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술장로님의 글 "일용할 양식"을 읽고

세계적 "기아현실"에 대하여 googling을 하여 data를 한번 보았다 

 

요약을 하면,

2016년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 70억 인구가운데서 

기아선상에 처해 있는 사람의 수가 약 8억이라는 사실이다.

 

자세히 보니 

아프리카         2.3 억

아시아            5.1 억

라틴 아메리카   0.3 억

 

놀라운 사실은

아프리카 대륙보다 아시아나라들이 더 많은 배고품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매년 5살 미만의 아이들이 매년 3백만명이나 배고품으로 사망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다른 통계에 의하면(WHO)

매년 깨끗한 물의 공급이 되지 않아 설사병으로 고생하여 사망하는 수가 2백만 정도인데

그중 90% 이상이 5세 미만의 아이들이다.

 

박성술 장로님께서 일갈하신 

"하루 굶어죽는 10만명 아이들 양식이 누구몫 이냐" 라는 질문은

우리들이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우리들이 이 생명 다하기 전

한번쯤 생각해야 하는 명제임에 틀림이 없다.

 

박성술장로님의 글을 통하여

다시 한번 저의 아는 지식이 한쪽으로 편협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통계의 출처>

http://www.worldhunger.org/2015-world-hunger-and-poverty-facts-and-statistics/#hunger-number

 

https://www.wfp.org/hunger/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