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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1:36

오래된 기억

조회 수 445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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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민초 선배님들 모두께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6~7년전 "김운혁"이라는 분과 말도 안되는 논쟁을 하다가 화가나 절필하고

 

불현듯 생각이 나 다시 와 봤습니다.

 

이미 김 님은 2월에 다른 곳으로 가셨네요.

 

2030년인가? 언제 예수님 오신다고 하시길래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었는데 ... 년수를 좀 줄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캡쳐해 두었습니다.

 

그때는 2025년이라고 말한 듯해서 그때까지 기다리다가 글을 쓰려고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벌써 작년인 2023년을 운운했었네요.

 

스스로 뱉은 말도 주워담지 못할 것을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고 성령과 계시를 혼잡케 하는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모르는 듯 하네요.

 

별 의미없는 캡쳐... 그냥 지우기 전에 올려봤습니다. (제 컴에는 2017년 4월 20일 저장한 것으로 나오네요. 7년도 전이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mage.png

  • ?
    막내민초 2024.09.03 21:40
    혹시라도 제 글이 민초 주인장님의 커피맛을 쓰게하지 않았기를 빕니다.
  • ?
    들꽃 2024.09.05 11:37

    돌라 오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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