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래서 그게 대단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앞으로 한 달 남짓 고민 좀 해보고
내년 1월부터 나갈 이 누리의 방향을 결정하려 합니다.
좀 지치기도 했고, 아무래도 본격적인 개인 블로그로 변할 듯.
물론 참가하는 누리꾼 수도 현격히 줄겠지만, That would be OK.
기도와 지도편달 요망. ^^
2016.11.12 23:05
오늘 이 누리 6살 생일
조회 수 30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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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본격적인 개인 블로그로 변할 듯"이란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 누리 문을 닫는다는 말씀이신지요? 혹 운영비 문제 때문에 그러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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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많이 힘드신거군요... 만에 하나 없어지면 안되는데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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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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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진핸 되기를 원 하시면 참여 좀 하세요
댓글에 정말 인색 함니다
6년 동안 왔다가 구경만 하고 가는 이유가 무었인지
정말 알수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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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안들어와서 그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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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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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도 오늘데 왠지 서글프네요.
이 누리에서 많은 것을 깨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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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있었군요 몰랐어요
요즘 햔국상황이 드라마 보다 심각하고 재밋어서
이곳에 글올릴만한 정서들이 안되었을겁니다
저부터도 햔국인인게 자괴감 들정도로 괴로웟거든요
나라가 이렇게 망가지고 엉망인데 누군들 나와서 정서를 교류할까요
모두가 정치판이야기고 박근혜이야기입니다
딱히 다른 주제를 이야기할만한 상황도 아닙니다
그래서 더 악화가 된거아닐까요?
생일인데 너무 초라하기 짝이없습니다
덩그라니 놓인 6살 생일 컵 케잌 마저도 넘어질듯 작고 초라해요
하긴 그마저도 없으면 더 썰렁한 생일바구니였을것같네요
이름개명하고 회원가입제와 광고와 일반 사회사람들도 받으세요
고집쎈 주인장님?
이만한 규모의 싸이트를 운영하려면 필수입니다
게시판 서너개로 늘리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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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컵케잌 올리신 김주영님 비난하는거아닙니다
오해는 마십시요
그마저 없으면 비참했을것같기에 반어법 표현입니다 -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할머니와 서양 아저씨가
읍내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제멋대로인 버스가
한참 후에 왔다
-왔데이!
할머니가 말했다
할머니 말을 영어인 줄 알고
눈이 파란 아저씨가
오늘은 월요일이라고 대꾸했다
-먼데이!
버스를 보고 뭐냐고 묻는 줄 알고
할머니가 친절하게 말했다
-버스데이!
오늘이 할머니의 생일이라고 생각한
서양 아저씨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오탁번의 ‘해피 버스데이’>
먼데이?
6번째
버스데이!
아직
머럿데이!^^
주인장님을 비롯해서 저를 반기지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로그인제라면 당연히 안 올 것이고...
음..갈 곳을 찾아봐야겠군요..아니면 아주 쉬던가...
이제 오픈 스페이스로 운영하는 곳은 없어지게 되는군요..
사실,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점에 있어서는 접장님을 높이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