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5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요즘

한국 정치 스토리는

 

화나고

땡기고

창피스럽고

깔깔거리고

 

그러다가

눈물나고

7푼이 장난이 지겹고

 

내가 믿는 종교 이야기보다

더 현실적이다크기변환_사본 -014.jpg

 

사진은 지리산 묘봉치에서 본 정경

  • ?
    지경야인 2016.12.06 05:03
    욕이 막 나옵니다.
    세상에 오전에 뭐하다
    세월호 침물한 오후 1시 부터 90분
    1시간30분 동안 즈그 어미 머리 모얌 만들고 있었다네요
    광화문에서 아이들 사진보며 눈물이 주체를 못 하겠던데
    특히 내고향이 진도라 침몰한 곳은 우리나라바다중 제일 추운곳
    한여름에도 오래 들어가 있으면 죽는 곳인데
    얼마나 춥고 고통스러웠을꼬
    그런데
    정말 그런데
    이런 때려 죽일년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년이로세
    그날 TV에서 눈을 못 때고
    안타까워했는데
    아~~~~
    이런 개같은 년이 사람 노릇하고 있네
  • ?
    김균 2016.12.06 05:14
    세상에
    숨겨지는 일은 없습니다
    어느 시점 되면 다 밝혀집니다
    그러다가 남으면
    기독교인들이 믿는 천국시험장에서 다 밝혀집니다
    정치인뿐이 아니라 잘 믿는다고 공언하는(이 말은 화잇 여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교인들
    즉 공언만 하고 믿는 척만 하고 지키지 않는 교인 목사들 그리고 형식적인 바리새인들이
    나중에 화염병 방사기를 맞든지 아니면 지옥행 미사일을 맞는다고 말합니다

    나는 이런 말씀을 믿습니다
    나도 맞을 수 있고 여러분들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잠 만 잘 주무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여깁니다
    조사심판 어쩌고 하지만 그런 것들은 간단히 양 한마리도 안 바치고 해결한다고 대단합니다

    7푼이에게 당한 분풀이는 아마 내년 초되면 다 풀릴 겁니다만
    우리들 존경하는 분들에게 당한 것은 어디서 풀까요?
    회개하고 용서 받고 없을 건데 당한 우리만 서러울 것 같네요

    그러니 겁대가리가 없나 봅니다 그려 ㅋㅋ
  • ?
    지경야인 2016.12.06 05:49
    갑자기 문재인이 미워 집니다
    이런 개 보다 못 한 년에게 질거면
    나오지나말지
    왜?
    이런 썩어빠진년이 집권하는데 일조를 합니까?
    양심있으면 이젠 대선 욕심버려야지
    이렇게 나라를 어지럽히는데
    가장 크게 이바지한
    사람이 또 다시 누구에게 정권을 주려고
    나대는지
  • ?
    김균 2016.12.06 05:56
    지금 이재명시장의 16번 지나간 유투브 대화 듣고 있었어요
    말 잘하고 똑똑하네요
  • ?
    꼴통 2016.12.06 08:08
    시원시원한게 좋은데
    그놈으 녹음파일땜시...
  • ?
    꼴통 2016.12.06 08:06
    숨겨진 7시간이 이렇게
    사소한 일이 아니길 바랬읍니다.
    그러면 그 죽어간 아이들이
    너무너무 불쌍하잖아요.
    그런데...
    태어나지 않았어야할 정권입니다.
    그 미친ㄴ을 대권만들어준
    개누리당이나 무턱대고 표찍어준
    문딩이들이나 다 공범입니다.
  • ?
    부화가 치미네 2016.12.07 09:29

    x

  • ?
    욕 나오네 2016.12.07 13:22
    300여 학생들이 죽어가는 순간에도 머리 하느라 한시간여 소비하는 대통령에 대해 분노를 표시하는 방법 이라 여겨지는데
    만약에 부화치미는님 자녀가 그배안에 잇었다면 님께서는 훌륭한 우리 대통령님 잘 하신 일 입니다 하셨을까요?
    님의 실력으로 보아 장로님 한수 위 아닐까요?
    욕 들어 먹을 사람들에게 욕 하는것 당연 합니다
    안 하는게 이상하지요

    이 독사의 새끼들아 !!

    누가 그랬나요?
  • ?
    무명 2016.12.06 11:45
    이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저 구름이 서서히 걷히면
    산과 바위 나무가 선명히 드러나듯이
    진실은 이렇게 천천히 나타나도록 디자인하셨는가 봅니다

    엊그제 잠수 사분 이 김현정 뉴스 쑈에 증언입니다
    아이들이 여럿아 서로 끌어안고 뭉쳐 있어서
    분리가 안 돼 드랍니다

    김현정> 다들 끝났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또 대법까지 가게 된 상황. 몇 년째 이거 맘고생을 엄청 하시는 거네요?
    ◆ 공우영> 글쎄요, 제가 복이 없어서 그런지…좀 그렇네요.
    ◇ 김현정> 이렇게 해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고, 그런가 하면 계속 민간잠수사들 문제를 지적해 오던
    김관홍 잠수사는 참 안타깝게도 스스로 목숨 끊으셨잖아요?
    ◆ 공우영> 오죽했으면 그러겠습니까. 저도 트라우마를, 내색은 안 하지만 자면 생각이 가끔가다 나고요.
    ◇ 김현정> 지금도요?

