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영원하고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이라고 어떤 이는 말한다
성경은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율법은 주류가 아닌 다만 "가입한 것"이라고 말한 뿐이다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 5장 20절)
나아가 성경은 율법이 어떤것에 가입했을 뿐 아니라 어떤 것에 의하여
마침이 된다고도 선언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장 4절)"
율법은 한때 당신의 백성을 시내 광야에 가두어 놓는 역할을 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롬 11장 32절)"
율법아래의 모든 백성들은 순종하지 아니하는 곳에 가두어 둠을 당한 사람들이다
그러한 처지에서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고 발설하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 7장 25절)"
정죄의 직분이라고 말하는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 (고후 3장 7절)"
도 영광이 있고
영의 직분이라고 말하는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고 설명하지만
하나(모세의 것-율법"는 보지 못하게 하는 기능이 있고 다른 하나 (의의 직분-십자가)는
오히려 보게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고후 3장14-16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라디아 6장 12절)
같은 내용속에 우리가 하나님의 품성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영원성이라고 믿는
율법을 한번 대신 사용하여 보자
"그러나 내게는 율법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율법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아멘 하실텐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모신것으로 진리를 소유한 교회 (신부)가 된다
그러나 율법 때문에 "진리교회"가 되었다면
그 다음은 분명 "우리만 진리를 가진 교회이다"라고 변질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교회는 반드시
"우리도 진리를 가졌댜"고 말 할 것이다
더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