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4.11.28 23:08

재림의 징조

조회 수 408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림교회에서 평생을 살았다

재림의 징조 좔좔 외우며

순종한다고 자부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이제야 생각하니 재림의 징조는

천재지변이나 세상에 속한 것보다

내 주위의 목사들과 가족이 세상 살아가는 법을 보면

대번에 답이 나왔다


년도를 정하건

징조를 해석하는 건 1차적 수준이고

그 자녀들 교육시키는 것 보면

대번에 답이 나왔다


내 당대라고 떠들던 목사 양반도

니 당대라고 핀잔 주던 목사 양반도

모두가 거짓말 장이라는 것 

금방 깨닫게 해 주는 거다


산으로 가라고

시골로 가라고

그것 말짱 거짓말인 줄 알면서

혹시나 하는 내 연약한 믿음


그런데 오늘 날

그렇게 외치던 목사들 자식 교육열 보니

말짱 도루묵이더란 말이다


예수가 누구 좋으라고

내 당대에 오시는가?

누구의 기별에 점지해 주려고 오시는가?


예수 재림?

그것 당분간 묻어두라 

그런 예수의 재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그건 목사들 여러분들이

몸짓 발짓 머리굴림으로

없다고 하지 않는가?


계속

  • ?
    lburtra 2024.11.29 10:28
    김균님은 훌륭하고 적절한 지적을 하셨읍니다. 참고로, 천재 아이작 뉴턴은 예수의 재림이 2060년 이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일어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김원일 2014.12.01 1306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7 4253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7 5887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9974
1720 창세전에? fallbaram. 2025.03.02 226
1719 오해 1 fallbaram. 2025.02.27 329
1718 바램 5 fallbaram. 2025.02.25 364
1717 칼치를 함께 먹은 집사의 장노 안수를 생각한다 1 fallbaram. 2025.02.04 357
1716 기쁜소식 교회 목사의 기도? fallbaram. 2025.02.03 171
1715 나중 온것은 먼저 온 것보다 얼마나 더 좋은것일까? fallbaram. 2025.01.25 380
1714 시펀 23편 일본어 성경 3 무실 2025.01.17 1001
1713 목적과 목적지가 바뀌면 6 fallbaram. 2025.01.17 966
1712 합당한 예배 형식 2 들꽃 2025.01.16 436
1711 광야의 만나도 거듭나야 한다고? fallbaram. 2025.01.14 246
1710 행함의 예배에서 믿음의 예배로 거듭나야 2 fallbaram. 2025.01.13 539
1709 거듭나야 할 예배 (남자의 예배에서 여자의 예배로) 1 fallbaram. 2025.01.12 504
1708 니고데모에게 설명한 그날밤의 "거듭남"이란 2 fallbaram. 2025.01.11 406
1707 전에 중국관련 글 하나 썼는데 김균 2025.01.09 300
1706 먼저 온 것은 절대로 "마침"이 아니다 6 fallbaram. 2025.01.06 642
1705 유한한 것과 영원한 것의 차이 fallbaram. 2025.01.06 305
1704 먼저 태어난 자와 나중 태어난 자의 성서적 운명? fallbaram. 2025.01.04 237
1703 사도요한과 사도바울의 간곡한 부탁? 1 fallbaram. 2025.01.04 408
1702 겸손하기 위하여 겸손할 필요가 있을까? 2 fallbaram. 2025.01.03 382
170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fallbaram. 2024.12.31 219
1700 과정책 겉 표지 2 들꽃 2024.12.28 664
1699 이 땅이 어디라고 감히 2 김균 2024.12.25 412
1698 공정과 상식이 춤 추는 곳 3 김균 2024.12.25 413
1697 민초의 사랑방이 되려나 2 fallbaram. 2024.12.22 428
1696 소갈증 3 김균 2024.12.20 402
1695 우격다짐 7 fallbaram. 2024.12.20 705
1694 우리교회의 선지자 김균 2024.12.19 226
