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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19:48

과정책 겉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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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공의의 하나님란 공과에 십자가의 예수님 양 손목에 걸린 저울 그림이 공과의 전체적 맥락을 시사한다면 < 하느님은 사랑>이지만 사판하는, 그의 사랑은 고의를 넘지 못 하는 제한적 사랑을 의미하나, 십자가는 <죄>와 < 정의> 때문에 일어난 사건임을 암시하나, < 정의 justice >는 일반적으로 법적 용어로 부정적 의미로 < 현대인>은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정의 justice >대신에 < 의 righteous >를 사용하는 것이 오해를 줄인다고 한 글을 읽었다 바울은 유대인이며 유대 사상을 바탕으로 구약 성서와 관계가 깊은 의미의 < 정의> 로 해석해야 된다는 글도 보았다 히브리 성서에서 대표적 정의의 단어는 <미쉬파트와  쩨다카> 로 심판의 의도 있지만 주 사상은 의를 실천하다, 억압으로부터 구원한 의미도 있다 바울은 이 구약사상에 기초한 유대인으로 예수님의 부활에서 이단어들을 실천하는 예수님에  몰두해서 부활 후의 예수님에 열중했다 하느님의 < 법>의 목적은 이려한 < 정의> 을 실천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고아, 과부, 억압당하는 빈공층에게 정의를 실천하는 < 사회적 정의>의 실천이다 하느님의 진노로부터 구원받움이 정의로워야 하고 예수님이 그 길을 열었다고 바울은 이했다  성서 < 사사기>는 심판자, 판사 로 번역될 단어이나 사사들은 심판했다는 기록보다 위기의 상황으로부터 구원하는 전쟁 등 을 수행했다 히부리 성경을 헬라어 초기 판인 70인역, Septuagint 에서 < 심판, justice > 단어를 해석했다는 글도 읽었다 그림을 보면서 첫 생각이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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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24.12.29 08:59
    들꽃님
    위의 글은 과정책에서 옮기신 내용입니까
    아니면 본인의 생각을 쓰신것입니까?

    "하느님의 진노로부터 구원받움이 정의로워야 하고 예수님이 그 길을 열었다고 바울은 이했다"
    위의 말은 누구의 말입니까?
  • ?
    들꽃 2024.12.29 18:07

    하느님은 가능하시겠지만인간 악과 악인을 구별하기는불가능할 것입니다 이 전제로 하느님은 악에 대해서는 진도하시나 악인 ( 죄인)은 그 악의 구속에서 해방하시여 자유를 누리도록 하시며 억압을 푸시는 < 정의> ( 위의 본 글에서 쓴 대로 심판)을 구현하실 상태 ( 어떤 이론이든)를 예수가 만드셨다는 나의 이해했으며 전통 유대 사상을 갖인 바울은 하느님의 속성은 정의로 제시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련 의미로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속죄설>은 십자가 이 후에 부활과 생면의 삶의 설명없이 끊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 화해설>을 선호하게 되었다 생각의 변화는 < 속죄설로부터 구원> 이란 책을 우연히 읽게되어 고민을 거쳐 예수의 부활 후에 생명의 능력과 성령의 더 가까운 지도를 약속하신 예수의 약속을 믿어 현재의 삶을 하느님과 회복되는 진행형, 그리스도의 구원 모적을 바울이 유대교인으로써 <예수 따름 > 선교를 선도했다고 믿게 되었다 물론 바울의 서신이 성서에 있는 그것만인지 편지의 수신자와 어떤 서신을 몇아래 있었는 모르지만 기독교 선조들이 체택해서 책으로 만들고 경전으로 받아들이므로 그것을 떠나서 생각은 < 인간의 이성> 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오랜 안식교인이지만 신학을 접할 기회는 없었고 다만 과정책 겉 표지 그림에서 의미가 무었일지 배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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