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1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중 2 때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갔다. 

기암절벽, 폭포수를 보며 

다들 "우, 와``" 했다. 

선생님들은 '천연계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를' 보고 감격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했고

어린 마음에도 진심으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 을 찬양하는 마음이 우러러 나왔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창조에 관해 배운 것 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 

 

"창조주의 손으로 창조되었을 당시에 지구는 아주 아름다웠다. 지표(地表)는 산과 언덕과 평원으로 규모 있게 구분되었으며 여기저기에 맑은 강과 아름다운 호수가 있었으며, 언덕과 산들은 지금처럼 험준하거나 울퉁불퉁하지 않았으며 무시무시한 절벽과 무섭고 깊은 구렁들이 있지 않았다. 지구의 뼈대가 되는 날카롭고 거친 바위 끝들은 비옥한 땅 아래 묻혔으며 어느 곳에 가든지 청청한 수목들이 무성하였다. 거기에는 소름끼치는 늪이나 불모의 사막이 없었다. 어느 곳을 향하든지 우아한 관목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눈을 기쁘게 하였다. "

(부조와 선지자 44)

 

창조된 최초의 완전한 세상은

온실과 같았다고 했다. 

거치른 것은 없었고

온화하고 부드러웠고

비도 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사자는 사냥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

 

기암절벽, 급강하하는 폭포, 휘몰아치는 급류, 

울려퍼지는 뇌성, 번개, 폭풍우, 폭설, 화산과 지진

이런 모든 것들은 죄때문이라고 했다. 

 

절경을 보는 어린 마음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건 하나님의 창조인가 

죄로 인한 파괴의 흔적이라는데

이걸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게 맞는 일인가?

이런 '무시무시한 절벽',  거친 바위들을 보고 우러나는 나의 경이감은 잘못된 것인가?

 

비도 오지 않았던 완전한 세상을 사모해야지

울려퍼지는 뇌성에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창조탐사라는 이름으로

교인들이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언 캐년  로키산맥을 찾아 다니며 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창조인가

죄로 인해 홍수가 쓸어간 파괴의 자취인가?

 

적어도  SDA 가 정통으로 가르치는 창조론에 의하면

이 땅의 모든 기암절벽 폭포 캐년 사막 화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인 홍수로 일시에 일어났다고 한다. 

하나님의 원래 세상이 아니다. 

 

------

 

창조에 관해 우리의 부족한 이해를 채워 줄 말씀이

이번에 우리가 공부하는 욥기에 나온다. 

 

38장 이후에 하나님이 욥에게 하시는 말씀은

창조 이야기의 좀 더 완전한 그림이다.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에

우리가 상상과 신학으로 덧붙인 많은 것들이

잘못되었으니 

바꾸라고 하시는 것 같다. 

 

흑암, 바다의 흉용한 물결

눈, 우박, 폭우

번개, 얼음, 서리

모두가 하나님이 자랑스럽게 보여주시는 세계의 일부다. 

하나님은 사자새끼의 굶주린 배를 채워 주시고

피를 빨아먹는 독수리를 돌보신다. 

 

그리고

강하고 무시무시하고 파괴적인 동물들 (말, 베헤못, 레비아탄) 을 

당신의 masterpiece 로 자랑하신다. 

 

욥기 38장의 평행이 되는 말씀은 시편 104 편이다. 

 

-----

 

자연의 모든 파괴적인 힘과 현상이

죄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저 천체의 다른 별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의 대폭발, 화산, 지진, 폭풍우

사람이 살지 않으므로

죄도 없는 그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자와 독수리로도 형상화하신 것은 

그들이 풀을 먹는 온순한 짐승이어서가 아니지 않은가?

그들의 royalty 는 맹수성 때문이다. 

 

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온화함과 부드러움뿐 아니라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고 휘몰아치고 분출하고 파괴하기도 하며

심지어 죽음까지도 포함된 

그런 장엄한 세계다. 

 

교리와 신학으로 오염되지 않은

천진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이 

과연 적합한

그런 세상이다. 

 

zion-canyon.jpg

 

desert.jpg

 

hurricane.jpg

 

patagonia.jpg

 

lion.jpg

 

bald eagle.jpg

 

 

 

  • ?
    거듭나 2016.11.05 18:23
    안식교는 성경에 위배되는 행위구원. 조사심판교리등 잘못을 시인하고
    참복음 제7일 예수안식교로 가듭나야 한다,
    안그러면 언젠가 최순실이꼴 난다
  • ?
    윤군 2016.11.06 19:04
    우리 속에 있는 것들을
    잘 끄집어 내셨습니다.

