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통령을
윤 돌십이라 부른다
아마 페북에서 내가 맨 처음 사용했다고 여긴다
이 땅이 니들에게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21세기 대명 천지에
감히 구세대의 낡은 유물인
계엄령을 내릴 생각을 했나?
매일 술독에 쩛여 사는 주제
석두처럼 술로 바보처럼 된 주제에
5000만 국민을 뭘로 보고
비상계엄을 내릴 궁리했냐?
전광훈이처럼
하나님 그러면 나한테 죽어 라는
개소리하는 목사만 사는 곳이라
여겼는지는 몰라도
이 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민주공화국이란
사실을 잊은 돌십이가
국민 상대로 나이롱뻥 짓을 하려해?
동방의 작은 나라 국민된 것이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는 나라보다
더 값지다고 여기면서
이민 갈 여건 돼도 안가고 버틴 나라를
이 따위들이 헤짚어?
돌십이 이놈
넌 사형감이다
순진한 국민을 농락한 그 죄값은
꼭 받게 되리라 믿는다
우물 안에서 미꾸라지 한 마리가
구중물 일으키다가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