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재림교회의 동립 메다아 선교단체가 이번 안식일 오후에 < 개혁과 회중 예배> 란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고 공개 초청했습니다 만약 참여한다면 어떤 질문이나 주제 발표를 하시겠습니까 기독교 예배가 대분의 종교같이 권선징악의 도덕 훈계보다 내가 경험은 못했으나 하느님에 대한 간증의 시에 곡을 붙인 찬송을 더 많이 듣고 참여하는 시간을 늘리는 예배 형식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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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 김원일 | 2014.12.01 | 12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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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지난 후 제가 다녔던 장로교회를 인터넷 상으로 찾아가 보니 이전에 수백명이 함께 예배하던 곳에 사람들이 거의 비어있었습니다. 인터넷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들 수도 수십명이 안되어서 많이 놀랐는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 예배나 회중이 모두 함께 모이는 공식 예배보다 구역별로 나누어 가정에서 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그 교회에서 지난 여름 아프리카 선교를 가서 학교를 서너 곳 세우고 교회 10곳을 건축하고 돌아와 드린 선교 여행 소식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지금 다니는 재림 교회는 코로나 전에 모이던 수의 반에서 3분의 1 정도 숫자의 성도들이 안식일에 1번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청년들은 따로 집회를 하고 아이들도 한 달에 한 번 따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예배는 코로나 때의 반보다 더 적은 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교회에서 부르는 찬미가는 40년 전에(미국판) 만든 것인데 거의 반 이상이 장로교회에서 부르던 노래들이어 익숙하며 또 대부분 이전부터 알던 복음성가들을 불러서 큰 부담이 없습니다.
<개혁과 회중 예배> 에 대해 딱히 생각나는 질문이나 발표하고 싶은 주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코로나가 끝이 났는데도 교회 성도들의 예배 참석 수가 현저히 줄게 되었는데 마지막 때가 가까울 수록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는데 사회의 변화, 환경의 변화로 모이는 것이 점점 어렵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