    여전히 그분의 빛이 남아 있는 세상이지만
    아픈 그림자를 보는 마음을 상기시켜줘 감사합니다.
  • ?

    멋지다 죄악 세상 ㅋㅋㅋ

    어제 전북 순창 강천산에서크기변환_020.JPG

     

  • ?
    김종헌 2016.11.06 20:30
    장로님 동에번쩍 서에번쩍

    아직도 왕성하시네

    더욱 건강하시길,,,,,,
  • ?
    김균 2016.11.06 21:27
    별일 없으시지요?
    한 번 더 찾아 갈께요
  • ?
    내려와 박끄네 2016.11.06 21:44

    그러네요
    비록 죄악세상 이지만
    아름답습니다
    글구,,,
    이런 사진은 사람이 두 세발 왼쪽으로 서서 찍으면
    더 멋진 사진이 됩니다

    더해서

    조기 물가에 앉아서 김밥 먹으면

    참 맛있겠습니다 ㅎ

    이런 맛에 세상 사는것 아닐까요?

  • ?
    글쓴이 2016.11.07 06:44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만드셨다.

    바람을 부리고 번개를 시켜 일하신다.

    굶주린 사자들에게 먹이를 주신다.

    짐승들이 나와서 활동하는 밤도 하나님의 시간이다.

    어느 하나 오묘하지 않은 것 없고
    땅은 온통 그분의 것으로 풍요하고
    저 속을 알 수 없는 바다도 그렇다.


    '죄 없어서 완전했던 세상' 에 대한 상상과 환상으로
    분명하지 못한 우리의 창조 신앙에 대한 해독제로
    욥기 38장 이후와 평행되는 시편 104편 말씀을 여기 첨부한다.
    공동번역이다.


    ======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야훼, 나의 하느님, 실로 웅장하십니다. 영화도 찬란히 화사하게 입으시고
    두루마기처럼 빛을 휘감았습니다. 하늘을 차일처럼 펼치시고
    물 위에 궁궐을 높이 지으시고,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시며,
    바람을 시켜 명령을 전하시고 번갯불에게 심부름을 시키시며,
    땅을 주춧돌 위에 든든히 세우시어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깊은 물로 땅을 입히셨더니 산꼭대기까지 덮은 물결은
    꾸짖으시는 일갈에 움찔 물러나고 천둥 소리, 당신 목소리에 줄행랑을 칩니다.
    물들은 산을 넘고 골짜기로 내려가 당신께서 정하신 그 자리로 흘렀습니다.
    당신께서는 금을 그어 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계곡마다 샘물을 터뜨리시어 산과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들짐승들이 모두 마시고 목마른 나귀들도 목을 축입니다.
    하늘의 새들이 그 가까운 곳에 깃들이고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높은 궁궐에서 산 위에 물을 쏟으시니 온 땅이 손수 내신 열매로 한껏 배부릅니다.
    짐승들이 먹을 풀을 기르시고 사람이 농사지어 땅에서 양식을 얻도록 곡식을 또한 가꾸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도 내시고 얼굴에 윤기 내는 기름도 내시고 힘을 돋우어주는 양식도 내셨습니다.


    야훼의 나무들은 배부르게 마시니, 손수 심으신 레바논의 송백은
    새들이 거기에 깃들이고 그 꼭대기엔 황새가 집을 짓사옵니다.
    높은 산은 산양들의 차지, 바위틈은 오소리의 피신처.
    때를 가늠하도록 달을 만드시고 해에게는 그 질 곳을 일러주셨습니다.
    어둠을 드리우시니 그것이 밤, 숲 속의 온갖 짐승들이 움직이는 때,


    사자들은 하느님께 먹이를 달라고 소리지르며 사냥을 하다가도
    해가 돋으면 스스로 물러가 제자리로 돌아가 잠자리 찾고
    사람은 일하러 나와서 저물도록 수고합니다.
    야훼여, 손수 만드신 것이 참으로 많사오나 어느 것 하나 오묘하지 않은 것이 없고 땅은 온통 당신 것으로 풍요합니다.
    저 크고 넓은 바다, 거기에는 크고 작은 물고기가 수없이 우글거리고


    배들이 이리 오고 저리 가고 손수 빚으신 레비아단이 있지만 그것은 당신의 장난감입니다.
    때를 따라 주시는 먹이를 기다리며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을 쳐다보다가
    먹이를 주시면 그것을 받아먹으니, 손만 벌리시면 그들은 배부릅니다.
    그러다가 당신께서 외면하시면 어쩔 줄을 모르고 숨을 거두어들이시면 죽어서 먼지로 돌아가지만,
    당신께서 입김을 불어 넣으시면 다시 소생하고 땅의 모습은 새로워집니다.


