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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구박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박사님을 비판하기위해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박사님께서 오해하고 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박사님은 40세쯤에 재림교인이 되셨기 때문에

40세 이전에 형성된 편견때문에

성경을 균형지게 이해하지 못하시는 상황입니다.

 

다음 글이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품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서운 얼굴....교회증언 5권 656,657>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분명하고 예리한 증언들을 말하기란 어려웠다.

 

나는 결과를 염려스럽게 관찰했고,

만일 책망받은 사람들이 그 책망에 반대하여 일어나거나, 후에 그 진리를 반대하게 되면

이런 질문들이 나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곤 했다.

 

나는 기별을 당연히 전해야 할 그대로 전했는가?

거기에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어떤 길이 없었던가?

그처럼 나의 영혼을 눌렀기 때문에

나는 가끔 죽음이 반가운 사자(使者)가 되고 무덤이 평안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상 중에 예수님 앞에 가기 전까지는 그런 태도의 위험과 죄를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은 찡그린 얼굴로 나를 보시고 내게서 얼굴을 돌리셨다.

내가 그 때에 느낀 고통과 고민은 묘사할 수가 없다.

나는 그분 앞에서 얼굴을 떨어뜨렸으나 한마디도 말을 할 힘이 없었다.

 

아, 나는 예수님의 무섭게 불쾌감을 띤 얼굴로부터 가리워지고 숨겨지기를 얼마나 바랐던가!

나는 잃어버림을 당한 자들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계 6:16)고 부르짖을 때에

그들의 마음이 어떠할 것인지 어느 정도 깨달을 수 있었다.

 

 

곧 한 천사가 나에게 일어나도록 명령했다.

내 눈에 들어온 광경은 거의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 앞에는 머리카락과 의복이 헝크러지고 헤어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얼굴은 절망과 공포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다.

 

그들이 내게로 접근해 와서 그들의 옷을 내 옷에 문질렀다.

내가 옷을 바라보았을 때 나는 피로써 나의 옷이 더러워져 있는 것을 보았다.

다시 나는 나와 동행하는 천사의 발 앞에 죽은 사람처럼 쓰러졌다.

나는 한마디의 변명도 할 수 없었고, 그 거룩한 장소에서 떠나가고자 열망했다.

 

천사는 내게 일어서라고 명령하고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지금 그대의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만일 그대가 주님께서 그대에게 보여 주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일을 등한히 할 때

그대의 상황이 어떻게 될 수밖에 없는지를 알려 주기 위하여 그대 앞에 지나갔다.'

 

그후로 나는 내 앞에 펼쳐진 이 엄숙한 경고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책망과 교훈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말해 주기 위하여 나갔다.

  • ?
    김균 2016.10.25 19:32
    오늘 조사심판정에 서 있는 님을 보는
    예수님의 찡그린 얼굴
    야 이 놈아
    왜 이리도 못 났니?

    화잇도 보고 찡그렸는데
    님을 보면
    아마 서슬 푸른 얼굴일걸
    ㅋㅋ

    왜 이 박사는 들먹여?
    지 꼬라지도 못 보면서?
  • ?
    의문 2016.10.25 19:47
    제 견해로는, 이상구 박사님이 제시하신 1888년을 전후한 화잇여사의 '조사심판'에 대한 태도변화 주장은 우리 재림교단이 처한 이 교리에 대한 딜레마를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시사하는 탁월한 묘수라고 생각합니다.

    즉, 교단으로써는 화잇여사의 선지성을 여전히 주장하면서도 또한 약점을 지녔던 한 인간의 일시적 오류를 부분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이 시한폭탄같은 '조사심판'교리를 최소한의 희생으로 포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한동안은 대총회가 결코 '조사심판' 교리를 포기하지는 않을것입니다(30-50년?). 그러나 장래 정말 불가피한 때가 이르면 위의 이상구 박사님 식의 접근방법은 모든 재림교리가 도미노식으로 붕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한 탁월한 대안으로 분명히 떠오를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록 겉으로 표현은 안 하셨지만 이상구 박사께서도 최대한으로 화잇여사와 그 분의 선지성을 배려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웬만한 사람같았으면 이미 그 이상으로 나갔을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문제에 대한 한국연합회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
    윤군 2016.10.25 23:26
    아... 어린 양의 진노
    33년 반 사시면서 어린양이 진노하신 적이 언제지요? 우시면 우셨지...
    피조물을 위하여 돌아가시는 것도 시원찮을 만큼 사랑한 존재들인데...
    계시록의 진노하는 어린양의 모습은 무슨 의미일까요?


    “하늘과 여러 세계의 거민들은 그 당시에 죄의 참 성질과 결과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사단의 멸망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만일 그를 즉각적으로 멸망시켰더라면 사랑에서가 아닌
    두려움에서 하나님을 섬겼을 자들이 있었을 것이다.”(부조, 42)

    “하늘의 우주가 볼 수 있도록 사단의 원칙을 실행해 볼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소망, 759)

    “이러한 계시가 주어진 것은 이 세상의 인간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이 작은 세계는 우주의 교과서이다.”(소망, 19)

    “사단이 하나님의 품성을 오전(誤傳)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의 이해력은 흐려지게 되었다.
    선하고 은혜로운 주님께서
    마치 사단의 속성들을 지니신 분처럼 백성들 앞에 증거되었다...”(1기별, 355)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실물 415)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실물,416)

    “그리스도께서는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서 당신의 영과 품성을 대표할 자들을 가장 크게 원하신다.
    사람을 통하여 구주의 사랑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보다 더 절실한 요구는 없다.
    온 하늘은 사람의 마음에 즐거움과 축복이 될 거룩한 기름을 부어 줄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할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실물,419)

    “...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성이 사단의 품성과 대조되어 드러나야 한다.”(DA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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