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전 가게에 전을 사러 갔읍니다.
제가 좋아 하는 둥그랑땡 전 과 파전 .대구전을 고루고 있는데
전을 부치고 있는 주인 아주머니 께서
화장실이 아주 아주 급하다고 화장실 갔다가 올 동안
지금 부치고 있는 전을 좀 뒤집어 달라고 하면서
그리 해주면
동그랑땡 전을 서비스로 더 준다 해서
망설임 없이
예 ~
하고 전을 부치고 있는데
갑자기
손님이 들어 오길래
어서 오세요 ~손님 .
들어온 손님은 나를 보고 어리둥절 한 표정
웃으면서
네
아들 ㅎ인데요
어머니를 잠깐 도와 주는 것예요.
그말에
손님은 더욱 더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아들 ?응 아들
ㅎㅎ
알고 보니
그분은 부침 전 가게분의
남편 이었답니다.ㅎ
오늘 들은 컬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