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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01:59

안식일(9) 두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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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9) 두 안식일

소제목: 이스라엘 민족의 안식일도 하나님의 인인가?

 

우리는 시건방지게도 안식일 하면 재림교인만 떠 올린다

바울이 그랬다

유대인의 나음이 뭐냐?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기 때문이라고

그럼 오늘 우리가 특별히 유대인이 맡았던 그 말씀을 가져왔단 말인가?

지나가던 어떤 여인으로부터 얻은 안식일

-이런 표현 사용하면 또 발끈하는 분 계실거다-

복음이란 흔히 그렇게 전해진다고 그래서 길에다가 전도지 뿌리는 분들 많잖아?
우리 중에도 씨 뿌리기 라던가 한다고 전 세계를 싸돌아다니는 분들도 있지 않은가?

싸돌아다닌 게 아니라고? 그럼 싸돌아라는 단어는 삭제해 줄게?

그렇게 돈과 시간과 정성을 쏟고서 하나님 이제 우리 할 일 다했습니다 할건지

어떤 친구는 고래 뱃속에 3일밤낮을 같혀 있다가 나와서 개가천선한 줄 알았는데

며칠 열나게 전하다가 다들 회개 해 버리니 화가 나서 성문 앞에 초막치고서는

날 다시 잡아가셔요 했다는데

내 옆집의 불쌍한 영혼보다 더 귀한 말도 잘 안통하는 자들에게가

더 캥긴다는 논리들을 들으면서 사람 속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정답 같았다

 

그런데 말이다

유대인들이 금요일 오후부터 모든 일정을 폐하고 안식에 들어간다는데

왜 우리는 안식일학교를 토요일 아침에 할까?

안식일이 시작하는 시간이 금요일 오후부터라면서 왜 학교는 다음 날에 개학할까?

나는 그런 안식일 학교가 더 이상하다

안식일이 시작하는 시간에 학교 문을 열어야지 정상이 아닌가?

설교예배 들어가기 전의 웅성함 혼잡함이 학교라는 명목으로 이해되는지 모르겠다

안식일 학교는 금요일 오후 첫 시간에 하는 게 순서일 것 같은데

누가 이 거대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

하긴 코로나19덕에 우리 교회는 금요일 저녁에 교과공부한다

 

다시 또 하나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인이고

유대인이 지키는 안식일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

유대인의 구원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한 사람이나 선지자가 없으니

아마 유대인의 안식일은 율법적이라고 불러야 하나?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안식일은 율법적이 아니었나?

 

하나님의 인 짐승의 표 하고 가를 때

유대인은 일요일로 개종할까?

선지자가 언급도 안 해 주는데 무슨 수로 구원 얻는단 말인가?

그래서 내가 이름지었다

1호 안식일 1,5호 안식일

아브라함의 후손이 갈까 아니면 전 세계에서 부름 받은 재림교인들이 갈까?

 

추서:

내가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자꾸하는 이유는

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아무도 대꾸를 안 하는 겁니다

정말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만이 하나님의 계명이며

이 안식일만이 남은 자의 계명인가?

또는 재림교인이 지키는 안식일이 아니면 다른 이들이 지켜도

하나님의 인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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