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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00:50

종교적 부역자들

조회 수 385 추천 수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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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부역자들

1.jpg

 

종교적 부역자들은 누굴까요?
그저 기도만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시 103: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우리 하나님도 의로운 일을 행하십니다
짐승도 그 구덩이에서 꺼내주면 의로운 일이 됩니다
하물며 인간의 고통을 동참하는데 하나님이 모른다 하시며 
애굽 일이다 하신다면 그것은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틀린 겁니다

우리의 종교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안식일에도 투표에
참여하라고 한 분이 화잇입니다
그런데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의 신앙을 위한 길을 
열어주는 일에 소흘히 한다면 그 죄를 물으실 겁니다

 

재림교인들이여
100년 이상 무임 승차했으면 됐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고 정의를 물같이 흐르게 하는
선한 그리스도인 됩시다


기관에서는 기관이 당한 일을 수습하려고 장관출신 
변호사에게 의존하고 세무관계 당하면 높은 자리 염탐하고
일개 지방 경찰청장이 부른다고 기관의 장이 나가고
이렇게 하려면 처음부터 정치에 관여해야지요
그것도 못하면서 기도만 한다고 거짓말하는 것은
정당한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저지런 일을
돈으로 해결하는 것도 정당한 것인가요?
한 번 물어 봅시다
그것도 정당하다고 여기시나요?
불의를 보고 눈 감는 것도 죄악입니다

  • ?
    살맛 2016.11.18 01:38
    민주주의의 기본 권리와 의무는 자유의지적 정치참여입니다.
  • ?
    눈뜬장님 2016.11.18 06:32

    기도로써도 충분히 큰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신앙인은 신앙인답게 행동하는게 맞습니다.
    이분법으로 나눠서 이게 맞으니 저거는 틀리다 식으로 규정하면 안됩니다.

    김균님께서 집회에 참석하시는거 이해합니다. 뭐라 할 맘도 없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는 다른 사람을 향해서
    가만히 있는게 무슨 큰 잘못하는 것처럼 너무 몰아붙이는 것도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기도로 해결한 증거를 대지요. 싸우지않고 기도로만 적을 물리친 사례입니다.

    왕하 19:14-19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의 위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줄 알리이다 하니라
    ....
    ....
    왕하 19: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으나
    너무 정치적으로 기우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기도로써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는, 그 이상의 것을 하나님께 부탁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주시지 않는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하시는 바는 우리가 감히 미치지 못할 만큼 매우 깊고 넓으시니까요..

  • ?
    김균 2016.11.18 07:21
    애이
    히스기아는 지금 나라를 구하는 전쟁터에 있습니다
    군사의 수효가 적어서 이길 수 없다 여겨
    하나님께 기도한 겁니다
    기도만 하고 있은 것 아닙니다

    성경 공부 다시 하세요
  • ?
    눈뜬장님 2016.11.18 08:02
    지금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악의 세력이 온통 사회전반을 꽉잡고 있는데
    국민의 힘으로 얼마나 개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고집통이 계엄령 선포 준비하고 있다고 추미애의원 발언이 있었어요.
    김종필옹의 얘기 들으면 저 고집통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악한 패거리 세력의 의도대로 되지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선 그 무엇보다 큰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 ?
    김균 2016.11.18 08:10

    눈 뜨시고 기도만 하세요
    나는 촛불을 들겁니다
    나도 기도만 하고 있으면
    더 편합니다
    돈도 안 들고
    기운도 안 빼고
    이 추운 밤에 찬 기운도 안 받고
    감기 걸릴 염려도 없고
    지하철 타느라고 뛰지 않아도 되고

    참 편하십니다
    기도만 하시는 분들
    그러다가 좋은 세상오면
    내 기도 덕이라 폼도 잡을 수 있고요

    아 세상은 정말로 불공평해요

  • ?
    눈뜬장님 2016.11.18 08:29
    너무 그러지 마세요..ㅜㅜ
    위험한 시국일수록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저 간사하고 교활한 무리들이 칼자루를 쥐고 있는데
    그런다고 눈 한번 껌먹하지 않을 겁니다.
    배후세력이 얼마나 막강한 세력인지 너무 모르고 계시네요.
    이미 저들이 전쟁을 일으킬거라고 몇 년전에 예고했다니까요.

    지금은 자칫하면 계엄령내리고 피바람 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북한 전쟁도 일어날 수 있어요.
    정말 위험하고 위태한 상황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사람들 욕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사람들도 다 자기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국민과 국가가 걱정돼서 하는 것인데
    어찌그리 야박하게 평가하십니까?
  • ?
    김균 2016.11.18 14:24
    기도하는 사람을 욕하다니요
    나는 기도만 하는 사람을 싫어한단 말이외다
    왜들 행동하는 양심을 욕하고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만수무강만 바라고
    천국 사모한다면서 이 땅이야 어찌되든지 관심 끄는데
    하늘의 뜻이 이 땅에도 이루어지이다 하면서
    공짜 쿠폰에 젖은 사람들 오늘 우리들이지요

    계엄령
    그거 맘대로 되까요?
    행여 만지작거리기라도 할까봐서 엄포 놓는 거지요
    한번 해 보라지요
    배운 게 그것밖에 없는 인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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