    ◆ 공우영> 그럼요. 좁은 격실 안에서 여러 명이, 한 십여 명이 얽히고 설켜서 시신이 안 빠지면
    잠수사가 물속에 들어가서 끙끙대요.
    잠수사들이 그러면 (제가) ‘왜 힘드냐?’ 그러면 ‘잘 안 됩니다’ 그래요.
    제가 ‘부모님한테 데려다줄 테니까 가자’ 이렇게 달래봐라,
    그러면 우연치 않게 한 사람이 풀리면 거기서 수습이 되더라고요.

    ◇ 김현정> ‘얘야, 부모님한테 가야지’ 하면 그때는 정말 기적같이 시신이 또 물 밖으로 빠져 올라오기도 하고 이런 경험들.

    ◆ 공우영> 우연치 않게 풀려가지고 올라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엉켜서 마지막 목숨을, 숨이 넘어갈 때까지는 얼마나 답답했겠냐고요.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695794#csidxff218166915bd8cac069405539ac420
  • ?
    꼴통 2016.12.06 12:19
    눈물이 납니다
  • ?
    무명 2016.12.06 16:14
    그때 아나운서도 목이;매이고
    잠수사님도 말이 없었고..
    청취자들의 의분에 찬 의견이 셀수도 없이 순식간에 빗발 쳤었지요
    어떤분은 운전하다 차 세워놓고 울었다고 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5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1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6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30
1073 <허약하거나 아픈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 꼭 해야 할 것 1 장동기 2016.11.30 120
1072 삭제 및 아이피 차단: <스포츠>를 즐거워하면 <천사의 보호>를 못받습니다 5 장동기 2016.11.30 180
1071 이런 남자와 결혼하기 싫다 1 여성 2016.11.30 164
1070 박사모, 김유정 겨냥 욕설...왜? 고딩 2016.11.30 164
1069 "하나님 아부지예, 1 아멘 2016.12.01 115
1068 눈 뜨서 감을때 까지 멀피 2016.12.01 76
1067 서문시장 전격방문한 대텅 . 쪽박 2016.12.01 72
1066 '강골 윤석열'이 돌아왔다! 1 뷰스 2016.12.01 139
1065 성경과 예언의 신 2 file 김균 2016.12.01 368
1064 反 트럼프 데모는 안하시는가? 2 거시기 2016.12.01 99
1063 교인들이여, 무지한 신앙에서 깨어나자 일석 2016.12.01 118
1062 靑 "朴대통령,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울었다" 2 악어 2016.12.01 144
1061 유시민 특강 '한국사회의 현실과 국가의 역할' /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시대정신 2016.12.01 55
1060 그것이 알고싶다 12 file 김주영 2016.12.01 424
1059 장동기(예언) 님께 이 동영상을 바칩니다. 브라질리아 2016.12.01 136
1058 이재명 "국민 총구, 탄핵 거부세력에게 옮겨갈 것" 방향 2016.12.01 65
1057 [가정폭력 OUT②] "가정폭력 사생활 아닌 사회문제..가해자 강력 처벌 뒤따라야" 재림이 2016.12.01 86
1056 내가 느끼는 요즈음 2 bittersweet 2016.12.01 183
1055 사울 : 다윗 = 김기춘 : 세월호 유가족 . '대통령 7시간' 보도에 김기춘 "응징, 추적, 처단" 나쁜권력자 2016.12.02 69
1054 "안민석 의원, '공백의 7시간' 의혹 파헤치러 미군 기지 들어갔다가 퇴거당해"...일본 신문 보도 태평양을건너 2016.12.02 114
1053 유시민이 통역한 '박근혜 속내', 이보다 적확하긴 어렵다 국민 2016.12.02 142
1052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친일청산 2016.12.02 70
1051 승리의 함성 천사 2016.12.02 77
1050 "새로운 신학 위해 '전통과 개혁' 필요" 전통과개혁 2016.12.02 104
1049 사상 첫 靑 100m 앞 집회·행진 허용.. '6차 촛불' 전선 확대 만나 2016.12.02 80
1048 조사심판의 참된 의미 바르게 이해하자. 2 광야소리 2016.12.03 205
1047 민초 설문조사 8 여론 2016.12.03 307
1046 함성 무명 2016.12.04 125
1045 [채널A단독] 박태환 주사, 최순실 연관성 조사 1 호박 2016.12.04 122
104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2월 02일) 민초 2016.12.04 56
1043 박정희 생가 방화범 상습 유적 테러…조병갑 공덕비, 삼전도비 등도 훼손 2016.12.04 120
1042 뉴스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우리를 둘러싼 국내 외 주요 이슈 & 촌평 하울링 2016.12.04 171
1041 정유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국회를 농락하다 2 허접 2016.12.05 184