    야훼의 영광은 영원하소서. 손수 만드신 것 야훼의 기쁨 되소서.
    굽어만 보셔도 땅은 떨고 다치기만 하셔도 산들은 연기를 뿜는구나.
    나는 한평생 야훼를 노래하리라. 숨을 거둘 때까지 악기를 잡고 나의 하느님을 노래하리라.
    나의 이 노래가 그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나는 야훼님 품안에서 즐겁기만 하구나!
    죄인들아,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려라! 악인들아, 너희 또한 영원히 사라져라!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할렐루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854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3860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435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220
1523 KBS, 라디오서 어버이연합 보도한 기자 다음날 교체 kbs 2016.11.12 114
1522 KBS와 MBC :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친일청산 2016.11.20 110
1521 KBS의 수백 명 기자들이 -- ‘오늘은 종편 뉴스에 무엇이 나올까?’ 긴장하며 기다리고.. 베끼기 서슴지 않아" 어용이 2016.10.28 79
1520 KBS이승만정부망명 조작보도 규탄, 변희재 발언 조장 2016.09.08 97
1519 King Solomon (3) 2 file 곰솔 2017.01.07 142
1518 lburtra 님께서 12 fallbaram 2016.10.03 435
1517 MBC 기자 “보도국장부터 물러나야 한다” MBC 2016.11.07 135
1516 Merry Christmas 1.5세 2018.12.25 127
1515 minchotheo 9 반상순 2017.02.09 544
1514 Mother, How Are You Today? 2 김균 2021.04.28 149
1513 NASA의 화성 탐사, 사실인가? 조작인가? 눈뜬장님 2016.10.25 102
1512 Nashville, TN 에 새로운 한인 교회 탄생 marcusmin 2016.12.08 242
1511 NYT “박 대통령은 한국 여권 신장에 방해되는 인물” 산소호흡기 2016.11.22 102
1510 NYT, ‘朴 대통령 지지자들 노년층·교육수준↓·가난’ 3 NewolD 2016.12.11 148
1509 O Happy Day file 김균 2021.06.14 166
1508 Oksana Shachko (1987.1.31 ~ 2018.7.23) 무실 2018.07.27 131
1507 President to hear Miranda rights before questioning miranda 2016.11.14 357
1506 Re : 일용할 양식(박성술)의 글을 읽고 김종식 2016.10.25 201
1505 Rilke, 접장님, 그리고 나 (접장님 독사진하나 추가***) 38 file 김주영 2016.09.18 706
1504 sbs.co.kr 그것이 알고 싶댜. 한국시간 오늘밤(토) 11:10 <대통령의 7시간 - [1053회] 대통령의 시크릿>. 본방 사수하라!!! SbS 2016.11.19 136
1503 SDA/기독교는 바울신학을 지나치게 강조하나 sk 2018.11.05 211
1502 SDA가 잘못 적용하는 증언구절들-x 1 file 개혁운동 2017.02.21 211
1501 sda성도님들께서 깨달아야할 중요한 빛 6 file 루터 2017.01.31 200
1500 Sharon Kim 집사님의 체험간증 - 하나님의 능력으로 10여년간 걷지못하든 환우가 걷게된 Story ! 반달 2023.11.25 182
1499 She should simply go, and go now. 2 가디언 2016.12.17 302
1498 SNL코리아 2016 vs 1980 이웃 최순실 패러디 이웃사촌 2017.01.08 97
1497 Tom & Jerry 만평 2017.08.14 119
1496 Too Much Heaven 3 박희관 2020.05.08 144
1495 Trump 개색에게 바치는 노래 5 김원일 2021.01.21 213
1494 x 예언 2016.10.28 113
1493 x 4 예언 2016.10.31 215
1492 x 예언 2016.11.01 171
1491 x OK, you're out. 2 예언 2016.11.02 266
1490 x [카스다에서 퍼옴]-사생결단이 걸린 기로에선 조국 2 백향목 2016.11.22 227
1489 x Garbage. 6 눈뜬장님 2016.11.04 210
1488 x Once is more than enough: 박상길 목사의 『시국(時局) 기도회』 산꼭대기로 올라갑시다 (천수답의 일요칼럼) 2 Tous 2016.11.11 142
1487 x 삭제 조작 2017.01.03 154
1486 x-대한민국이 위태롭다! 월남 패망 목격자의 악몽!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걱정 2017.02.22 115
