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우는데계속쓰는이유는?'이라는 필명의 누리꾼이 지적하신 대로다.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으라는 말이다.


한 사람의 죽음에 관해 묻고 애도하는 자리를 교리 학습장으로 둔갑시키는 어처구니없는 몰상식과 그런 몰상식을 바탕에 깔고 생존하는 이 교단의 생리가 바로 우리를 포함한 보수 기독교를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었다. 기독교인이기 전에, 안식교인이기 전에, 인간의 관계적 본질을 (fundamentally relational nature of being human) 인식하면서 언행을 관리하기 바란다. 두 번이나 삭제했으면 세 번 올리기 전에 생각 좀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 ?
    ekf수 2016.11.26 10:11

    님의 주장에 전혀 동의하지 않네요. "몰상식"----> 그건 님 생각이고, 난 "상식"이라고 생각함. 오늘날 기독교를 발전시킨 건 보수 기독교라서 그런 것임, 한국 정치를 발전시킨 것도 보수주의자들임.(물론 폐단도 있었지만, 보수의 반대파--진보라고 하던가--가 도움을 준 발전과는 비교가 안됨) 몰라도 뭘 모르시네. 보수주의자들의 은혜를.... "보수 신학 아니면 교회 성장 꿈꾸지 말라."(위의 글은 내가 올린 글은 아님) 난 보수의 반대파가 교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울부짖는 사람입니다.

  • ?
    ekf수 2016.11.26 10:49

    데스몬드 포드가 조사심판 교리를 부정해서 교회를 발전시킨 게 뭐가 있습니까? 교회를 시끄럽게만 했지요. 그렇게 해서 요 모양 요 꼴이지요. 이상구 씨도 마찬가지이고요. 참으로 적반하장 격이네요. 논쟁과 토론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 ?
    김원일 2016.11.26 16:01
    "명복"이나 그 어떤 교리적 주제를 놓고 말하는 것이 몰상식이 아니다.
    고인에 대한 추억이나 애도 등을 표현해야 하는 자리에서 교리 한 수 가르치려 드는 행위가 몰상식하다는 것이다.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다.
    네 번째 그곳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그대,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가.
  • ?
    ekf수 2016.11.27 03:29

    이야기 참 잘 나왔습니다. 나의 특기가 뭘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교리 한 수 가르치려드는 것임을 아직도 모르고 계셨나요? 내가 교리논쟁에 익숙하고, 아주 좋아하고, 그래서 뭘 모른다 싶은 사람을 만나면 한 수 가르치고 싶어 얼씨구나 하며 달려드는 사람임을 모르셨나요? 그런게 그게 지극히 정상이라는 겁니다. 그건 도무지 몰상식이 아닙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부고 게시글이 올려지는 때에) 명복을 빈다는 말을 써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전하기 좋은 때가 어디 있습니까? 나에게는 참으로 얼씨구나 하는 기회라는 겁니다. 님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런 말을 못하지요? 평생 그런 말을 못하지요? 그러니 요 모양 요 꼴이지요. 님이 그 글을 지우지만 않는다면, 백 번, 천 번이라도 올리고 싶은데요. 뭘....?? 내가 님을 설득하기 힘들지만, 그 이상으로 님은 나를 더욱 설득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게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욕 먹으면서라도 나서서 쑈하는 거 아닙니까? 명복 어쩌고 하는 신념에 대해서 좀 누군가 가르쳐줄 일이지요. 글쎄, 그건 몰상상식이 아니라니까요. 지극히 정당한 행위라니까요. ---계속 이어짐.

  • ?
    김원일 2016.11.27 15:46

    나는 그대가 누군지 모른다.
    그러니 그대의 "특기"는 더욱 모른다.
    그대의 "정상, 상식, 특기" 다른 데 가서 맘껏 활용하기를.
    한 번 더 이 문제로 지분거리면 you're out.

  • ?
    첫눈오던날 2016.11.27 19:40
    ㅋㅋ

    지분거린다는 표현 느므느므 적절.
  • ?
    나두 첫눈 2016.11.27 20:35

    ㅋㅋ
    --- 계속 이어짐" 이 압권 임
    접장님 감사절 지나자 마자.. 골 때림

  • ?
    첫눈 2016.11.26 21:19
    네 번 씩이나...
    그렇게 명복이 불교용어라는 것 가르치고
    싶나?
    분위기 파악 먼저 하슈...
    처음 올린 건 건방이 하늘을 찔렀던데...
    짜증 지대로다...
  • ?
    김균 2016.11.27 22:20
    교회가 시끄러우면 안 되나 보죠?
    그럼 안 시끄럽게 잘 하면 되겠네요?
    그러나 교회는 원래부터 시끄럽게 되어 있어요
    언어가 다르고 사상이 다르고 시대가 다르고
    거기다가 빈부귀천이 존재하고
    그런데 어떻게 안 시끄럽고 조용해요?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던 시절도 시끄러웠는데요?
    안 그래요?
    교리 나부랭이 가지고 남을 구속하려면 그만한 고통은 감수해야지요
  • ?
    비정상 2016.11.27 08:11

    x "달수"는 댓글 단 이가 사용한 필명이 아닙니다.
     

