
그런 어느날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눈물로 백기를 든 당신에게 쉼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Pass me not O gentle Savior ~
Hear my Humble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