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415선거라는 거대한 게임장에서 벗어 났다/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
우리나라가 잘 되어야 신앙하는데도 편하다 /
억지로 야곱의 환난을 환영할 수는 없다 말세는 말세고 우리는우리다/
단지 그 말세를 준비하는 마음 가짐은 단단해야 한다/
내게는 얼마 있지 않아서 늙음이란 말세가 기다리고 있다 /
주님 오시건 내가 죽건 둘 중의 하나이다/
남아 있는 후세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줘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남북도 통일되어야 하고 그래서 북에 살고 있는 우리 동족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옛날에 목사님이 북한이 마지막 남은 선교지라고 했는데 그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
남북평화통일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솔직히 나는 민족주의자다 /
성경의 많은 지식인들도 그랬다/
내 민족에게 복음을......./ .
이게 새로운 정부 시대에 대한 화두이다