  • ?
    비정상 2016.11.27 17:45

    x ekf수라고 적는 것도 힘들고 더럽겠다

  • ?
    비정상 2016.11.27 19:02
    명복이는 우리 동네 아이 이름인데?
    명복이 좋아하는 사람 또 있어요
    재림마을에서 정 아무개 목사가 명복이 엄청 좋아해요
  • ?
    탄핵 2016.11.29 07:00
    재림마을이 아니고 카스다 아니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666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73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6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363
1680 10세 소녀때 Jackie Evancho의 넬라판타지아, 9세 소녀 Amira Willighagen의 O mio babbino caro 1 눈장 2017.07.27 4741
1679 COVID-19에 관한 음모론적 글 금지합니다. 김원일 2020.05.19 3247
1678 생애의 빛 강병국 목사님이 돌아가셨다네요. 10 안개 2016.11.21 3194
1677 곽건용의 책 이야기-성서의 뜨락을 거닐다 4 God's Phallus: And Other Problems for Men and Monotheism (하나님의 성기: 그리고 남성과 유일신론의 또 다른 문제점들) 김원일 2021.02.20 3055
1676 곽건용의 책 이야기-성서의 뜨락을 거닐다 5 James Barr "The Garden of Eden and the Hope of Immortality"(에덴동산과 영생의 희망) 김원일 2021.02.20 1513
1675 조사심판 4 못난쟁이 2021.11.25 1321
1674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4 file 김균 2018.08.09 1321
1673 내가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으로 남아 있는가? 13 file 김균 2016.11.27 1060
1672 박 대통령은 예수와 같이 불의한 재판을 받는 것인가 티젠 2017.01.06 1056
1671 최재영목사의 김일성과 안식교 1 지경야인 2018.02.26 1038
1670 재림마을 어플과 새 찬미가 3 file 김균 2018.02.11 1026
1669 여기가 기독교 사이트 맞냐고 묻는 그대에게 5 김원일 2016.09.04 1018
1668 민초를 다시 생각한다 2 김주영 2018.01.20 961
1667 이 목사의 설교 4 김주영 2017.02.04 931
1666 간단한 HTML소스 배워보기 3 백향목 2016.09.24 881
1665 김균 장로님 가정 선교 100주년 기념 예배 (1916-2016년) 1 천성교회 2017.02.19 877
1664 내가 속한 교단이 이 정도뿐이었다니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11 김균 2018.10.22 873
1663 박근혜의 4월 전쟁설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ㅡ지금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기도할 때입니다. 2 눈뜬장님 2016.11.12 845
1662 계란 후라이 맛있게 만드는 법 2 file 김균 2017.10.18 824
1661 왜 화잇은 레위기 11장을 언급하지 않았을까? 53 file 김균 2017.04.07 820
1660 [ 100℃ 인터뷰 ] “북한 수재민 돕는 건 민족 자존심 문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812
1659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고소를 한다는 일 2 김균 2017.01.13 809
1658 자유 게시판 이니까 1 화잇포로 2016.10.29 809
1657 엘렌 화잇의 표절에 대한 대총회 연구-Rilke 4 김균 2017.09.29 803
1656 막장 살아가는 우리들 3 file 김균 2017.04.06 800
1655 스탈린의 명언 <투표는 인민이 하지만 개표는 권력자가 한다. 투표하는 자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개표하는 자가 모든것을 결정한다> 눈뜬장님 2016.11.11 797
1654 3월 1일부로 이 누리의 이름을 바꾸려 합니다. 23 김원일 2017.02.02 780
1653 재림교회 현직장로 사형확정 3 들꽃 2019.05.16 737
1652 박진하 님의 아이피를 차단한다. (댓글, 덧글, 엮인 글 등을 쓰고 싶은 누리꾼은 이 글 내용을 먼저 읽기) 6 김원일 2016.09.27 730
1651 Rilke, 접장님, 그리고 나 (접장님 독사진하나 추가***) 38 file 김주영 2016.09.18 726
1650 부정한 고기, 레위기 11장, 엘렌 화잇, SDA 4 김주영 2017.03.27 708
