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달스런 육식주의 필객들 에게 질문하나 드립니다.-카스다에서
박성술..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6
사회 사람들 이
안식일 교인 하면 아~하 그 채식주의자 들 합니다
헛다리 짚은것 같습니다
까고 들어가 보면 가관 입니다
대부분 고기에 허꺼리 든 사람들만 모인것 같습니다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고기 앞에만 서면 때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먹는것 가지고
말짖거리 하는것이 정말 쪼잔한 인간처럼 보이겠지만
이 사실적 허위 를 뒤집어쓴체
밖에서는 우리는 채식주의 다 하고
안에서는
별별 고기 석위, 해석,비평 으로
바울 을 넣었다가
갈릴리 갯가 모닥불을 피웠다가....
그래서 드리는 말씀 인데
고기 먹는것 절대 죽을죄 아닌데
그러매도 불구하고
이런 " 밖에 채식,안에 고기" 의 정립과 대립이
겷국 뭘 만들어 내겠냐 ? 라는 겁니다
물론 밀 갈아서 고기 만들기까지, 를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만.
정말 우리가 이런 이중적 신앙 무의식 검열 을
통과 해도 아무런 문제 없는 신앙이 되겠느냐 ? 라는 겁니다.
자 걸죽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장어 고기 가 정욕에 좋다 라는 것이 영양학 상 입증 된것이고
아브라함 은 축복으로 받은 번식에 이 단백질이 매우 요긴한 것인데
하나님 께서는 왜 금지된 식물 로
그 장어 를 먹거리에서 제외 했을까요 ?
레위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금지 음식물들은 대개 쉽게 상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그런 것들 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의 경우, "복날에 돼지고기 잘 먹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자체에 기생충이 있는 경우가 많고 더위에 쉽게 상하는 음식물이었습니다. 그러니 그토록 무더운 사막 지방에서 돼지고기를 먹을 경우 얼마나 더 쉽게 탈이 났겠습니까.
그런 상황이었기에 모세는 음식물에 관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정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성경 기록대로, 이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그 지혜를 얻고 이를 '하나님 말씀'으로 선포했을 수도 충분히 있습니다.
요컨데 오늘날에도 음식물에 관한 한 가능하면 레위기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우리들의 건강에 더 유익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금지된 음식물들의 경우, 비록 전혀 먹을 수 없는 그런 것들은 아닐지라도 강 산성의 음식물이거나 혹은 분명히 더 쉽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많은 그런 강한 것들 이라는 것이 현대의 과학으로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섭취할 경우 다른 음식물보다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꼭 의무적으로, 맹목적으로 , 혹은 억지로 따르려 하기 보다는 자연스런 이해를 통해 자발적으로 따르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