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有 조건적인 사랑 ?

by 민초1 posted Oct 13, 2016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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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좀 부연 설명한다면


구약을 아무 여과없이
교회증언처럼
곧바로
신약으로 가져와
적용하면 경기(驚氣)가 생깁니다.

증언 잘 읽으셔야 합니다.
관점을 놓치거나
잘못 읽으면 정말 사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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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구약에
안식일에 불피우지 말라 했습니다.
어기면 죽이라 했습니다.
얄짤 없습니다.
신약에 와서
이거 취소되었다는 조항 없습니다.

그러니
그대로 적용 해야 합니다.
지금
안식일 점심 때
까스 불켜고 점심을 해 잡쉈다? 하면 죽어야 하고

교회 자동차 타고 오(가)시죠?
그거
엔진에 부은 기름 아주 뜨겁게 불태워 타고 오신 겁니다.
그럼 죽어야 합니다.

약간은 극단적이라 연출?이라 하겠지만

안식일이 폐하지 않고
구약식으로 펄펄하게 살아있다고 한다면
굳이 어거지 논리는 아닙니다.

 

안식일에 예배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전에도
오후에도
밤에도
언제 예배 드려도 그리고 다 받아 주십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면...


그러나
지금
안식일을 지키는 것 KEEP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요즘
저기 중동 이스라엘 사람도
글로발 시대인 지금
지키기 어려워?
타협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전쟁나면
가차없이 싸우니
그들도 안지키고 못 지키는 것입니다 .

 

미국사는 유대인들
구약식대로 안식일 지키는 자들 얼마나 될까요?

안식일의 지킴의 초고수 나라 
유대인도 지키기에 헥 ! 헥 ~ 대는 안식일 준수가  
어찌 한국에서 가능할까?

 

구약대로
지킬 수도 없고
지키는 자도 없다는 것이

누가봐도 뻔한 사실 아닌가요.
 

 

"예배 한번 드림= 난 온전히 KEEP" 인가요?
 

구약에서
그 어떤 것도 조건을 제시했어도 
안 되었기에  마침내 주님이 오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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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
얼른 보면,
그리고 일부 사람들에게
오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무조건"이란
그리스도 안 밖 무시하고 무조건이 아닙니다  

무조건이 아니라면서 
율법과 행함과 품성을 생각하며
이것이 조건이라고 이해해선 안될 것입니다.


그럼
오해가 있으니 그 반대로 얘기해서
하나님이 사람을 유조건 사랑하셔 구원한다 ? 고 하면!

그 조건이 뭘까?
인간은
그 조건을 얼마나 언제까지 채워야  합격선일까?

"아 ~ 그래도 최소한이라도? "
"그래도 체면 세울 정도라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 최소한이 뭐고 얼마가 체면 세울 정도일까?

부질없는 소동입니다.


그리하여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조건을 걸면  -유조건이면
거는 순간
인간 구원은 날아가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마음으로 채득되는 날이 아마

거듭나는 순간인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항복하며
하나님의
그 품에 던지워져
확 ~ 안겨 버리는 것 ~~
이런거 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그리스도의 안밖 구분없는
만인구원론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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