1649 별똥별이라도 되고 싶다 김균 2020.06.22 707
1648 박진하 님의 "이상구..." 글을 삭제한 이유 김원일 2018.10.22 705
1647 처녀 죽다 2 김균 2016.11.16 705
1646 엘리사의 기도와 오병이어의 기적 9 아기자기 2017.02.16 691
1645 세월호 잃어버린 대통령의 7시간 그시각 청와대 안에선 최태민 천도제? 2 file 천도제 2016.10.30 690
1644 그래 내가 뭐라 합디까? 교리에 목매지 말라고 안 하던가요? 2 file 김균 2018.11.29 689
1643 난 뉴스타트 안 한다 6 file 김균 2019.01.01 683
1642 이상구의사는 왜 성경을 안믿으시나요?--김원일이 삭제했음. 1 예언 2018.11.03 681
1641 오늘도 감사 2 file 다알리아 2023.05.05 673
1640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내가 역사를 쓰려고 하는 한, 역사는 나에게 호의적일 것이다."라고 말한 2천만 명을 학살한 위대한 전쟁광 윈스턴 처칠의 진실...히틀러의 육백만 유태인 학살은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으면서 처칠의 만행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승자세력의 힘이다. 4 눈뜬장님 2016.11.05 672
1639 모든 것이 은혜였소 1 file 다알리아 2022.08.17 659
1638 밤새 안녕들 하십니까? 7 김주영 2017.12.17 656
1637 GMO 식품 7 knl 2017.10.10 654
1636 엄마는 그럴 줄 몰랐습니다 - 패러디 시 아기자기 2017.05.14 654
1635 요즘 내가 왜 이리 됐을까? 1 김균 2022.04.30 651
1634 인삼과 산삼의 차이 8 장 도경 2016.09.06 651
1633 정규재 주필 “연평해전 DJ 축구 관람” 발언 명백한 거짓말 논란 2017.01.08 647
1632 안내의 말씀 2 안내문 2017.10.18 640
1631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 전 심판 2 김균 2019.03.08 633
1630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균 2018.01.25 625
1629 언제나 시작하는 또 다른 말세와 조사심판 1 file 김균 2017.01.23 615
1628 1980년 재림교단 총회에서 무엇을 조사했을까요. 2 옆집사람 2017.09.29 611
1627 소설가 김진명 "박근혜 대통령, 장관의 대면보고 안 받는 정신병자" 기도 2016.11.17 607
1626 삼나무 뿌리의 지혜 1 다알리아 2023.06.27 598
1625 반상순 장로님! 2 비단물결 2017.09.28 592
1624 먼저 준 계명과 나중에 준 계명 fallbaram. 2024.04.17 591
1623 반닫이 하나 만들었습니다 12 file 박성술 2016.12.27 583
1622 상식 하나=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4 file 김균 2018.07.30 579
1621 요즘 3 김균 2021.04.28 578
1620 안식교를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잠시 좀 멀리 벗어나보고 싶은 그대에게--수정 (조회수 22 이후) 김원일 2017.10.24 578
1619 독일 안식교 연합회장들과 한국 안식교 연합회장 1 김원일 2017.10.28 566
1618 화잇 일병 구하기 11 김균 2017.03.26 560
1617 오늘(미국시간 2월 1일)부터 설명 없이 삭제되는 글들은 대부분 그 이유가 이러합니다. (2.1 성명^^) 18 김원일 2017.02.02 555
1616 삼육대학 심포지엄 비판 8 개혁 2017.01.13 553
1615 삶의 고통 18 김균 2016.09.27 553
1614 바울 똥 에서 민초1, 끄집어 내기 20 박성술. 2016.09.05 553
1613 minchotheo 9 반상순 2017.02.09 551
1612 집안이 콤콤한 냄새로 진동을 한다. 24 file soeelee 2016.09.25 551
1611 요즈음 그리고 오늘 10 file 김균 2017.02.14 550
1610 제 22회 미주 재림 연수회 (동부) file 새벽별 2017.07.09 548
1609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3 file 김균 2016.11.25 548
1608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고 영혼이 참 맑다" 영혼이 맑아서 참 좋았겠다 2 김균 2017.02.04 547
1607 이 누리 이름 바꾸기: minchosda.com-->minchoquest.org 1 김원일 2017.10.04 546
1606 선한 능력으로 1 무실 2020.06.19 5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