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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35277&thread=001015000&sec=11

 

뉴스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1월 9일 수요일)

우리를 둘러싼 국내 외 주요 이슈 & 촌평

16-11-09 08:10ㅣ 편집부 (intersin@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전격적인' 국회 방문이 10여 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국정 최대위기를 맞아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인 박 대통령과 입법부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 간의 이번 회동에 쏠린 관심도와 세간의 기대를 감안할 때 매우 짧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퇴장할 때 배웅 나온 새눌 한 명 없고... 완전 배신의 계절~

2.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에 따른 정국수습을 위해 김병준 총리를 내정한 지 엿새 만에 '김병준 카드'가 백지화됐습니다. 박 대통령이 정세균 의장에게 ‘여야 합의로 좋은 분을 추천해 주신다면, 그분을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으로 내각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단 6일 만에 낙동강 오리알... 그러게 진즉에 ‘아니오’라고 했어야...

3.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청한 가운데 유시민 전 장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차기 총리로 유시민 전 장관과 손학규 씨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전 장관이 ‘총리를 하라면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학규보다야 유시민, 유시민보다는 손석희인데 말야... 극히 갠적인 생각이니 따지지 마시길...

4.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종교계 원로들에게 정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면서 세월호 참사 때 망언을 했던 목사를 만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청와대가 비판적 목소리를 낼 인사 섭외를 피하려다가 사고를 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꽃다운 애들 침몰시켜 국민에게 기회 주는 것’이라고 했던 목사... 청와대에 헛소리만 넘쳐난 게지~

5. 박근혜 대통령과 7대 그룹 총수의 지난해 비공개 면담 내용을 검찰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강제 모금에 대통령이 관여한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 대기업 총수 7명의 소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계 원로들 틈에 드디어 삼성의 이재용 씨가 끼셨구만... 대를 이어 충성?

6.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대통령과 그 측근의 부패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대통령과 친분 관계가 있는 자들의 권력형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해외로 은닉된 비리 재산의 환수 근거를 명시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용기는 가상한데... 그래도 되겠어요? ‘이명박그네’인데... 그분은 어쩌라고...

7. 미르·K스포츠 재단처럼 대기업으로부터 단기간 내에 수백억 원을 모금해 설립된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에 박정희 미화 소설의 저자인 이화여대 류철균 교수가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류 교수는 정유라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대에서는 불가능하고 순실대에서나 가능한 얘기... 근데 왜 류 씨야 짜증 나게...

8.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도 조사해야 할 판에 성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우병우 전 수석이 최순실 국정개입 등의 경위를 인지했는지에 대해서는 ‘직무유기의 경우 범죄 성립이 굉장히 어려운 죄’라고 전제한 뒤, 아직 특별하게 나온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갑우의 팔짱 끼고 웃으며 수사받는 모습... 그런 게 성역이야 이 양반아~

9. 국방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속전속결' 의지로 밀어붙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최순실 사건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시기를 이용해 민감한 군사현안을 조속히 마무리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곰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고 이런 잔머리를?... 기특하다고 해야하나?

10. 최근 지지도가 4%까지 떨어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렸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언론과의 대담집에서 국가기밀을 누설해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이유로 야당인 공화당이 헌법 68조를 근거로 탄핵을 발의했습니다.
우리는 외교부 문건에 국무회의 자료까지 넘어갔으니... 탄핵이 아니라 사퇴가 정답~

11. MBC의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기피 의혹’ 보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어 법원에서도 불공정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MBC 보도가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모두에서 공정성과 균형성을 위반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니 집회 현장에서 욕먹고 쫓겨나지... 기레기가 그냥 기레기가 아니라니까...

12. 민변에 대해 '간첩 옹호'라 언급했다 소송을 당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심에서도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민변이 김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을 유지해 민변에 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이러다 김진태 의원도 국민 ATM 기기가 되는 건 아닌지... 아~ 꼬습다~

13.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베일에 싸인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박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한 국정농단 의혹과 세월호 7시간의 행적 등을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약속은 없는 걸로~ 근데 이거 보다가 열 받아 쓰러지는 건 아니겠지?

14. 성범죄자에 대한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이 죄질에 따라서 최대 30년으로 늘어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3년 초과 징역 등을 선고받는 경우 30년, 3년 이하 징역 등을 선고받는 경우 15년, 벌금형의 경우 6년 범위 안에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취업을 제한하도록 했습니다.
30년이면 너무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딴 데 가서 알아보라고~

15.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친인척과 측근, 교육청 공무원 등 6명이 학교 물품 납품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교육감과의 친분을 이용해 학교 시설납품 과정에 개입해 이권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박 교육감은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하나로도 피곤한 마당에 정말 너무 하는구만... 회초리가 아니라 물볼기가 필요해~

16.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절반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당국은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하고 부착력이 강한 만큼 귀가 후나 조리 전에 손을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겨울철이라고 안심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아낌없이 버리는 걸로~

17. 비호감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무기력하고 화나게 하고 있는 미국 대선기간 중에 가장 재미를 본 인물은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임기 말 지지율 56%를 기록 중인 오바마야말로 이번 미국 대선의 진정한 승자 중 하나라는 평가입니다.
완전 부럽다는... 우리도 이런 대통령 다음번에 꼭 만듭시다. 까짓~

18. 오늘 치러질 미국 대선 결과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한 섬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동쪽에 있는 '케이프브레턴 섬'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인들, 일명 '트럼프 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 못 하면 이리로 이민 갈련다... 이겨야 아침 ‘신통알’도 끝내는데 말야~

@‘박근혜를 보호하라’, 박사모 가족 12일 맞불집회. 한판 붙자~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 씨 서울시 안전상 수상. 다시 한 번 명복을...
@차은택 전격 귀국, 인천공항에서 체포·압송. 급이 달라서?
@최순실 거액 지원 의혹 삼성전자 전격 압수수색. 빈 박스?
@'최순실 관련 악성코드 메일' 주의보. 여러모로 피곤하다.

나는 죄와 더불어 실책을 미워한다. 특히 정치적 실책을 한층 더 미워한다. 그것은 수백만의 인민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기 때문이다.
- 괴테 -

대한민국 국민 수천만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사람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진해서 내려오지 않는다면 국민의 힘으로 내려오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우리는 그 구렁텅이에 남아 있고 싶지 않으니까요.

오늘 아침 영하의 날씨로 시작합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저작권자(c)인천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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