1485 Yellow card: 민초1 님 13 김원일 2016.09.20 421
1484 youtube 동영상을 파워포인트에 삽입하는 방법 1 백향목 2016.09.07 198
1483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8 진주 2016.09.07 315
1482 [ 100℃ 인터뷰 ] “북한 수재민 돕는 건 민족 자존심 문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0.10 796
1481 [1053회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knowing 2016.12.12 142
1480 [1054회 그것이 알고싶다] 악의 연대기 knowing 2016.12.12 221
1479 [170515 소셜라이브] 청와대, 총성 없는 전쟁터 라이브 2017.05.16 100
1478 [2016년 9월 10일(토)] ■ 평화의 연찬(3:00~4:30). 일본, 일본인, 그들은 누구인가 - 21세기 신(新)『국화와 칼』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9.09 162
1477 [36.5도] 민간인 사찰과 '최순실 게이트' 슬픈열대 2016.10.28 75
1476 [3분 Talk] '말하는대로', 시국이 거리를 광장으로 만들다 백성 2016.12.06 69
1475 [3시 뉴스브리핑] 트럼프 '모욕-말 끊기' 도발…지지 않은 힐러리 트힐 2016.09.28 103
1474 [EBS 다큐프라임] <강대국의 비밀 5부> 1964년 미국, 미시시피 자유여름운동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11.28 120
1473 [History-1] . . 091316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명나라를 뒤흔든 최악의 스캔들 개로왕의 위험한 내기 educational 2016.10.06 217
1472 [JTBC 뉴스룸] 신년특집토론 '2017 한국 어디로 가나' 새로움 2017.01.04 65
1471 [music-1] . . Hallelujah -- Andre Rieu inspiredmusic/art 2016.10.11 86
1470 [美친시청률] 드라마보다 재밌다, 손석희 ‘뉴스룸’ 시청률 고공행진 1 美친 2016.10.27 172
1469 [가정폭력 OUT②] "가정폭력 사생활 아닌 사회문제..가해자 강력 처벌 뒤따라야" 재림이 2016.12.01 80
1468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3] 제2회-뉴스비평 작은뿔 2016.09.20 46
1467 [건강한 당신] 늙어서 그런가? 힘도 빠지고 다 귀찮아 … 고기 드시면 좋아져요 행복한삶 2017.05.03 108
1466 [경향신문] 황교안 법무부 장관 고검장 때 ‘교회 강연’ 파문 건담 2016.12.16 102
1465 [기자칼럼]빨갱이 혹은 블랙리스트 거울 2017.01.05 87
1464 [단독] "개로 바꿔라" 대통령 말에…마스코트 급조 니맘대로 2016.11.09 115
1463 [단독] "삼성, 정부 지원 약속받고 280억 지원 계획" 별세개 2016.11.06 90
1462 [단독] 블랙리스트 만든 정부, 한강 소설도 ‘사상검증’ 정황 여성 2016.11.15 82
1461 [단독] 황교안, 세월호 수사 틀어막고 인사보복 했다 2 언덕 2016.12.16 101
1460 [단독]“朴대통령, 작년 맨부커상 받은 한강에 축전 거부했다” 어떤나라 2017.01.11 86
1459 [단독입수] '좌익효수' 진술조서 보니…선거개입 댓글 735개 바벨론 2017.01.01 56
1458 [문화광장] 정우성 소신 발언 “박근혜 앞으로 나와” 바뀐애 2016.11.21 118
145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청와대, 법조계 압력·종교인 사찰 추진” 유린 2016.12.14 70
1456 [반달]이 게시판에 아직도 살아있는지? 올려봄니다. 1 반달 2023.11.18 285
1455 [방송 최초] '고영태 예언', 청문회 2일 전 인터뷰 녹취록 공개!(K스포츠 전 과장과 새누리당 의원의 달콤한 입맞춤. 사전 모의 증거 동영상) 깜놀 2016.12.25 89
1454 [백근철] 시대의소망 - 유다의 실수 3 hm 2016.10.11 247
1453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백주대낮 2016.12.10 91
1452 [부고] 고 육영화 집사님 장례일정 1 1.5세 2017.11.05 346
1451 [북미간 갈등을 어떻게 이해할까] 2017년 8월 9일(수) 뉴스룸, 8월 3일(목) 썰전 CPCKorea 2017.08.11 90
1450 [북토크] 도올 김용옥 "박 시장은 거짓말을 안한다" seagull 2016.09.28 82
1449 [분수대] 대통령의 하룻밤 배운게 2016.12.14 1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4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