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도 없으면서
함부로 하나님 자주 만들면
천벌 받는다
그러기 싫으면
인간이란 지극히 더러운 옷 같은 존재로
겸손이라도 배워야 한다
아무에게나
하와를 옷 입히면
백벌(?) 받는다
하와가 하나님 되고 싶었겠냐?
천부당만부당한 이야기이다
순간 솔깃한 하와를 아무에게나 대입시켜
라가라 손가락질하면
저주 받아 손가락 썩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우리 형제에게
마귀 누명 씌우는 더러운 짓에서 물러서라
너희가 게맛을 아느냐?
먹어봤어야 알지
그러니 ㅈ 도 모르면서
면장질은 사양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