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김균장로님이 댓글로 올리신 내용
"지성소 입장하는 날
천군천사가 옹위하고
불병거도 탔다던가요?
천만천사는 성소에서 지성소로 못 갔겠지요?
무슨 건물이 얼마나 크기에 그 많은 천사가 입장한다나요?
불병거라는 건 또 어떻게 생겼을까요?
혹시 아시면 하문에 명답을 부탁드립니다"
장로님
근데
우리가 어려서부터 보던 그림에는
천사들도 있습니다. 증인? 배심원?
게다가 우리 신자 개인도 있습니다.
분명 궐석재판인데....
다음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나요?
가장 큰 건
역시 율법입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그림, 해리 앤더슨이 그린 우리 교회의 iconic 그림
잘못된 건 아시죠?
레위기에 보면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찬란한 예복을 벗고
흰 세마포 옷만 입고 지성소에 들어갔더랬습니다.
지금도" 복재불허" 인지 모르겠습니다 마는....
그러시면 우리 장노님께서 예수님 지금 어디서 무얼하시는지
여기 그림한장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없어시면 이렇고 저렇다 말씀 하시면 제가 한번 리얼리즘 하게 그려 보겠습니다
정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