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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서울대 교수 일동' 깃발 들어
서울대 민교협, 시국선언 교수들에게 집회참여 제안
`진리는 거리에` 서울대 교수들, 5차 촛불집회 참여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4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서울대 교수들이 오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제5차 촛불집회에 서울대 교수 명의의 깃발을 들고 참여한다. 서울대 교수들은 역대 최대인 약 200만명의 인파가 모일 수 있는 이번 집회에 나가 성난 민심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23일 서울대민주화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서울대 교수들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서울대 교수 일동’이라는 깃발을 들고 26일 오후 3시 서울 보신각 앞에 모인 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주최하는 촛불집회에 참여한다.  

앞서 서울대 민교협은 지난 7일 서울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743명의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촛불집회에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에 교수들이 속속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일부 교수들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겠다고 알린 상태다. 

민교협 관계자는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 당일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듯이 이날에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부 앞에서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한 동맹휴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진리는 거리에 있다. 교수 사회도 함께 거리로 나가자”며 교수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서울대 민교협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벼랑 끝의 한국, 위기 극복의 길을 찾는다’를 주제로 서울대 교수와 학생의 시국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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