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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으로 남아 있는가?

 

 

요즘 종종 생각하는 게 바로 제목의 생각입니다

어떤 이들이 날 보고 그럴 것-교리에 대한 이견-이면 교회를 바꾸든지

이 교회를 떠나든지 하라는 겁니다

참 대책 안서는 이야기지만 저들의 근거에서 볼 때는 말도 되는 논리입니다

내가 이거다 하든지 우리가 이거다 하면

절대로 저거다 하면 같이 못 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제칠일 안식 예수 재림교

즉 내가 존재하는 재림교회를 내 나름대로 정의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안식일

우리 교회에서는 재림신앙가정100주년기념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집안이 100년간 재림신앙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이 교회에서 별 것 다 보고 살아온 집안입니다

거기다가 지난 2000년 조기총회라는 세기말 같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바로 저 올시다

재림교회 170년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조기총회

100주년 기념식을 올리려 하면서 내가 느끼는 소회올시다

그만큼 나는 싫으면 보따리를 싸기도 했고

좋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그런 생활을 이 교단과 함께 했습니다

 

어떤 이는 날 보고 나가서 새로운 것 만들자 합니다

그러나 나는 평생 안 다니면 안 다녔지 새로운 것 만들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이곳에서 부대끼며 좋은 것을 물러 주고 나쁜 것은 바꾸려 할 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교인들과의 우정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 집안의 내력이기도 합니다

 

100년

짧은 것 같지만 긴 겁니다

나보다 많은 분들이 100주년을 넘겼겠지만 대부분 미국으로 가시고

한국에 남아 있는 분들 가정 중에 100주년 넘긴 분들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일종의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 교회를 떠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에 이런 것도 존재합니다

 

뭐 교리가 완벽해서가 아닙니다

교단의 행정이 투명해도 아닙니다

뭐 행정자들이 원칙을 잘 지켜서도 아닙니다

나쯤 되면 모르는 것 보다 아는 게 더 많습니다

내가 입을 열면 다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런 소신 없는 짓은 절대로 안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성도들 내가 사랑하는 교회들

내 선조가 물러 준 신앙의 원칙을 나도 자식들에게 물러주면서

그저 그냥 살아갈 겁니다

나처럼 조사심판 안 믿고 그냥 심판 믿는다고 하나님이 너 싫어 하실 분 아니라는 것

내가 평생을 섬기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나처럼 극과 극을 달린 신앙인 드물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집사람이 그리도 싫어하는 야곱과 다윗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가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이 되었을까요?

물론 어머니의 신앙을 물러 받았지만 내 어린 시절 팽배한 종말론이

내 귀에 쏙 들어 왔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입산을 원하기도 했지만 선천적으로 농사에는 자질이 없어서

실행에 못 옮기고 말았어요

그 이후 종말론은 100년을 지나면 그 효력이 소멸한다는 내 나름의 논리를 정립하고

이젠 종말적 신앙에서 탈피해서 살아갑니다

그저 감사하고 믿음의 형제가 좋고 안식일마다 만나는 교인들에게서

나 이외의 신앙의 향내를 맡으면서 살아갑니다 절대로 거창한 것 없습니다

나도 여러분들처럼 그렇게 즐겁게 신앙하려고 벼르는 하나의 교인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나도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즐겨 먹는 것 나도 먹고

물에 물탄 듯 술에 술 탄 듯 그렇게 믿고 살아갑니다

특별 난 게 없어서 요즘은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하는 것은 내가 신학을 전공해서 내 신앙을 남의 성경연구에 매달고서

신앙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갈대처럼 남의 글에 목매달고 살지 않음에 정말 감사드리고 있어요

내가 생각하는 예수 내가 생각하는 교회 그리고 사회성

정치에나 종교에나 진보적인 색체가 강함은 아버지께로부터 물러 받은 유산입니다

 

남은 세월 지금처럼 지내다가

주님 부르시면 갈 생각입니다

요즘은 산을 타는 것도 전만 못하고

바다에 가는 것도 갯바위에서 고전합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기도 힘들고 이것저것 다 힘든 세월 보냅니다

단 한 가지 죽으면 시신을 대학병원에서 남은 자들 위해서 사용하도록

기증증서 써 준 것 지키려고 합니다

 

이젠 슬슬 준비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남은 세월 주님이 건강하게 해 주실 것만 믿으면서

우리가정 선교100주년 보냅니다

아참 오늘 기념 타올 준비했어요 오시면 한 장 드려요

 

