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9:25에서 "기름부음을 받은자 왕이 일어나기 까지 7이레와 62이레가 지나갈 것이요" 라는 말씀을 읽을 때 마다 필자는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 왜 69이레라고 말하면 될것을 7과 62로 나누어서 말씀을 하셨을까?
그 이유는 7이레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무언가 중요한 예언적 성취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기록해 놓으신 것입니다.
"성도들이 짓밟히는 것은 2300조석까지이다"(단 8:13,14)라는 말씀을 이해 하게 되면 1844년 이후에도 짓밟힘 즉, 성도에 대한 핍박이 또 다시 도래 하기 때문에 2300조석 예언은 1844년 이후에도 또 다시 성취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 13:3에서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짐승이 성도들을 42달 동안 짓밟게 될것"임을 예언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 13:5,11:2,눅 21:24).
2300달(29.53일 X 2300)이 지나가는 동안 총 69회의 윤달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 69번의 윤달 중에서 7번의 윤달이 지나가는 시점이 바로 서기 1861년 입니다. 1861년 안식일 교단의 초창기 멤버들이 미시간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서 언약식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기로 약속 하고 그들의 이름과 서명을 계약서에 기입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시간 언약인데 이는 안식일 교단이 기름 부음 받은 교단으로서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들어감을 의미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안식일 교단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안식일 교단은 "예수 믿음"을 버렸습니다. 예수께서 말씀 하신바 "인자가 땅속에서 3낮3밤을 지내리라" 하셨으나 그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대신 사람의 교훈인 "금요일 십자가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안식일 교단은 다니엘 9장 25절 예언 속에 예언되어 있는 존귀한 교단 입니다. 하지만 언약을 파기하고 자신들의 존귀한 위치를 깨닫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안식일 교단이 하루 속히 회개 하기를 기원 합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수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