1040 https://parkgeunhack.com/ 박근핵닷컴 국회 2016.12.05 140
1039 유시민 전 장관 발언 풀영상 (국정교과서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 박근혜를 탄핵해야 하는 이유 통박 2016.12.05 77
» 요즘 한국 정치 스토리는 11 file 김균 2016.12.06 325
1037 최근 중국으로 부터 받은 이 메일 6 기술담당자 2016.12.06 235
1036 [3분 Talk] '말하는대로', 시국이 거리를 광장으로 만들다 백성 2016.12.06 75
1035 한 소녀의 동전 한개로 시작된 노래 김균 2016.12.07 202
1034 무지개 너머 김균 2016.12.07 92
1033 이 동영상을 보고 박수를 칠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 이거 19금이라고 따지고 들면 당신은 진리가 뭔지를 모르는 사람^^ 에라디요 2016.12.07 160
1032 어느 거리음악가의 영혼을 씻겨주는 노래 한곡 "YOU RAISE ME UP" - MARTIN - still 2016.12.07 169
1031 민초 설문조사 1 여론 2016.12.07 177
1030 죄를 모르면서 의를 논하지 말라. 광야소리 2016.12.07 110
1029 하찮은 일에 열중하는 목사 4 아기자기 2016.12.07 300
1028 KBS 양대노조 총파업 "부끄럽고 참담... 박근혜 부역자 뿌리 뽑겠다" KBS 2016.12.08 61
1027 Nashville, TN 에 새로운 한인 교회 탄생 marcusmin 2016.12.08 249
1026 미주도 이재명 시장을 주목한다 미주 2016.12.08 115
1025 이게 청문회지! 유시민, 김경진 의원의 정보를 뽑아내는 질의 거문도 2016.12.08 78
1024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현민 2016.12.08 306
1023 '노무현 탄핵' vs '박근혜 탄핵'...어떤 차이점 있나 하늘 2016.12.08 55
1022 돌발영상 최순실 사건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당시 웃는 모습 3 하늘 2016.12.08 108
1021 정도령의 출생 연원 -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해월 황여일의 예언 (해월유록) 에서 문 명 2016.12.08 169
10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2월 09일) 흐를류 2016.12.08 92
1019 북에서 걸려온 전화 2 할렐루야 2016.12.09 166
1018 ‘나(自我)’가 있을 확률 vs. 그것이 꺼졌다가 다시 나타날 확률(욥기) 최종오 2016.12.09 143
1017 [채널A단독]김기춘 “청문회에서 크게 당했다” 하늘나라 2016.12.09 132
1016 오늘은 안식일 3 김균 2016.12.09 356
1015 [영상] 탄핵 가결 순간…어느 고교의 격한 반응 그래! 2016.12.09 118
1014 저 " 정의 " 라는것, 보는것 조차 무섭고 환멸 스러웠다. 6 박성술 2016.12.10 206
1013 [이상호의 사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친일청산 2016.12.10 84
1012 박근혜에게. 황금네거리 2016.12.10 126
1011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백주대낮 2016.12.10 92
1010 (박성술과 가톨릭 신부 두 사람의 사상과 성경 해석을 비교한다) '빨갱이' 말한 신부님, 성당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12 술술 2016.12.10 258
1009 어리숙한 사람 2 동화 2016.12.10 199
1008 우리는 남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예사로이한다 4 김균 2016.12.10 272
1007 나는 부끄러워서 도 햇불질 못하겠다 12 박성술 2016.12.11 274
1006 돌발영상 최순실 사건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당시 웃는 모습 12년전 2016.12.11 64
1005 [표지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인사’ 비선 의혹 키운다 (정치 2014.12.16ㅣ주간경향 1105호) 12년전 2016.12.11 60
1004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중국인 잠수부 밤마다 무언가 꺼내와" 도둑님 2016.12.11 141
1003 NYT, ‘朴 대통령 지지자들 노년층·교육수준↓·가난’ 3 NewolD 2016.12.11 149
1002 이력 보니 김기춘의 일생이 곧 '악의 연대기' 세이튼비카리우스 2016.12.11 110
1001 욥기가 가르치지 않는 것 9 김주영 2016.12.11 242
1000 KBS 방송불가 - 박정희가 전 일본총리 기시 노부스케에게 보낸 친서 공개. 일본인 2016.12.11 118
999 박사모 집회에서 만난 노인 3 의사 2016.12.11 22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