사진-손자들과 사패산 정상에서-

 

  • ?
    김흥태 2016.11.27 23:53
    자신의 신앙을 성경이 아닌 남의 글에 목메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집의 신앙을 소유하고 있음이 공통적입니다
  • ?
    끊을수없는그분의사랑 2016.11.27 23:57
    하나님께서 그 방향으로 이끄시는 것 같아요.
    유난떨지 말아라.
    누구누구의 주장이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아라.
    나를 액자안에 넣지 말거라.
    네게 있는 그 불안전함, 때론 원하지 않는 제칠일
    교인으로서라도 그냥 있어라. 그것을 인정하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 하나만 알아도 된다.
    끝.
  • ?
    김균 2016.11.28 02:48
    요즘
    어머니교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장길자 말입니다

    안상홍의 진화된 교리로 말미암아
    인간을 섬기고
    그 부인을 신부라면서 섬기는 것 보면서
    사람이 뭐에 씌이면 벼라별 것을 다 믿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 우리 선구자들이 잘못 가르쳐서 생긴 겁니다
    책임없다고요?
    현대 한국 이단의 주류는 우리 교단 출신인데요?

    참 어렵습니다
  • ?
    김원일 2016.11.28 03:27
    선배님, 건배!
  • ?
    김균 2016.11.28 05:43
    감사합니다
  • ?
    일갈 2016.11.28 04:56
    경전에 반한
    잣대와 편견이 판치는 재림교회.

    촛불 하나로
    교단 깨침이 역을 온 몸으로 감당한 님.
    지난한 세월은 어느새 백발되어
    그렇게~
    갔습니다.

    님 촛불 이어 받을
    지성의 후학이 있을까...요?

    김균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배!
  • ?
    김균 2016.11.28 05:44
    세월이 약이더군요
    치얼스
  • ?
    김종식 2016.11.28 05:49

    "가족선교 100주년 기념 타월" 의미가 있습니다.
    저도 그 타월 한장 가지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 "역사"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공부할 수 있다면, 역사를 새롭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저의 세 아이들도 장로님 처럼
    우리교단을 사랑하면서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장로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김균 2016.11.28 05:53
    타올 한 장 뒀다가 한국오시면 드릴께요
    돈이 아까워서(?) 수량을 조금만 했어요
  • ?
    꼴통 2016.11.28 09:01
    100년...축하드립니다.
    우리 가문은 내후년이 100년입니다.
    할아버지때부터 저의 자식대까지...
    저의 웃세대는 다 가셨고 저와 저의 자식대에서
    저의 형제, 사촌들과 조카들 포함하여 안식교인으로
    남아있는 사람은 저뿐입니다.
    저의 자식들까지 교회를 다 떠나갔읍니다.
    저 역시도 교리가 옳고 교단이 깨끗해서 남아있는건 아닙니다.
    저 역시도 교회에서 볼거 안볼거 다 봤습니다.
    평생을 다닌 교회가 정이 들었고
    교회의 교우들이 좋아서 못떠납니다.
    그리고 새교회를 찾아서 다시 시작할 용기도 없구요.
    교회를 등진 자식들과 다시 오손도손 다니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원하지 않는다면 강제하고픈 마음 없읍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사랑하고 계신다는것만 기억하라 합니다.
    옛날에 장로님께서는 아들이 없으셔서 장로님대에서 안식교인의 대가
    끊길거 같다 하셨는데 저는 아들들이 있어도 3대 이상을
    못넘길거 같읍니다.

    장로님은 100년 무척 자부심이 있으신거 같읍니다.
    아마도 교회를 사랑하셔서 그러겠지요.
    저는 100년 기념 타올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는걸보니
    장로님만큼은 아닌거 같읍니다.
    100년이 아니라 150년 200년 기념할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바했나요...ㅎㅎ
  • ?
    김균 2016.11.28 15:04
    너무 오버하셨네요
    기념식은 하십시오
    그래야 아이들도 감각을 가질 겁니다
    수건 안 만들어도요
    살롬
  • ?
    김주영 2016.11.28 13:01
    장로님
    제 집안은 100년이 넘었습니다.
    기념을 좀 할 걸 그랬나? ㅎㅎ

    건강하십시오
  • ?
    김균 2016.11.28 15:02
    100년 넘은 가정은 다 미국갔다니까요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유명한 집안
    존경받는 집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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