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9권 19>
특별한 의미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파수꾼이요 빛의 전달자로 세상에 세워졌다.
그들에게는 멸망해 가는 세상에 전할 마지막 경고가 위탁되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놀라운 빛이 비치고 있다.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사업,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다른 어떤 것도 그들의 주의를 빼앗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일찍이 인간에게 위탁된 가장 엄숙한 진리가 세상에 선포되도록 우리에게 맡겨졌다.
이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세상은 경고를 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과업에 성실해야 한다.
그들은 공론에 빠져서는 안 되며, 불신자들과 사업을 같이 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하나님의 권고와 계획이 그처럼 분명히 우리에게 공개된 것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
분명한 예언의 말씀에 계시된 그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놀라운 특권이다.
이것은 무거운 책임을 우리에게 지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바라신다.
경고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에 하나님과 인간이 연합하는 것이 그분의 뜻이다.
기회가 주어지는 한, 진리의 빛을 받은 각 사람은
이스라엘의 선지자에게 말씀이 주어진 것과 똑같은 책임아래 놓여있다.
사자, 표범, 곰, 무서운 짐승, 작은 뿔, 남방왕, 북방왕, 교황, 미국, 666 등
정치 아닌게 어딨남유?
여태 우리가 가장 관심 많은 게 정치아니였남유?
지금 투표로 전국민 속이고 MB랑 주고니 받거니해서
억지 댓통이 된 박통을 머라니깐 더 그는 건 아니시겠쥬??
당근 우리는 이 땅의 나라에 소망이 없씨유.
허나 북한 주민들 먹고 사는 꼴을 봐야하고
남한 백성들 더 힘겹지는 말아야지유...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신 세상인데
그 세상에서 '세상의 빛'이란 뭘까유?
세상 사람들을 위해 애쓰란
선지자의 글들은 안보이시는 거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