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모 대형 개신교에서 목사가
교회 안다니든지
십일조 안 내든지
주일성수 안 한다든지 하면
지옥 간다고 설교한다는데
우리 주위에도
우리 교회 안다닌다든지
십일조 확실하게 계산해서 안 낸다든지
안식일 성수하지 않으면
구원 얻지 못한다고
삼단 논법으로 설교하는 분은
없는지
어떤 교인이 삼단 논법으로
진리교회 안다니면
십일조 정직하지 않으면
안식일 성수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구원 할리가 없지 않는가
하고 내게 물었다
교회 안 다녀도 구원 있다면
왜 고생하며 다녀야 하느냐
십일금 떼어 먹어도 구원있다면
구태여 왜 내냐?
안식일에 돈벌러 가도 구원 있다면
매 주일마다 교회 나갈 이유가 있냐,
하고 묻는다
여러분의 의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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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근거하면 또 그렇지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그런 삼단논법이 그럴듯하지만
꼭 마귀의 유혹같이 들립니다
난 십일금 떼어먹거나 안식일에 돈벌러 간일도 없지만
구원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진리를 가졌읍니다" 고 하는 교회와
"우리만 진리를 가졌읍니다"고 하는 교회의 차이가
그노무 삼단논법때문이 아닐까요?
장노님
안식일에 좋아하시는 낚시를 가신일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