1693 성경 전반에 걸쳐서 이렇게 훌륭한 관점이 흐를수 있다면 알마나 좋을까 2 fallbaram. 2024.12.15 436
1692 김대성 목사 -- 최삼경 목사 70이레 지상 논쟁-2 (수정 추가) 달타냥 2024.12.14 504
1691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의 의미 2 fallbaram. 2024.12.13 505
1690 김대성 목사---최삼경 목사 70이레 해석 지상논쟁 달타냥 2024.12.12 1054
1689 예수는 길이요 ( 요 14:6) 1 들꽃 2024.12.05 425
1688 지옥의 자식 2 김균 2024.12.01 544
1687 다촛점 교회 3 fallbaram. 2024.11.29 792
» 재림의 징조 1 김균 2024.11.28 408
1685 예수님은 왜 사팔이를 낫게하는 이적을 행하지 않으셨을까? 2 fallbaram. 2024.11.27 438
1684 등록이란 두 글자 3 김균 2024.11.22 592
1683 울고싶다는 영감님을 생각하며 fallbaram. 2024.11.21 238
1682 교회에 퍼 질고 앉아 1 김균 2024.11.21 381
1681 막달라 마리아 2 김균 2024.11.18 703
1680 우리 교회는 선지자가 계십니다 2 fallbaram. 2024.11.17 368
1679 이산가족을 만난 것 같은 fallbaram. 2024.11.14 348
1678 설교가 지겨우면 6 김균 2024.11.09 535
1677 다 늙은 몸! 3 fallbaram. 2024.11.07 770
1676 장가를 가더니 6 김균 2024.11.03 853
1675 오래된 기억 2 file 막내민초 2024.09.03 623
1674 지옥 가다가 돌아오다 2 김균 2024.06.23 1586
1673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김균 2024.06.23 1070
1672 안식일 준수 3 들꽃 2024.06.22 864
1671 성경은 누구를 아들이라고 하는가 (1) fallbaram. 2024.06.19 637
1670 재림교인 되기 5 들꽃 2024.06.19 1369
1669 중세기의 신 이야기 7 김균 2024.06.18 1024
1668 성경이 말하는 죄의 변천사 fallbaram. 2024.06.18 811
1667 계시록 13:11-18의 두 뿔의 양같은 짐승은 거짓 선지자인가, 소아시아의 고유 제국 숭배 현실인가, 미국인가 3 들꽃 2024.06.17 1785
1666 성경이 시작하고 성경이 끌고가는  살아있는 안식일의 변천사 1 fallbaram. 2024.06.16 1023
1665 문자로 읽고 싶은 것은 문자로 읽고 해석이 필요한 것은 또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3 fallbaram. 2024.06.16 923
1664 자유 2 fallbaram. 2024.06.16 812
1663 들을 귀 있는자는 들으라 fallbaram. 2024.06.07 1233
1662 삼십팔년된 병자가 누구인가? 1 fallbaram. 2024.06.05 1346
1661 아주 간단한 질문 16 fallbaram. 2024.06.05 1827
1660 왜 오늘은 이리도 쓸쓸한가 7 fallbaram. 2024.06.04 1560
1659 "어깨넘어"로를 넘어야 할 우리 5 fallbaram. 2024.05.27 1387
1658 의학상식 fallbaram. 2024.05.27 1227
1657 오늘은 야외예배를 가는 날 3 fallbaram. 2024.05.17 1372
1656 한국남자 서양남자 그리고 그 남자 3 fallbaram. 2024.05.05 1210
1655 감리교단의 동성애 목회자 허용 2 들꽃 2024.05.03 1329
1654 교단 사역역자에 대한 비난 들꽃 2024.04.30 768
1653 길이란 fallbaram. 2024.04.26 1344
1652 독서의 불편 3 들꽃 2024.04.24 1312
1651 안식일의 완성 fallbaram. 2024.04.24 1143
1650 배려와 권리 사이 2 fallbaram. 2024.04.18 853
1649 먼저 준 계명과 나중에 준 계명 fallbaram. 2024.04.17 1599
1648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1 fallbaram. 2024.04.07 1291
1647 소문 3 fallbaram. 2024.03.31 1617
1646 일요일 쉼 법안 1 들꽃 2024.03.17 9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Copyright @ 2010 - 2025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